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운영하며, 요일별 신청 대상자에게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는 보상금을 매일 4회 지급(주말 및 공휴일 제외)하며,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당일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신속보상 대상 업체 수는 식당ㆍ카페가 45만9000개사로 가장 많고, 실내체육시설 4만3000개사(7.6%), 유흥시설...
이 자리에서 올해 행정안전부·법무부·고용노동부·경찰청·부산광역시 등 5개 기관이 제공하고 있는 △긴급재난문자 외국어 서비스 제공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정책 △전자여행허가제도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 등이 소개된다.
설명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외교사절들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또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재난 발생 사전 예측으로 예·경보 방송을 송출하고, 저지대 거주 주민에게 문자를 전송한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5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지당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지자체는 도시재생사업의 매칭 비율에 따라 사업비의 40~60%를 부담한다.
김상석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문자와 전화, SNS 서비스 등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사이버 범죄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1∙2∙9월에 집중됐다. 비율을 살펴보면 2019년 36.9%, 2020년 42.4%, 2021년 50.4%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택배와 관련한 스미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스미싱 신고·차단...
이에 이 장관은 “즉각 시행하겠다”며 “심야 시간이라도 즉각 재난 문자를 발송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힌남노가 접근한 제주 지역 현장과 태풍 예상 경로를 예측한 화면을 살펴보며 시시각각 변하는 태풍 상황을 점검했다.
또 6일 새벽 5시 다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30분 동안 힌남노 진행 상황을...
또 이 일대 주민들에게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의 우려가 있으니 피해에 대비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대구 남천 성동교와 금호강 안심교에는 홍수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고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충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께 아산시 영인면...
최근에는 재난지원금 신청 등 정부기관 사칭 문자 발송을 통해, 개인 금융정보 탈취를 위한 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등 새로운 스미싱 유형도 나타나고 있다.
메신저 앱을 통해 가족, 지인이라고 말하고 긴급한 상황이라며 금전·상품권이나 개인정보·금융거래정보 등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 피해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택배 조회, 명절...
매일 오전 10시에 어김없이 울리는 안전안내 문자,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이미 재난에 무뎌져 있다. 하지만 송파 세 모녀, 수원 세 모녀, 그리고 김훈철 씨가 갇혀 있는 장벽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렇기에 오늘도 그 장벽의 작은 문을 열고 외출에 도전해야만 한다.
황정우 지역사회전환시설 우리마을 시설장·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지진화산국장 재임 중에는 지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진재난문자 송출영역 확대, 지진 통보시간 단축, 진도 기반의 지진정보 서비스체계로의 전환 등 국민 안전 중심의 지진정보서비스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다음은 장 신임 차장 약력
△1965년생 서울 출생 △서울대 대기과학과졸, 서울대 대기과학과 석박사 △2001년 기상청 기상연구관 입직...
이를 위해 재난문자 자동연동체계를 구축할 것을 연구원은 조언했다.
물이 역류해 맨홀 뚜껑 열리는 사고와 관련해서는 IoT 맨홀 자동잠금 장치 설치를 하거나 실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성은 서울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서울기술연구원에서 마련한 기술 솔루션이 서울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교통 통제 등이 발생했을 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해 폭우 대처상황 및 피해복구 현황을 집중 점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9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 8명, 실종 6명, 부상 9명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전날 오후 9시 7분께 침수로 반지하 주택에 살던 40대 여성과 그 여동생 A 씨, A 씨의 10대 딸이 숨진 채 차례로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50분께 서울 동작구에서는 쏟아진 비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을...
우선 서울·인천·경기 소재 행정·공공기관과 그 산하기관 및 단체는 오전 11시 이후로 출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각급 기관의 유관 민간 기업·단체는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출근 시간을 조정토록 안내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수도권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출근 시간 조정 요청사항을 전파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기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정오에 다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국 지자체 선별진료소 PCR 검사 당일 예약 기능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60대 이상 고령층, 역학적 연관자 등 PCR 검사 대상자라면 누구나 당일 예약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지난 달 13일 강남구 선별진료소에 최초로 이 시스템을 도입됐고, 현재까지 7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사망자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화장수용능력을 높이고 안치공간 추가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화장로 중 가동할 수 있는 것은 현재 310기인데, 개보수와 증설을 통해 이를 325기로 늘릴 계획이다.
화장시설 운영 인력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퇴직자 53명의 명단을...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4주째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날 신규확진자 수는 6만8000여 명으로 4주 전의 약 9.5배 수준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 수도 130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0%대, 중환자 병상...
갱신안내 문자서비스 개시
20일(수)
△해수부 차관 15:00 해양안전‧관세국경감시 강화 업무협약(대전)
△해수부-관세청, 해양안전·관세국경감시 강화 업무협약 체결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개최
△블루카본 국제포럼 개최
△청해부대 감사의 밤
21일(목)
△해수부 장관 10:30 인천국제해양포럼(인천), 15:00 블루카본 국제포럼(서울) 18: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인력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내달부터 인천공항과 7개 지방공항에 검역 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해 총 140여명이 검역 대기라인 질서 유지와 승객 분류, Q코드 입력 안내 등의 업무를 하도록 했다. 지원 인력은 소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