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전략실을 이끄는 최지성 부회장(미래전략실장)은 6시 이전에 이미 도착했으며, 장충기 사장(미래전략실 차장), 김종중 사장(미래전략실 전략1팀장), 이준 전무 등이 서초사옥 로비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들도 잇따라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출근 여부는 확인되지...
최 실장은 6시 이전에 도착했으며, 미래전략실 장충기 차장, 김종중 전략1팀장,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이 서초사옥 로비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들도 잇따라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출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 11일 미국에서 귀국한 후 매일 새벽 병원에...
최지성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차장(사장), 김종중 전략1팀장(사장)을 제외한 팀장급 인사 6명이 교체된 대대적 개편이다. 기존 미래전략실 인물 대부분은 삼성전자에 전진 배치했다. 이는 삼성의 중추인 삼성전자를 필두로 ‘마하경영’에 속도를 내라는 이 회장의 의지로 해석된다.
이 회장은 또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SDS의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해...
최지성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차장(사장), 김종중 전략1팀장(사장)을 제외한 팀장급 인사 6명이 교체된 대대적 개편이다.
미래전략실은 그룹 사업별로 전략1팀(전자), 전략2팀(비전자), 금융일류화추진팀(금융TF)이 업무를 분담해 큰 틀을 짜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번 인사로 미래전략실은 △인사지원팀장 정현호 경영진단팀장 부사장 △전략2팀장 부윤경 삼성물산...
이 기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 김종중 1팀장(사장), 이종왕 삼성전자 법률고문 등을 일본으로 불러 하반기 전략보고와 그룹의 주요현안 등을 꼼꼼하게 챙기기도 했다. 해외에 머물고 있지만 미래전략실을 통해 경영전반을 체크하는 셈이다.
이 회장은 올 들어 절반 이상을 국내가 아닌 해외에...
지난 16일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실장, 장충기 사장 등이 일본을 방문해 주요 현안 등을 보고한 뒤 귀국하기도 했다.
이 회장이 귀국하면서 다시 출근 경영이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 2회 출근을 이어온 이 회장은 올들어 주 1회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찾았다.
관련업계에서는 최근 삼성그룹 내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는 만큼 다시금 출근 경영을 이어갈...
16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차장(사장),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 1팀장(사장), 이종왕 법률고문(전 법무팀장) 등은 전용기를 타고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유럽 출장을 마친 뒤 일본에 체류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경영 현안을 보고하기 위해서다.
삼성 수뇌부가 현안...
재계와 삼성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가 일본으로 떠났다.
최근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회장의 출장이 길어지면서 최근 현안과 관련한 보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그룹 수뇌부는 지난 2월에도 일본으로 건너가 이 회장에게 기흥 반도체 사업장의...
지난 2월에는 최 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직접 일본에 방문해 ‘삼성가 상속 분쟁 소송’ 등에 대한 사안을 보고했다.
이 회장의 세부적인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해외 체류가 길어지는 이유로 추위를 피하려는 것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며 중요 의사 결정에 대해서는...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차장(사장), 김종중 전략1팀장(사장) 등을 일본으로 불러 현안 보고를 받기도 했다. 삼성 최고경영진이 한꺼번에 해외를 방문해 이 회장과 경영회의를 갖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샤프에 대한 투자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최종 투자를 결정지은 것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차장(사장),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은 일본 도쿄에서 머물고 있는 이 회장을 만난 뒤 5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이 회장에게 이맹희씨와의 상속재산 소송 결과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누출 사고 등에 대해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삼성그룹...
더욱이 새롭게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선 권오현 부회장도 부품 부문을 총괄하며, 역시 부품부문에 집중한 이 사장과 호흡을 맞춰 왔다. 그룹과 전자의 수장에 이재용 사장의 멘토이자 조력자가 자리한 것이다.
또 최 부회장의 부상으로 장충기 미래전략실 실차장(사장)과 함께 서울대 무역학과 출신이 그룹 전면에 포진됐다.
◇명칭도 역할도 각양각색= 지난해 9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장충기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을 미래전략실 차장으로 임명했다.
장충기 차장은 삼성그룹 내 대표적인 ‘대관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장 차장은 과거 ‘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 등 삼성그룹 컨트롤타워에서 기획업무 담당으로 뼈가 굵었다.
삼성그룹의 기획팀은...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 차장에 장충기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임명했다. 후임 커뮤니케이션팀장에는 이인용 부사장이 임명됐다.
그룹 컨트롤타워에 실장-차장 체제가 구축된 것은 과거 구조조정본부 시절 ‘이학수 실장-김인주 차장’이후 처음이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은 21일 수요사장단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장충기 사장을 지난...
금요일인 지난 6월24일 아침 서초사옥 집무실로 출근해 미래전략실의 김순택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 삼성전자 경영진을 불러들였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백혈병과 관련한 법원 판결의 파장과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법원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 근무하다 백혈병에 걸린 근로자들에 대해 산업 재해라고 판단했다.
3일...
이외에 최주현 삼성에버랜드 사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등도 이재용 사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다.
SK그룹에서는 오너 일가의 신임을 받으면서 그룹의 중추로 자리잡은 인물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최태원 맨’으로 불리는 인물은 유정준 SK㈜ G&G(Global&Growth) 추진단장. 유 사장은 최 회장이 직접 발탁한 인물로 맥킨지 컨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