창업자인 새정치연합 원혜영 의원에게 (주)풀무원생활건강 이규석 사장, (주)한국제지 단재완 회장, 행남자기 김용주 사장, 박경수 피에스케이(PSK) 사장 등이 후원한 점도 눈에 띈다.
이외 대륭그룹 이환근 회장은 새누리당의 이군현 의원에, 아가방 손석효 전 회장은 같은당 이정현 의원에, (주)태영그룹 정문흠 회장은 조해진 의원에 5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큰 원칙에서 2월중 통과시키도록 해보자는 것”이라며 “내용에 문제가 있더라도 국민 여론이 그것을 바라기 때문에 흠결이 있는 법안을 했을 때 부작용 걱정 많은게 사실이지만 일단 그대로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수석은 “문제가 있으면 사후에 손보는 것”이라며 “문제가 있어도 일단 통과시키고 나중에 손보는 것을...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야당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일부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반대표를 던지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의(大義)와 소리(小利)가 충돌할 때는 군자는 대의(大義)를 택하고 소인은...
조해진 원내 수석부대표는 "16일 인준안 처리는 담보하게 된 것"이라며 "야당이 '국회 일정 올스톱'까지 거론한 가운데 국정 차질을 막고 남은 19대 국회의 여야 관계를 원만하게 풀어가기 위한 고민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새정치연합은 설 연휴 직후로 본회의를 미루는 '시간벌기' 전략을 관철시키는데는 일단 실패했다. 표 대결로는 인준안 부결이...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정의화 의장께서 의사진행 할 때 구두로 무슨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하는 것이 상정”이라며 “법안에는 올라간 상태이다”고 말했다. 이어 당론으로 표결을 정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원칙적으로 정말 불가피한 상황 아니면 당론표결은 없다고 오래전부터 얘기했다”며 “오늘도 의원총회 자유발언에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단통법 시행 이후 시장현황을 설명해달라는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문제가 생겨도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종합화대책’이 성안단계에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고객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이날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치개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위한 정개특위를 여야 동수 20인으로 구성하고, 다음달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성은 새누리당에서 10명, 새정치연합 9명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에서 1명으로 구성된다. 다만 선거구 변경 가능성이 큰 지역구는 배제된다.
다만...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4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조해진(경남 밀양시 창년군)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재선인 조 의원은 대표적인 친이(친이명박)계로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그는 17대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한나라당 대변인,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 등을 지냈다.
조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으로서 재보궐 선거는 물론이고 내년 국회의원 총선과 대통령 선거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으로 갈 것 같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25일 국정농단 사건 이후 지지율 추락하는 박근혜 대통령에 직격탄을 날렸다. 청와대의 기강 해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인적 쇄신안이 발표된 지 이틀 만이었다.
친이(친이명박)계 조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 소장파이자 비박계로 분류되는 조해진 의원은 25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지명을 계기로 대선 공약인 책임총리제와 책임장관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리에게 헌법에 규정된 내각 통할권을 보장하고 장관에게는 인사정책 재량권을 줘야 한다. 국무위원, 대법관, 헌재 재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