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진후 의원에 따르면 그는 전시 작품을 둘러보던 중 말이 안 나온다”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앞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단과의 만찬에 참석한 무라야마 전 총리는 “무라야마 담화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베 총리도 1차 내각이 구성됐을 때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한다고 밝혔다”면서 “제2차 아베 내각이 성립한...
정진후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무라야마 전 총리가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주최한 '국가 지정기록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작품 전시회'에 참관해 강일출,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와 면담했다"라고 밝혔다.
정진후 수석부대표에 따르면 무라야마 전 총리는 위안부 작품에 대해 '말이 안 나온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약 20여...
정의당 정진후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양측의 면담을 추진했으나, 청와대로부터 대통령의 일정상 면담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는 대신 정홍원 국무총리와의 면담이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 같은 상황을 무라야마 전 총리 측에 전달, 수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 부대표는 “구체적인 면담 일정은...
이희호 여사 예방에는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정진후 의원이 동행한다.
이번 방한에는 무라야마 전 총리의 딸 나카하라 유리를 비롯해 일본 사회민주당 테루야 간토쿠 중의원, 사회민주당 오사카부 본부 회장 핫토리 료이치 전 중의원, 일본 원전제로 의원모임 사무국장 아베 토모코 무소속 중의원 등이 동행한다.
무라야마 전 총리의 이번 방한은 한일 양국이...
스팸문자·변조번호문자 전송 거부 의무화 △발신번호 조작한 자에 대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부과 △관리 소홀하게 한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부과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개정안 공동발의에는 최민희 강기정 정진후 김성곤 송호창 배기운 추미애 전순옥 정성호 등 1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에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교육부는 지난 8월 불법 어학캠프를 단속하더니 불과 3개월만에 이를 뒤짚었다"며 "정부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대기업이 세운 자사고처럼 기업들이 '값비싼 교육상품'을 만들어 팔 수 있는 물꼬를 터준 셈"이라고 비판했다.
네티즌들 역시 "민영화 바람이 교육까지? 나라의 근간이 무너질 수 있다" "철도...
박근혜 정부는 당초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소득하위 70%에 월 10만~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강길부 김재경 권성동 정문헌 경대수 김기선 의원이, 민주당에선 도종환 최민희 유은혜 김성주 박홍근 의원이,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 12명이 나섰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지난 1월 교과부가 고용노동부에 ‘해고자 조합원 자격인정’ 관련 규약 미이행의 이유를 들어 전교조 법외노조 여부를 조속히 결정해 통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의원은 교과부가 지난 1월 30일 노동부에 보낸 공문에는 “'2013년 전교조 전임자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복지, 민생, 경제민주화의 전면적 후퇴야말로 우리 야당이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공조 과제”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양당 원내대표 외에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과 배재정 대변인,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과 정진후 의원이 참석해 정의당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함께 했다. 양당은 기초연금 대선공약 축소 논란 등 복지문제와 관련해서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1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교학사가 출판한 ‘한국사대사전’에서도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논란과 유사한 우편향 문제점이 발견됐다.
지난 4월 출간된 교학사 한국사대사전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와 동일하게, 동아일보 창업주인 김성수의 친일경력은 언급하지 않고 ‘일제 작위를 거절했다’, ‘이승만 정권 타도에...
법안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문정림, 민주당 신기남 원혜영 김영환 최원식 박수현 박완주, 정의당 심상정 정진후, 무소속 송호창 의원 등 11명이 서명했다.
개정안은 차명거래를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해 차명거래를 하는 경우 명의자와 실제 권리자 모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정 범죄를 목적으로 차명거래를 하게 되면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EBS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EBS가 2010년부터 고교 교재 독점 판매로 최근 3년간 690억원의 폭리를 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EBS의 지난 3년간 당기순이익이 68억원인 점을 고려할 때 교재판매 수익으로 방송사업의 손실을 메우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실제 EBS는 2010년 38억원, 2011년 39억원...
진보정의당 정진후 의원은“면책특권을 등에 업고 회의록 열람내용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의안으로 상정되는 것이 타당하냐 타당하지 않느냐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면서 “양당이 열람을 한다하더라도 NLL과 관련된 해석에 대해 합의를 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또 불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김상희, 김윤덕, 김태년, 도종환, 배재정, 우원식, 정세균 의원 등 총 14명이며 비교섭단체는 진보정의당 정진후,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교문위 산하에는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김희정),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위원장 유기홍), 청원심사소위원회(위원장 이학재) 등 3개의 소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교문위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진보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제중 폐지의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특성화 중학교의 대상 학교를 체험•인성 위주의 대안교육 중학교나 예체능계열 중학교로 제한하고 최근 논란이 된 국제중은 제외시켰다.
정 의원은 “현재 국제중으로 지정됐거나 지정을 신청한 학교들 모두 국제 인재 양성은 명분에...
포럼은 민주당 의원 77명과 진보정의당 4명(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통합진보당 3명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의원을 포함해 무소속 2명 (박주선 송호창) 의원 등 모두 86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다. 이날 첫 모임에는 김 전 위원장을 비롯, 독일 전문가로 알려진 김택환 경기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포럼을 주도한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우리는 산업화와...
앞서 서 후보자는 진보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자 “법에 대해 무지했다. 세법을 제대로 알았다면 이전할 때 집을 팔고 갔을 것”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서 후보자는 “세금을 탈루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렇게 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양도세 감면 조건을 갖췄다는 점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 후보자는 양도세 탈루 의혹이...
두 대표를 중심으로 새 정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동시에 그동안 당내 사정 때문에 방치했던 민생정당으로서의 과제와 요구를 해결하는데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앙위에는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와 심상정·천호선·서기호·김제남·강동원 의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유시민 전 공동대표와 박원석·정진후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심상정·강동원 의원의 탈당도 함께 논의할 예정으로, 이들은 이미 탈당한 박원석·정진후·서기호·김제남 등 비례대표 의원 4명과 함께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신당권파 측인 혁신모임이 오는 16일 신당 창당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혁신 재창당도 가시화 되고 있다.
김제남 의원의 합류로 힘을 얻은...
강동원·노회찬·심상정 등 지역구 의원 3명도 조만간 탈당 의사를 밝히고 이미 탈당한 박원석·정진후·서기호·김제남 등 비례대표 의원 4명과 함께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국민참여계 당원 3000여명은 11일께 탈당계를 낼 계획이며 인천연합, 통합연대 등 계파도 탈당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당권파 측 천호선 최고위원은 “내일 이후 다른 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