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타, 로봇 기술 관련 특허권 3건 취득
△키움스팩1호, 최대주주 이희신 등으로 변경
△우원개발, 두산重과 340억원 규모 공사 체결
△세아홀딩스, 이태성 상무 자사주 10만7600주 매입
△에스코넥, 반도체 제조관련 특허 2건 취득
△흥국, 자회사에 36.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대원강업, 설비 이전으로 천안공장 생산 중단
△고려포리머, 에스비엠...
대림산업은 연초 사업개발실을 구축한 뒤 사업성 검토, 실행 및 관리 등 디벨로퍼 업무 전반을 관장하고 있다. 특히 IPP(민자발전)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IPP는 민간업체가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소를 소유·운영하며 투자비를 회수하는 모델이다.
공사 대금만 받고 건설하는 도급 사업보다 수익성이 높은 게 장점이다. 대림산업은 이미 지난 2010년 12월...
제주도 개발공사가 광동제약과 손을 잡은 배경에는 이러한 장점이 작용했다는 게 업계 측 분석이다.
광동제약은 음료 사업 부문에서‘마시는 비타민’이라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국민음료가 된 비타500, 차음료 시장에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동옥수수수염차와 헛개차 등을 판매한다.
최근 커피제품 등 다양한 제품의 론칭을 시도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할...
느린 걷기 여행을 좋아한다면 제주도로 눈을 돌려보라. 제주에는 당신이 평생 상상하지 못한 멋진 길이 숨어있다. 바로 올레길이다. ‘제주 올레’ 앱은 15~18km에 달하는 올레길 걷기에 필요한 코스별 정보부터 맛집, 슈퍼마켓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두발로 2.0’은 국내 문화생태탐방로 39개 구간 및 해파랑길 코스를 안내하는 도보여행 가이드 앱이다. GPS와 증강현실...
‘백호’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계약재배 단지를 통해 생산하며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에서는 화산암반수를 이용한 제주 맥주 개발과 제품 판매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제주맥주는 필스너와 스타우트, 에일(2종) 등 4종을 개발했으며 제주도에 전용판매장을 통해 7월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산 원료 100%를 활용한 지역 특화맥주 산업화는...
CJ오쇼핑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한라수의 중국 지역(산동성 제외) 수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CJ오쇼핑은 글로벌 상품소싱·공급 자회사인 CJ IMC를 통해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선보인다. 2017년까지 총 5000억 원 어치, 12만 톤의 물량을 수출할 예정이다.
제주삼다수는 중국 현지에서 중고가 수입 생수...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제주 관광객 유치 확대, 제휴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과 이벤트를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홍보채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제주관광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탑승객에게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관광공사면세점 할인권(7%)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광동제약의 '광동 알찬콩두유 검은콩' 원료로 사용돼 전국에서 맛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도개발공사와 손잡고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삼다수 유통을 시작하며 제주도 발전 및 농어민 소득기여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는 등 제주도와 상생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검은콩 계약재배 역시 제주 발전 사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 1998년부터 제주 삼다수를 도개발공사로부터 넘겨받아 13년간 독점적으로 국내에 공급해왔지만 지난해말 판매대행 계약이 해지됐다.
이에 제주도개발공사는 농심에 삼다로 표기된 3개의 상표권을 공사로 이전해주거나 자체 말소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농심에서는 이를 거부해왔다.
K-sure는 지난달 코트라(KOTRA)를 시작으로 무역협회, 중진공, 제주도청, 경기도청 등 수출 유관기관 및 지자체들과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단체보험 가입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와 무역에 대한 고민은 K-sure에게 맡기고 연구개발과 경쟁력제고에만 전념해 수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는 ‘세계자연유산의 물’을 주제로 한 제주삼다수의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제주삼다수가 세계최초의 유네스코 지정 자연환경분야 3관왕인 제주도의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물임을 알려 리딩 브랜드의 지위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제주도는 국제협력기구인 유네스코(unesco)로부터 2002년 생물권...
지금까지 한국 관광이라고 해봐야 서울과 부산, 제주도가 고작이어서 지방도시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머물만한 숙박시설도 턱없이 부족하다. 이웃나라 일본으로 가보자. 색깔은 다르지만 일본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었다.
도쿄, 오사카 등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는 관광 루트를 지방으로 확대하는 문제가 시급했다.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이날 착공식에는 탄 쓰리 빈센트 탄(Tan Sri Dato' Seri Vincent Tan) 버자야그룹 회장, 응수이린 (Dato' Francis Ng Sooi Lin) 버자야랜드 사장, 한만희 국토부 차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등 사업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JDC가...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수출용으로 개발한 한라수는 국내에서는 고급 호텔, 레스토랑, 바로 한정해 판매한다.
한라수는 페트병 3종( 330㎖, 500㎖, 1.5ℓ), 유리병 2종(375㎖, 750㎖) 등 모두 5종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수 병 모양은 완만한 사다리꼴이며 바닥은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형태로 한라산을...
제주도 홍보대사 박인비(24ㆍ사진)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제주삼다수 로고를 달고 뛰게 됐다.
박인비는 지난 26일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 강당에서 열린 후원 계약식에서 1년간 후원받는 조건으로 체결을 체결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유니폼 상의에 제주삼다수와 한라수 로고를 부착하게 됐다.
박인비는 “어릴 때부터 제주도와의 인연이...
중국인 관광객은 최근 제주도 방문과 인센티브관광, 서울 쇼핑관광, 청소년 수학여행 등 단체관광이 급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중국 부호들의 입맛에 맞춘 상품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숙박시설 부족이 문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12일, 440개 국내외 여행사와 해외 개별여행객 4099명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관광객...
이미 제주도에 유입이 되고 있다며 다가올 중국발 특수에 철저히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는 내년 1월17일 개장을 목표로 기존 2개층, 591평에 대한 내부보수공사 및 CMS(Casino Management System)개발을 진행중이며 객장 확장을 위해 추가로 임대한 352평에 대한 인테리어공사가 진행중이다. 이성휘 신임사장은 본인의 방침에...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는 제주도 서귀포에 17억9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해솔에너지와 삼광산업개발사로부터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5월 태양광 발전시공사업에 진출해 영남물류, 영암F1 경기장 등에 대규모 모듈을 납품해 왔으며 지난 9월 남동발전과 2.5MW의 턴키 계약을 첫 성사시킨 바 있다.
회사...
박 대표는 현재 공사중인 제주도의 ‘모뉴엘 클라우드 스페이스’를 약 2년 전부터 구상해왔다. 보다 창의적인 R&D, 디자인, 진취적으로 해외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무역·수출 거점을 찾던 중 제주도가 최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박 대표는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한 HTPC 처럼 삶의 질과 격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은 계속할 것“이라며...
◇ 제주도로 자리 옮겨 제2의 ‘도약’ 나서= 모뉴엘은 제주도에서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모뉴엘은 제주첨단기술과학단지에 연면적 2만2534㎡(약 6816평) 규모의 본사 신사옥 ‘모뉴엘 클라우드 스페이스’를 건립 중이다. 현재 가산디지털단지 내 사옥(6874㎡)의 세 배 이상 규모다. 201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며 입주시기는 2015년 초로 예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