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일대는 향후 용산 철도청 정비창을 중심으로 국제 업무 단지, 민족역사공원 등 개발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 불쾌할 수 있다.
◆천(川) 조망권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이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이 연말에 분양될 예정이다. 52~192㎡ 총1천136가구 중 505가구를 12월에 일반 분양한다. 대부분의...
지역별 에너지 다소비 건물은 서울 호텔롯데(롯데월드), 부산 부산롯데호텔, 대구 경북대, 인천 인천국제공항, 울산 롯데쇼핑 울산점, 광주 전남대,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 경기 현대기아차 남양주기술연구소, 강원도 강원랜드(26,226toe), 충북 충북대학교, 충남 계룡대 근무지원단, 전북 전북대, 경북 포항공과대학교, 경남 육군종합정비창으로...
용산은 향후 길게는 10년간 용산 철도청 정비창을 중심으로 개발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 불쾌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왕십리뉴타운2구역이 연말에 분양될 예정이다. 52~192㎡주택형으로 1천136가구 중 50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철도 기계설비 유지보수 분야에서 달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남완진 차량관리과장은 1974년 부산철도차량정비창 차량관리원으로 철도생활을 시작한 이후 1984년 철도기능경기대회 선반분야 1등, 1999년 으뜸철도인, 2001년~2003년 자체 제안왕, 2004년 올해의 철도차량인, 2005년 자랑스런 철도인 등을 수상해 왔다.
2008년 올해의 명장 14명 중 공공기관에...
대한항공 부산 테크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군용기 종합 정비창으로서, 지난 1978년 군용기 정비사업을 시작한 이래 한국군과 미군으로부터 F-4/F-15/F-16 전투기, A-10 공격기, C-123/C-130 수송기, P-3C 초계기, CH-47/CH-53/UH-60/AH-1 헬기 등 각종 군용기 3000여대를 정비 및 성능개량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총 28조원을 들여 용산 역세권의 철도정비창 부지 및 서부이촌동 일대 56만6800㎡를 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민간사업자 위주의 사업시행으로 인한 위락, 주거, 수익성 위주의 개발을 억제하고 공익성을 감안한 사업이 되게끔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철도정비창과 민족공원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용산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강남을 앞지르고 있다.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2채 중 1채 가격이 5천만원 이상 오른 반면 전통적인 인기주거지역인 강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가 지난 1월 11일 기준 서울 아파트 113만1770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17일까지 시세를...
용산 역세권 개발은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을 통합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코레일은 30일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9월3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사업자 공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10월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수시켜야 한다. 사업자 선정은 사업자평가위원회...
개발방안에 따라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 44만2575㎡(13만4100평)와 서부이촌동 지역 12만4225㎡(3만7600평)이 동시 개발된다. 이 지역에는 용적률 608.5%가 적용되며, 기반시설은 전체의 40%다.
특별계획구역에 포함된 이촌동 지역은 대림 성원 동원 중산 시범아파트 등 아파트 1598가구와 연립주택 493가구. 단독 다세대 근린생활시설 102가구 등 총 2193가구다
특히...
용산구는 지난 6월 12일 서울시와 철도공사가 용산철도정비창 이전부지와 한강변 서부이촌동까지 연계해 개발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세력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가격이 높고 매물도 많지 않아 거래는 오히려 줄어든 상태. 이촌동 중산 15평형이 4500만원 오른 3억8000만~4억원, 강서 22평형이 3500만원 올라 3억7000만~4억원에...
최근 코레일은 용산 철도정비창 정비문제를 놓고 서울시의 기부채납을 거부하면서 용적률은 상향조정을 요구하는 등 '배짱 공세'를 편 바 있다. 코레일은 지난 5월 초에는 철도정비창 개발사업을 백지화한다는 정치공세까지 펴며 서울시를 압박해왔다.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기 재산으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을 할 때도 기부채납과...
12일 서울시와 코레일은 용산철도정비창 이전부지를 국제업무기능을 갖춘 서울의 부도심으로 육성하고, 한강수변을 연계개발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수변도시로 조성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서는 두 기관이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조성에 대해 상호지원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적 명품도시를 구현한다는 내용을...
이에 따라 잠실 제2롯데월드(555m.112층),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의 랜드마크 건물(540m.130층),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 철도정비창)의 랜드마크 건물(620m.150층)의 경우 건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또 초고층 건축의 용도는 업무.상업.주거.문화 등 다양한 용도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자족적 수직도시'로 유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8일 서울시가 개최한 제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발표된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의 ‘용산역세권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 계획안이 철도공사의 정면 반발에 부딪혔다.
철도공사는 29일 서울시의 자문결과에 대해 “개발대상지 13만4천평 중 5만평이 제외되고 용적률이 평균 580%에 그친다면 당초 기대했던 개발효과를 얻을 수 없게 된다”며 서울시의 자문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