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유 장관과 유 장관 배우자의 재산으로 장남과 차남, 손자 재산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
한편, 이달 관보에 실린 고위공직자 중 재산 2위는 김혁 서울시립대 부총장으로 총 115억121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부총장에 이어 3위에는 37억1947만 원을 신고한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이름을 올렸다.
컬러레이는 주한중국대사관 과학기술처 참사관 장남 (Zhang Nan)이 컬러레이코리아를 방문해 한중 기업의 협력 심화 및 한국 시장에서의 컬러레이의 잠재력을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고 22일 밝혔다.
컬러레이는 중국업체로서 2008년 설립되어 2017년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컬러레이는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분야에서...
신규 선임된 백 사장은 대원제약 오너 3세로 지난해 1월 1일부로 사장에 취임했으나, 대표이사는 창업주인 고(故)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남과 차남인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의 각자 경영 체제로 운영됐다.
백인환 사장은 부친이 맡던 백승호 회장의 자리를 물려받게 됐으며, 대원제약은 형제 경영에서 숙부 경영 체제로 변경된다.
이날 VCM에는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상현 유통HQ 총괄대표 겸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겸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겸 사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상·하반기 VCM에 잇따라 참석, 경영수업을 받은 신 실장은 작년까지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
한편 이날 VCM에는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상현 유통HQ 총괄 대표 겸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겸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겸 사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VCM에서는 ‘목표 지향 경영을 통한 실행력 강화’...
이에 따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사장·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과 모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이 서로 맞서는 대결 구도가 확정됐다. 임종윤 사장은 앞서 여러 차례 임종훈 사장이 자신의 편에 설 것을 확언한 바 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다면 임종윤 사장은 이번 대결에서 힘을 받게 된다. 그러나...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맞서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과 차남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본격적인 법적대응에 나섰다.
임종윤 사장은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코리그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라고...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한미약품 오너 일가에 경영권 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15일 코리그룹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이번 통합 추진을 놓고 법적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양 사의 발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와 OCI 발표와 관련해 한미 측이나 가족으로부터 어떠한...
지주사 간 상호 지분 인수 계약…OCI, 한미사이언스 지분 27%임주현 사장은 OCI 지분 8.6% 획득, 양 그룹 최대주주 맞교환동반 상생 공동경영에 합의…통합 그룹 사명과 CI는 추후 공개장남 임종윤, SNS에 “통합 몰랐다” 표명…공식 입장 공개 할 것
국내 제약업계 매출 순위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한미약품그룹(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이 소재·에너지기업...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는 행사 사흘째인 10일 서 회장과 나란히 메인 트랙에 올라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서 회장 대신 발표자로 나선 서 대표는 그간의 사업 성과와 통합 셀트리온의 핵심 성장전략을 소개하면서 “2030년 22개 바이오시밀러에 신약이 더해지면 현재 매출 대비 최소 5배...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서 대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 사흘째인 10일(현지시간) 오전 메인 트랙인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그간의 사업 성과와 핵심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서 대표는 바이오시밀러...
4년 만에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찾은 서 회장은 이날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와 그랜드볼룸 무대에 올랐다. 서 대표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혁신신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는 셀트리온의 비전을 제시하고, 서 회장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전 부회장은 아워홈 창업주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이다. 구 대표는 삼녀, 구 이사는 차녀다.
구 전 부회장은 작년 아워홈 주주총회 당시 구 대표와 구 이사가 이사 보수 한도를 150억 원으로 상향한 안건을 가결한 것이 ‘배임’ 사유라고 밝혔다. 이사 보수는 주총 결의로 정하는데, 이사인 주주는 이해관계때문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윤윤수 휠라 회장의 장남인 윤근창 대표는 패션업계 2세 경영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 윤 대표는 2018년 대표 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휠라 미국 법인의 흑자 전환을 이끌고, ‘어글리슈즈’를 중심으로 리브랜딩에 성공하며 휠라를 부활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윤 대표는 2022년 글로벌 5개년 전략인 '위닝 투게더'를 외치며 글로벌...
유통업계에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참석, 미래 먹거리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신 전무가 CES 2024에 참석하면 한국롯데로 자리를 옮긴 후 단행한 승진 인사 이후 첫 번째 대외 행보가 된다.
특히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지주사 미래성장실장을 맡은 만큼 이번 CES 참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신 전무는 지난해 초 같은 곳에서 열린 CES...
지난해 12월 기준 지지율 1위 프라보워 수비안토 그린드라당 총재가 같은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러닝메이트(부통령)로 수라카르타 시장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가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이다.
베네수엘라, ‘경제 제재’ 해제가 관건
한때 세계 2위 석유매장량을 자랑했던 대표적 산유국 베네수엘라는 올해 선거 결과에 따라 나라의 존폐가 갈릴 수도 있다.
조...
박 회장의 CES 방문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롯데그룹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 CES에도 참석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4대 그룹 총수 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엔 전 부인인 배우 고현정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정해찬(25)씨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정 부회장은 23일 오후 장남 해찬씨를 비롯해 이란성 쌍둥이인 셋째 딸 해윤 양, 막내아들 해준 군과 함께 한씨의 독주회를 보기 위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찾았다.
정 부회장이 해찬씨와 함께 언론사 카메리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MBK파트너스가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함께 진행해온 공개매수가 실패로 돌아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실질적인 공개매수 청약 마감일인 이날 MBK파트너스는 청약 목표치에 이르지 못했다고 알렸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지배구조 개선이 중요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금융투자업권에서는...
주주들(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차녀 조희원 씨)이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까지 MBK파트너스와 협력 및 지원하려고 한 이유는 단 하나"라며 "이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전문경영인 체제 아래 주주가치 및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차남 조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