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가스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공공기관 노조들이 지방이전 거부를 전격 선언해 향후 공기업 지방이전과 관련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0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은 지난 22일 양대 노총 공공부문 3연맹 공공기관 지방이전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MB정부식 공공기관 지방이전’거부를 선언했다.
이들은 “MB정부의 혁신도시...
대림산업은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실적 및 기술력을 결합해 해외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기술과 총 발전용량 102㎿ 규모의 제주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더불어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이에 따라 대구(337명·2만6500㎡) 및 제주(34명·1만4500㎡)이전 인원을 비롯, 이전청사 부지규모 등이 이날 확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1년말 현재 63개 기관이 사실상 착공(발주요청 중인 8개 기관 포함)됐다.
올해 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주요 선도기관을 포함해 31개 이전기관이 10개 혁신도시에서 모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혁신도시 유상공급부지...
지붕·벽체·바닥의 단열을 강화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로 건축되는 한편, 건축공사비 약 150억원을 지역건설업체가 수주하게 된다.
제주 혁신도시는 115만1000㎡ 면적으로 총 8개 기관이 이전해 인구 5100명의 환경생태도시, 관광도시, 연수?휴양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부지조성률은 85.6%(전국평균 72%)로 기반시설 조성마무리 단계이다.
지난해 5월...
최근 기존 사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R&D를 강화하며 그린에너지 솔루션 등 신규아이템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주력사업은 전자부품사업과 자동차부품, 전력 사업 크게 세 가지다. 전자부품사업은 지그비(ZigBee)와 입력기술(Input Device) 기반의 고부가 키보드 및 스마트TV용 리모컨 제품으로 최근 볼보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계약을...
현재 삼성물산 주관으로 KT·효성·나라컨트롤·KD파워 등 56개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 및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망을 지능화, 고도화함으로써 고품질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망을 의미하며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5개 전 분야에 참여 중이다.
포스코ICT는 삼창기업의 원전사업 부문을 인수키로 했으며, 또 한국남동발전공단·두산중공업과 함께 제주해상풍력사업에 뛰어드는 등 미래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철강 유통회사인 포스코 P&S(구 포스틸)은 알루미늄 후판을 생산하는 대창알텍 인수를 통해 알루미늄 후판과 박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강소재 자회사인...
정비일정 단축을 통해 공급능력을 충분히 늘릴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 함께 전력수급대책본부를 운영해 전력수급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화 발표에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에너지관리공단, 전력거래소 이사장도 함께 했다.
1992년에는 경제기획원 차관을 지낸 후에는 잠시 민간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가스공사 사장(1995년)을 맡았다가 2000년에는 농림부 장관자리까지 올랐다. 현재는 21세기에너지연구회 회장이다.
경제기획원 출신 장·차관들의 경우 교수로 활동하다 관직으로 이동한 인물이 많았더. 관료조직에 꾸준히 몸을 담지 못했던 인사들은 교수·민간·정치권 등을...
스마트그리드(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사업은 전력기술에 IT를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친환경사업이다. 효성은 국내 최초로 지난해 9월 한국전력공사 신제주변전소와 한라변전소에 스마트그리드 제품인 50MVA 스태콤(STATCOM) 2기를 공급하기도 했다.
차세대 교통수단 전기자동차에서의 활약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전력분야 사절단을 초청해 양국간 신재생에너지분야 협력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전력청(TNB) 관계자와 협력업체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산업 협력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도의 스마트그리드 단지를 시찰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전력...
또, 청정에너지 공급을 위한 그린 홈 보급 등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및 보급융자사업’에 27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물 산업 및 MICE 산업에 2009년부터 2010년 까지 총 318억 원을 지원해 왔다. 제주개발공사의 제주산 맥주보리를 이용한 프리미엄 ‘제주 맥주’ 상품을 개발하고, MICE 산업과 관련해 관광·전시 상품 개발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11월 공사가 시작된 후 총 180억 원을 투자해 완성된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SK에너지가 민간사업자로서 사업시행을 담당했다.
특히, 이번 울산 화물차 휴게소는 그 동안의 화물차 전용 휴게소가 항만에 위치한 데 반해 국도변에 있어 운전자들의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아니라 내륙쪽에 대형...
또한 통합관광발트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는 △동남권 관광공사 설립 △영남알프스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부산·통영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산업관광과 한류관광상품 개발 △동남권 해양관광벨트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산업 연계 추진전략으로 ‘통합관광벨트’구축, ‘차세대 에너지산업벨트 Green E-Valley’공동 조성, ‘전략산업 융·복합화’ 조성 계획도...
두산중공업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풍력발전과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개발된 3MW급 육·해상 풍력발전 시스템인 ‘WinDS 3000TM’은 제주도에서 실증을 마치고 올해 신안 풍력복합 발전단지에 설치할 계획이다.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와 열, 물을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오는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300KW급...
공공기관별로 살펴보면 21개 공기업 중 내년 상반기에만 채용 계획이 있는 기관은 대한주택보증(11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6명), 한국공항공사(40명), 한국마사회(20명), 한국수자원공사(90명) 등이다.
78개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한국사회서비스관리원(4명), 국민체육진흥공단(8명), 국제방송교류재단(6명), 대한지적공사(60명), 선박안전기술공단(10명)...
G20의 참석자들에게 이를 홍보하기 위해 KT, SK텔레콤, 한국전력공사와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해 홍보관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전기사용을 효율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론 제주도에 2012~2013년까지 130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가전기기와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