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의 장남 박상수(29) 씨가 ㈜두산에 입사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박상수 씨는 9월부터 ㈜두산 지주 부문 'CSO 신사업전략팀'에 입사해 일하고 있다.
두산가 5세인 박 씨는 수석이란 직책을 달고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받을 전망이다. CSO는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신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박 수석은 신사업 발굴 등의...
삼양식품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31일 임원 인사를 통해 전 CSO를 상무 승진, 발령했다.전 상무는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전 회장·김정수 부회장 부부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
2019년 삼양식품 해외전략부문에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 이사직을 달았다. 이후 삼양라운드스퀘어(당시 삼양내츄럴스) CSO를 비롯해...
이런 가운데 유통사업에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어떤 보직을 맡을 지도 관심사다. 현재 롯데그룹은 3세 경영 승계를 위한 작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 신 상무가 올해 상·하반기 VCM에 모두 참석했고 롯데가 역점을 둔 베트남 사업 현장에도 동행했기 때문이다.현재 신 상무는 롯데케미칼에 몸을 담고 있지만 여러 계열사 등으로 경영의 눈을 돌리고...
공정위에 따르면 세아창원특수강은 2016년부터 3년간 세아 그룹의 총수 일가 장남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의 개인회사인 CTC에 타 경쟁사 대비 낮은 가격으로 스테인레스 강관을 판매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이를 위해 CTC에 유리한 물량할인 제도를 만들어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식으로 물건을 판매했는데, 이는 CTC를 제외한 다른 회사는 구매하기 어려운 물량...
김 회장이 지배하는 회사 호반건설이 장남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의 회사 호반건설주택과 차남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의 회사 호반산업을 지원하는 식이다.
2013~2015년 건설사들의 공공택지 수주 경쟁이 치열하던 당시 호반건설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추첨입찰에 참가시키는 소위 ‘벌떼입찰’ 방식으로 공공택지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호반건설이 2세...
김 명예회장은 슬하에 장남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차남 김량 삼양사 부회장 등 2남 2녀를 뒀다. 올해 창립 99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선대 경영진의 경영 철학을 계승해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란 비전 아래 식품 및 화학,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정 회장은 국내에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5 등 전기차의 하반기 해외 시장 출시 등 그룹 주요 현안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계획 등을 검토하며 시간을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예년처럼 자택에서 경영 구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오션 경영 정상화 방안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승계 경쟁 치열...인기 미드 ‘석세션’ 모티브한때 차남 제임스가 유력 후계자 거론됐으나 장남이 승계제임스, 형보다 진보적 성향...“폭스뉴스 보도 동의 안 해”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2)이 21일(현지시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후임은 장남 라클런(52)이 맡기로 했다.
머독은 그가 세운 미디어 왕국만큼이나 사생활도 화려했다. 4차례...
“베트남·인도네시아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장남 신유열 상무와 베트남 동행…“여러가지 공부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연말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매출이 800억 원, 내년에는 2200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신 회장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식 후 L7 호텔 로비에서 취재진과 만나...
22세 때 소규모 언론사 물려받아92세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영국과 미국 언론계로 세력 넓혀은퇴 이후 회사 최대주주로 남아
미국의 미디어 재벌인 루퍼트 머독(92)이 70년 만에 장남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한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독은 미디어 기업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과 폭스코퍼레이션의 회장직에서 11월부로 사임한다. 그가 처음...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김남정 부회장의 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동원산업 계열사들이 회사채를 발행할 때마다 조달 파트너로 힘을 보탠 바 있다. 아직 동원과 한국투자의 협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한국투자와 손을 잡더라도 동원 역시 인수 후 HMM의 현금을 차입 상환에 활용할...
김 회장이 지배하는 회사 호반건설이 장남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의 회사 호반건설주택과 차남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의 회사 호반산업을 지원하는 식이다.
2013~2015년 건설사들의 공공택지 수주 경쟁이 치열하던 당시 호반건설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추첨입찰에 참가시키는 소위 ‘벌떼입찰’ 방식으로 공공택지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호반건설이 2세...
이날 신애라는 “(장남) 정민이가 언니도 아시다시피 여리다. 연예인의 아들이다 보니 아이들에게 대상이 됐다”라며 “어떤 애가 계단에서 가슴을 발로 찼다고 하더라. 돈 가져오라고 하면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애들이 변기에 양말과 속옷을 다 넣었다더라. 그 얘기를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더라”라며 당시의 속상함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입양한 두 딸에...
데스트리 가방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결혼식에 들고 가서 유명해졌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명품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지난달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잠실점 ‘더크라운’에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여성‧남성‧주얼리로 나누어 세 차례에 걸쳐 열렸는데 각각 일평균 430명, 300명...
대신 오희옥 애국지사의 장남 김흥태씨가 참석해 광복절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경축행사에서는 오희옥 애국지사의 활약상 등을 담은 기념영상과 미래세대의 주축인 청소년·청년들의 난타 공연, 광복절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고(故) 김학규·고(故) 오광심 독립운동가 부부의 아들 광복회 김일진 대의원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광복절 노래를 제창한다.
이와...
이에 대해 김다혜는 “박수홍씨 동생은 큰형으로부터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동생들은 큰 형에게 착취를 당해 굉장히 아팠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장남을 우대하던 옛날 문화를 이어온 분들은 다른 아들들의 고통보다 장남이 감옥에 가지 않는 것이 우선순위인 거다. 장남을 지키는 게 가족을 지키는 거라고 결론을 내린 걸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회장의 장남 구형모 LX엠디아이 부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장내매수로 LX홀딩스 주식을 사 모으며 기존 11.75%에서 12.15%로 지분율을 끌어 올렸다.
앞서 구 회장은 LX홀딩스를 창립한 2021년 자녀들에게 LX홀딩스 주식 1500만 주를 증여했다. 구 부사장과 딸 구연제 씨에게 LX홀딩스 주식을...
그러면서 “막내인 아들만 증여세를 납부한 이유는 1년 뒤 주식을 추가 증여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의 장녀(1989년생)는 6493만 원(예금), 차녀(1990년생)는 1억4990만 원(예금 및 증권), 장남(1995년생)은 예금과 증권 1억8829만 원(예금 및 증권)을 재산으로 각각 신고했다.
장녀(1989년생)는 6493만 원(예금), 차녀(1990년생)는 1억4990만 원(예금 및 증권), 장남(1995년생)은 예금과 증권 1억8829만 원(예금 및 증권)을 재산으로 각각 신고했다.
이 후보자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투기 의혹에 대해 “2001년부터 2019년까지 18년간이나 장기 보유했던 아파트로 재건축을 통한 차익을 노리거나 투기를 목적으로 한 게 아니다”라고...
공정위는 올해 6월 15일 호반건설에 과징금을 부과하며 ‘이 사건 지원행위로 인해 호반건설주택과 호반산업 등 2세 회사들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두 회사가 합병되며 장남 김대헌이 호반건설 지분 54.7%를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국세기본법은 ‘납세자가 부정행위로 상속세‧증여세를 포탈하는 경우 등’에 대해 부과 제척기간을 15년으로 정해두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