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도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맹에 따르면, 정부가 당초 세부담을 늘리지 않겠다고 밝혔던 5500만원 이하 직장인의 추가환급자 비율(63%)이 5500만~7000만원이하(91%)보다 낮은 것은 이 구간에 속한 직장인 중 원래 면세자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회입법과정에서 야당의 요구로 연봉 5500만~7000만원이하 직장인들의 근로소득세액공제가 최고...
이 직장인은 보완입법 전에는 자녀 3명에 대한 자녀세액공제 55만원(지방소득세 5만원 포함)을 받았는데, 보완입법으로 다자녀추가공제 66만원과 출산‧추가공제 66만원, 6세 이하자녀공제 33만원을 추가로 세액공제 받게 됐다. 이로써 보완입법으로 총 110만원(165만원-55만원)을 추가환급 받게 된 것이다.
납세자연맹 홍만영 팀장은 “환급대상자가...
개정 소득세법에 따르면 자녀세액공제는 셋째부터 1명당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되며 6세 이하 두 자녀 이상을 둔 근로자 가구는 1명당 15만원의 추가 공제를 받는다. 또 출생 입양 자녀 1명당 30만원의 공제도 신설됐으며 월급여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경우 연금세액공제율이 기존 12%에서 15%로 인상된다.
근로소득세액공제도 확대돼 55%의 공제율을 적용받는...
또 원천징수영수증에 기재된 결정세액이 0원인 면세자는 추가환급 대상자가 될 수 없고, 결정세액이 10만원이라면 작년에 자녀 출생으로 30만원을 추가환급 받게 됐더라도 결정세액 10만원만 추가환급을 받을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4일 “연말재정산 대상이 아닌 경우에만 5월에 누락된 소득공제의 환급을 청구하거나 과다공제를 수정 신고하는...
또 출산·입양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동시에 자녀 세액공제를 늘렸고, 종합소득 4천만원 이하의 연금저축 계좌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12%에서 15%로 높아졌다.
다자녀 추가 공제 부문에서는 3자녀부터 1명당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환급액이 늘어났다.
원래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개최되지만, 정부는 이번 달 중에 연말정산 환급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1인당 30만원의 출생·입양 자녀 세액공제도 신설했다.
정부는 이렇게 바뀐 공제내역을 2014년 소득세 재정산을 통해 5월 급여에 환급해줄 예정이다. 638만명이 1인당 평균 7만1000원을 돌려받는다.
지방재정법은 지방교육청의 3~5세 유아 무상보육 예산 부족분 해결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는 이외에 ‘침략 역사 및 위안부에 반성...
자신이 환급대상인지, 환급금액은 얼마인지 알아보려는 직장인들이 연맹 홈페이지의 에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전했다.
연맹 를 이용한 연봉 3000만 원 이하 직장인 중에서는 연봉 2754만9600원인 C씨가 이번 보완입법으로 근로소득세액공제 조정(20만7848원), 표준세액공제액 상향(1만1000원) 등의 효과로 총 21만8848원을 환급받아 최고 환급자로 뽑혔다
- 자녀세액공제액이 확대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뀌었나.
△ 종전에 없던 '출산·입양이 있는 경우'와 '6세이하 자녀 2명 이상' 부문이 추가됐다. 다자녀 추가공제 부문에서는 3자녀부터 1명당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환급액이 늘어났다.
-자녀세액공제 환급 요건은.
△ 우선 자녀는 6세이하 자녀 2명 이상인 경우 2명은 16만5천원, 3명은 33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자녀세액공제는 세 번째 자녀부터 2명당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되고, 6세 이하 자녀가 2명인 경우 2번째 자녀부터 15만원을 추가 공제받게 된다.
또한 연말정산 보안법안의 수혜 대상은 총 638명으로 전체 연말정산 대상자(1691명)의 약 40%를 육박하는 숫자이며 이들에게 환급되는 세액은 총 4560억원이다.
1인당 환급받는 금액은 평균 7만1000원 정도 되는 셈이죠. 기업은 연말정산 재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직원들에게 자녀세액공제와 관련한 신청서도 받아야 합니다. 다만 이미 5월 임금을 지급한 기업체의 경우 이달 내 재정산 작업을 마치더라도 환급은 6월 급여일에 맞춰 이뤄질 전망입니다.
자녀세액공제와 연금세액공제 확대는 근로소득자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사업자에게도 적용된다.
이런 내용을 반영해 기업은 연말정산 재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직원들에게 자녀세액공제와 관련한 신청서도 받아야 한다.
환급은 각 기업이 급여를 정산할 때 함께 이뤄진다.
5월 급여에서 한 달치 세금을 제하고, 여기에 연말정산...
‘13월의 세금폭탄’ 논란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나온 개정안에는 자녀 세액공제 확대, 출산·입양 세액공제 신설, 연금 세액공제 확대, 표준 세액공제 인상, 근로소득 세액공제 확대 등 정부가 제시한 보완책이 들어가 있다. 또한 연 소득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 세액공제 한도를 63만원에서 66만원으로 3만원 인상하는 내용도 담겼다.
‘13월의 세금폭탄’ 논란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나온 개정안에는 자녀 세액공제 확대, 출산·입양 세액공제 신설, 연금 세액공제 확대, 표준 세액공제 인상, 근로소득 세액공제 확대 등 정부가 제시한 보완 대책에 더해 연 소득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 세액공제 한도를 63만원에서 66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무상보육 지원을 위한 지방재정법...
이에 기획재정부는 기업들의 연말 재정산 프로그램 개발·적용, 입양 공제 등 자녀세액공제 관련 신청서 제출, 재계산 결과에 대한 근로자 확인 등에 2주 정도가 걸려, 늦어도 12일까지 법안 처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5월 중 환급은 물건너간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다만 소득세법 개정안이 이날 처리된다해도 급여일이 10일인 직장인들의 경우 이미 월급날이...
개별 기업도 보완책에 맞춰 미리 연말정산 재정산 프로그램을 만들고 해당 근로자들로부터 자녀세액공제 등 추가 공제 대상이 된 항목과 관련해 필요한 서류가 있으면 받아야 한다.
연말정산 보완 법안의 수혜 대상은 총 638만명에 이른다. 이들에게 환급되는 세액은 총 4560억원으로, 환급대상 한 사람당 약 7만1000원씩 정산받는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8일 “환급대상자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상 총급여와 자녀수, 근로소득세액공제, 결정세액만 입력하면 예상 환급세액을 정확히 계산해주는 ‘연말정산 보완입법 환급액 자동계산기’를 개발, 7일 저녁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보완입법 환급액 계산기’ 바로가기
http://www.koreatax.org/tax/taxpayers/work/turn64...
근로소득세액공제 한도 63만원→6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담겼다.
미취학 자녀를 두고 있는 30·40대 부모와 미혼 남녀, 고연령층이 주된 혜택 대상이었다. 하지만 기대했던 6일 본회의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놓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극심한 혼선을 빚으면서 끝내 무산됐다.
그렇다면 정부가 약속한 대로 연말정산 환급을 제때 받으려면...
기업의 경우 연말정산 재정산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고 근로자들로부터 입양공제 등 자녀세액공제와 관련한 신청서도 받아야 한다.
재정산 결과에 대해 근로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특히 대부분의 회사의 급여지급일이 22일께를 감안한다면 11일이 마지노선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회계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경우 주어진...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회사에서 연말재정산 프로그램을 개발ㆍ적용, 입양공제 등 자녀세액공제 관련 신청서 제출, 재계산 결과에 대한 근로자 확인까지 최소 2주가 소요된다.
이를 역산할 경우 최소한 11일 이전에 본회의 통과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5월 중 재정산이 안 되면 원칙적으로 5월 말에 소득세 납세의무가 확정됨에 따라 회사의 연말재정산 없이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