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15일 오후 3시 50분 현재 보수단체 대규모 집회로 세종대로 시청역~세종대로사거리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극우단체는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행사 1시간 전부터 5000명 이상이 몰리기 시작했고 집회가 시작되자 참가 인원은 2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광복절 집회를 강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공판에서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3부(재판장 박사랑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공판에서 전 목사 측은 "서울행정법원이 옥외집회금지 가처분 효력정지 명령을 해 합법적으로 이뤄진 집회"라며...
또한, 함께 이름을 올린 구주와 변호사는 현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대표인 자유통일당의 대변인을 겸하고 있다.
한편 연세대 출신 변호사들은 ‘연세대 청소노동자 대리인단’을 구성해 청소·경비노동자들에 대한 변호를 맡기로 했다. 이들에 따르면 26명의 연세대 졸업생 변호사들이 뜻을 모아 이 중 10명의 변호사가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두번째 주말을 맞은 30일에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반대 집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3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돗자리를 깔고 빼곡히 모여...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폭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19일 서울 도심에서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12시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은 광화문 일대에서 기도회를 열었다.
이달 들어 국민혁명당은 이미 3차례 대규모 기도회를 연 바 있다. 지난 1일과 5일, 12일 열린 기도회에는 경찰 추산으로 각각 8000여 명...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문재인 대통령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17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전 목사의 행동은 선거에 관한 개인적 의견을 개진하고 청중의 질문에 대한 소극적 답변일 뿐 선거운동으로 보기 어렵다"며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12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기도회를 개최했다.
당초 이날 기도회는 3000명 규모로 집회 신고했지만, 경찰과 서울시에서 금지 통고를 하며 참여 인원 수가 299명으로 제한됐으나, 현장에는 이를 크게 뛰어넘는 1300여 명(경찰 추산)이...
검찰은 최근 불법 집회 관련해 강경 대응하고 있다.
검찰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김재하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 등 관계자 3명을 각각 지난 6일과 지난달 20일 집시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전 목사는 자신이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을 어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광복절 연휴에 서울 도심에서 ‘걷기운동’ 형태의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혁명당은 12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과 오세훈이 폭력적인 탄압을 예고하였어도 우리 당은 14일부터...
11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대표로 한 국민혁명당이 오는 광복절 서울 도심에서 '1인 걷기 대회'를 예고한 점과 관련해 "코로나 4차 대유행 불길 한복판으로 가스통을 메고 들어가겠다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씨가 1인 시위를 빙자한 광복절 불법 집회를 예고했다. 지난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당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 측이 광복절 집회 강행을 다시 예고했다. 경찰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국민혁명당 측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사기 방역 계엄령에 저항해 14일부터 16일까지 1천만 국민 1인 걷기...
지난해 광복절 집회를 강행한 전광훈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진현일 부장검사)는 6일 전 목사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8월 집회금지 명령을 무시한 채 광화문역 인근에서 집회를 연 혐의를 받는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
당시 전 목사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당 대표를 맡은 국민혁명당이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2일 밝혔다.
국민혁명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정치방역에 대한 국민 불복종 운동을 시작한다”며 “모든 탄압과 억압을 뚫고 문재인 정권 탄핵을 위한 8·15 국민대회를 성사시키겠다”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어 "전광훈 씨로 상징되는 한국 보수 개신교계가 방역체계를 흔들고 있다”며 "전 씨는 올해도 8월 15일에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예고하며 자신이 반정부의 아이콘인 양 행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적 성향의 교인을 끌어모아 세력을 형성해 불법을 획책하려는 전 목사를...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변호인단 측은 20일 성북구 장위동 교회에서 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예배와 야외 집회를 금지하는 최소한의 합리성도 없는 엉터리 4단계 방역지침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지긋지긋한 국민 탓은 그만하고 코로나 생활 방역을 선언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지침과 오세훈...
향후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지난해 광복절 집회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 당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주도한 집회에서 총 6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랑제일교회에선 117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민주노총 집회가 집단감염으로 번질 가능성은 아직 불분명하다. 집회일(3일)과 확진일(17일) 간 간격이 일반적인 잠복기(5~7일)를 넘어서기 때문이다....
향후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지난해 광복절 집회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 지난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주도한 집회에서 총 6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랑제일교회에선 117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민주노총 집회가 집단감염으로 번질 가능성은 아직 불분명하다. 집회일(3일)과 확진일(17일) 간 간격이 일반적인 잠복기(5~7일)를 넘어서서다. 확진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젖비린내 난다”고 비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국민혁명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 신분으로 전북을 찾은 전 목사는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갖다 바치려고 하는데도 전라도고 경상도고 할 것 없이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그간 정부의 백신 확보와 접종 과정에 비판을 제기해왔고, 오 후보는 과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극우집회에 연설에 나선 바 있다.
박 후보는 이어 오 후보를 직접 언급하며 “오 후보는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 앞에서 계속된 말 바꾸기와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시간으로 시민의 신뢰를 잃었다”면서 “용산 참사, 무상급식 반대 사퇴, 7조 원 빚만 남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검찰에 다시 송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19년 개천절 광화문광장 집회 등에서 참가자들에게 돈을 걷은 혐의(기부금품법 위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검찰에 다시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 목사는 당시 보수단체와 신도 등이 참여한 행사에서 관계기관 등록 없이 헌금을 모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