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항암제, 희귀의약품, 자가연골 세포치료제에만 적용됐던 조건부 허가제를 알츠하이머, 뇌경색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도 확대한다.
조건부 허가는 환자들에게 신속한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 2상 자료만으로 우선 허가하는 방식이다. 시판 후 3상 자료제출을 조건으로 한다.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기간도 67일에서 55일로 줄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이번에 허가 받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기술은 한국에서 조인트스템이라는 상품명으로 세포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환자의 자가 지방줄기세포 1억개를 단 1회의 관절강 내 직접 주사해 연골재생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치료허가 획득으로 일본 환자뿐만 아니라 한국 등 외국의 퇴행성관절염 환자도 일본에 가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엠씨티티바이오는 현재 세계 최초의 환자 자신의 관절외 연골로부터 분리한 세포를 실험실에서 확장해 구슬형태로 배양, 관절연골의 손상에 이식하는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CartiLife)’의 제2상 임상시험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의 괄목할 만한 사실은 제2상 임상시험을 종료한 후 곧...
및 자가 면역세포 분야 연구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투자 비율에 따라 이 법인에서 발생하는 수익 절반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제품 개발에 대한 기술료를 받게 된다.
이번 합작회사는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중국 내 독점 개발권과 판권을 소유하며, 제품 생산과 임상시험 및 인허가...
류머티즘 관절염은 면역세포가 신체의 관절 부위를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 면역세포들이 관절의 연골과 인대, 뼈를 파괴하는 특징을 가진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가 아닌 병증 완화에만 의존하고 있다.
연구팀은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나 동물모델의 관절을 둘러싼 조직에서 비정상적으로 급증한...
이 기술은 카티스템 제품 생산과정에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선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따른 무릎 연골 손상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자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사용한 것이다.
또 “최근 자가 줄기세포연골치료술의 한계와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카티스템은 연령 제한이 없고 퇴행성 질환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국내 유일의 식약처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라는 점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2012년 11월 홍콩·마카오, 2013년 2월 호주·뉴질랜드, 12월 인도 등과 카티스템 판권...
혼합 물질을 이용해 관절경 시술을 하는 등 절개를 통한 수술이 주류였던 기존 치료 방법의 단점을 해소한 방법이다. 세원셀론텍의 자가 유래 연골 세포는 경쟁사 대비 배양주기가 짧고 효능은 동일해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콜라겐도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의료용 콜라겐은 3단 나선구조로 형성돼 있어 이것을 얼마나 정밀하게 잘라내느냐가...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자가골수세포농축시술과 달리 의약품이기 때문에 식약청의 엄정한 생산·품질관리 기준에 따른 안전성과 일관된 치료 효과를 확보하고 있고 투여 줄기세포의 수량이 많고 농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메디포스트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 팀이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해 11년의 연구 끝에 완성됐다.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와 달리,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원료를 하기 때문에 규격 제품화와 대량 생산 및 사전 생산이 가능하고 치료 유효성도 일관적인...
이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제품화한 ‘카티필’은 수술의 부담을 줄인 간단한 시술로 빠르고 효과적인 조직재생을 유도함과 동시에 초기의 연골결손 치료에 적용할 수 있어 콘드론(Chondron, 연골세포치료제)과는 차별화된 시장을 확보하며, 관절질환 환자 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듀오필’ 제조기술에 해당하는...
특히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자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타가(동종) 줄기세포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타가 줄기세포치료제는 규격 제품화와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치료 유효성도 일관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관절염을 앓거나 무릎 연골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관련...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혈액)에서 뽑은 줄기세포를 원료로 퇴행성관절염이나 손상된 무릎 연골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이다. 특히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자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타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에 허가가 확정되면 세계 최초의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혈액)에서 뽑은 줄기세포를 원료로 퇴행성관절염이나 손상된 무릎 연골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이다. 특히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자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타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에 허가가 확정되면 세계 최초의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품질도...
부광약품 관계사 안트로젠도 자가 지방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한 크론성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크론성치루를 치료할 수 있는 표준치료제는 사실상 없는 상태. 이번에 품목 허가를 통과하게 되면 이르면 내년 초 세계 최초로 크론성치루치료제가 국내에서 출시되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포스트는 관절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제조 및 판매에 관한 품목허가를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의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에 이어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도 탄생하게 된다.
카티스템은 2005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5년 10개월에...
면역세포를 이용한 맞춤형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이다.
이 약물은 기존 치료제와 달리 자가면역질환 발생의 원인이 되는 자가면역 T 임파구를 근원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류마티스관절염의 근원적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류마티스관절염은 전신적 이상면역반응으로 신체 관절부위에 임파구가 몰려 염증을 일으키고 연골조직과 뼈가 손상되는...
이 중 2상 및 3상이 진행 중인 줄기세포치료제는 8건으로 ▲자가 골수줄기세포치료제로 뇌경색, 심근경색, 척수손상 등 ▲동종 제대혈줄기세포치료제로 무릎연골결손 ▲자가 지방줄기세포치료제로 치루 등을 대상으로 개발중이다. 한편 식약청은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총 14건의 세포치료제를 허가했다.
외국에서 수행중인 2상 및 3상시험의 적응증으로는...
환자 자신의 관절외 연골로부터 분리한 세포를 실험실에서 확장해 구슬형태로 배양, 관절연골의 손상에 이식하는 자가세포치료제 'CartiLife'는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다.
기존의 자가연골치료제와 달리 관절에서 조직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관절에 비침습적이고 전신적인 관절질환 환자에서도 조직을 얻을 수 있다. 적은 양의 공여조직은 물론 노령...
임상1상이란 쉽게 얘기해서 인체에 대한 치료제의 효과를 처음 확인하는 단계다.
또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서도 이미 충분한 성공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말의 인대소상이나 연골손상 질환에 대해 2500여건 이상의 좋은 치료결과가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젊은 운동선수의 전방십대인대파열에 대한 치료법으로 성체줄기세포가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