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20일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편입이 확실시 된다”며 “하지만 올해안에 협의 중에 있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에 대한 판권 또는 라이센스 계약을 좋은 조건으로 성사해 5년 연속 영업손실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노셀은 2008년부터 서울대병원 등 12개 대형병원과 간암...
정현진 대표는 “간암환자에 대한 이뮨셀-엘씨의 치료 효과는 이미 확신하고 있다”며 “비록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치료효과를 증명하기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항암치료와의 병행 등을 통해 더욱 높은 생존율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향후에는 세계 간암환자라면 누구나 이뮨셀-엘씨를 치료받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게 될...
포함한 테모달요법만 시행하는 그룹의 생존율을 비교해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3상 임상시험이다.
정현진 이노셀 대표는 “뇌종양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품목허가(적응증 추가) 과정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늦어도 2013년 상반기에 품목허가를 획득하여 뇌종양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현재 매트릭스 도입을 놓고 노사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 최근엔 정현진 우리금융 전무가 매트릭스 도입 필요성을 담은 설명문을 그룹 전직원을 대상으로 배포하기도 했다.
한 시중은행의 노조 관계자는 “현재 매트릭스 도입 얘기가 나오고 있는 지부만을 우선 선정한 것으로 향후 BS·대구금융지주 등도 활동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노조 측의 갈등이 고조되자 정현진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본부 전무는 최근 그룹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트릭스 구조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문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 24일 투쟁복을 다시 입은 외환은행 노조는 론스타와 하나금융의 계약은 파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금융당국이 론스타에 대한 산업자본 심사도 하지 않은 채 충족명령을 강행한 것에 대한...
88%) 오른 7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내년 하반기 간암 및 뇌종양 치료제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다국적 제약사와 치료제 공동개발에 대한 협의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9일 이노셀은 건국대 산학협력단과 B형 간염치료제 공동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현진 이노셀 대표이사는 "현재 이노셀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간암 3상 임상시험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B형 간염치료제는 특히 간암의 진행억제 효과도 있어 B형 간염치료제와 이뮨셀-엘씨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양진 우리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이 시너지추진본부 전무를 겸직하기로 했다.
경영기획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는 기존 정현진 전무와 김정한 전무가 각각 맡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팔성 회장이 2기 경영체계를 가동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민영화 달성 등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으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차기 행장에는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정현진 우리금융 전략기획 전무 등 내로라하는 임원들이 대거 지원했다. 정부와 이 회장이 갑론을박을 벌이면서 이들 간의 관계에도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녹록치 않은 행장 선임과정을 거친 만큼 차기 행장이 정해진 뒤 대규모 물갈이도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회장도 초기와 달리 차기 행장 후보에 대해 일절...
김정한·윤상구·정현진 우리금융 전무와 김희태 우리은행 중국법인장,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이 인터뷰를 했다.
현재까지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구도는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 양상이다. 5명의 후보 모두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사정에 정통한 내부 인사들인 데다 적격성과 능력 면에서도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
다만 우리금융 안팍에선 연임에 성공한...
항암 세포치료 전문기업 이노셀(대표 정현진)은 2008년 6월부터 시작한 간암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3상 임상시험이 환자 모집이 완료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셀은 2008년 6월부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산병원, 고대구로병원과 함께 국내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으로는 드물게 230명의 대규모 환자를...
우리은행장 후보자인 김정한(55)·윤상구(56)·정현진(59) 등의 우리금융 전무들과 이순우(61)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김희태(61) 우리은행 중국법인장 등 5명의 지원자들은 오는 16일 면접에서 경쟁하게 된다.
이들은 면접에 앞서 경영 비전과 목표 등을 밝히는 프레젠테이션과행추위원들의 질의 및 응답 등의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나름대로...
오는 16일 진행되는 우리은행장 후보 면접에 참여하는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우리금융지주의 김정한·윤상구·정현진 전무,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희태 우리은행 중국법인장 등 6명 모두 우리은행 출신이기 때문이다. 앞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역시 연임에 성공하면서 내부출신 CEO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통상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또 정현진 우리금융 전략기획 및 글로벌사업 담당 전무가 막판 도전했다. 현재 차기 우리은행장에 유력 인사가 없는 가운데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경남은행장은 올해초부터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영빈씨가 유력하다. 광주은행장 후보로는 송기진 은행장 연임 가능성과 함께 광주·전남 출신 전·현직 우리은행 임원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현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세종공업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5.4% 증가한 4125억원으로 3년 평균 성장률이 3.5%에 불과하나 연결 기준으로는 6471억원으로 4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2011년에도 유럽 및 미국공장 신모델 투입과 교차 생산으로 가동률이 상승해 연결 기준으로 두자리수 외형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 서문지점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0년 하반기 증시 전망 및 ITㆍ반도체ㆍ자동차 업종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주상철 투자전략팀장, 구자우 연구위원, 정현진 연구원이 진행한다.
참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서문지점(053-325-4060)으로 하면 된다.
항암 세포치료 전문기업 이노셀(정현진)의 자회사 메디셀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메디-엔케이(Medi-NK)'의 폐암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과 공동 설립한 메디셀은 줄기세포를 면역세포로 분화시켜 항암면역세포치료제로 생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셀은 지난해...
우리금융지주는 19일 정현진 SPP그룹 부사장과 박영빈 우리투자증권 부사장을 우리금융지주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전무는 재무기획과 경영감사를 담당하고 박 전무는 그룹 시너지와 IR 업무를 담당하면서 우리투자증권 부사장직도 겸임한다.
정 전무는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우리은행에 입행해 종합금융팀장, IB사업단장, 자금시장본부장...
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자사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가 제1회 아시아-태평양 국제간암학회에서 간암의 재발을 줄이는 치료제로 발표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태평양 국제간암학회에서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준혁 교수에 의해 이뮨셀-엘씨가 재발을 줄이는 새로운 간암치료제로...
정현진 이노셀 대표는 “이번 미국의 덴드리온이 FDA승인을 받음으로써 항암면역세포치료제가 새로운 항암치료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기 기대한다”며 “이노셀 역시 임상시험을 통해 탁월한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에 대해 의약업계에서는 덴드리온의 프로벤지가 이노셀의 ‘이뮨셀-엘씨’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상황에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