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은 “팬데믹 기간동안 자체 백신을 개발하고 위탁생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글로벌에서의 관심이 눈에 띄게 많아졌고 해외 인재들의 합류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전략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주요 빅파마와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는 보수적이고 자본시장 이슈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물론, MZ세대 투자자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따상만큼 강렬한 맛”…취향 저격 이색굿즈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가 선택한 ‘젊은 마케팅’ 전략은 이색 굿즈다. 최근 MZ세대가 브랜드 특색이 두드러지는 굿즈를 선호하는 양상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5년 한국피자헛에 입사한 이후 전 사장은 27년 동안 피자 외길을 걸어 왔다. 파파존스의 시작은 2003년 한국피자헛을 퇴직하면서다. 당시 퇴직한 동료와 함께 한국파파존스 사업에 나섰다. 롯데와 CJ 등 대기업들을 제치고 미국 본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그는 “미국 본사에서 피자헛을 한국 1등으로 만들었던 주역들의 맨파워에 무게를...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박스터 신장사업부 총괄로 입사, 복막투석 및 혈액투석, 급성신부전 사업 운영을 담당했고 CE(Commercial Excellence)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 대표는 박스터 신장사업부 주요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다양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박스터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한국MSD...
진광우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KBI건설의 전신인 갑을건설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올해로 30년을 근무했다.
진 대표는 그동안 부진했던 민간부문 영업에 집중하며 연속 수주 달성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끌어내고 있다.
과거의 공공부문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민간부문 건설에 집중한 KBI건설은 지난해 1407억 원 수주실적의 99%를 이미 달성했다. 4분기...
지난 1997년 교보생명 입사 후 e비즈니스(e-Business)TF장, 등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지난 2013년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 이후 경영지원실장을 지내는 등 디지털 경영 혁신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강 대표는 "디지털 생명보험사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디지털 생명보험시장을 선도해나갈...
1988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경인선, 경부선, 영동선 일부 구간 오버레이(Overlay) 시공을 시작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양고가교 공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5년 도공에서 초대 해외사업팀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후 해외사업처장, 사업개발처장, 건설본부장, 부사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사장은 현재 KIND 2대 사장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개발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건축뿐만 아니라 플랜트, 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리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대림산업 사장 재임 시절 주택사업 확대를 통해 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등 경영 능력은 물론 사업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김 신임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후 삼호...
2017년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한 이선진 신임 총괄은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이 총괄은 아시아태평양(APAC)의 론치 앤 디지털 엑설런스 리드(Launch & Digital Excellence Lead)로서 시장에서 제품 론칭을 선도했고, APAC 소속 국가들의...
2006년 삼성화재에 입사한 뒤에는 글로벌을 포함한 대외 제휴 및 투자 전략 수립, 전사 경영 및 리스크 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또 삼성금융 계열사별 전략 수립 및 삼성금융네트워크 디지털 통합플랫폼 구축 실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삼성화재의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국내외 플랫폼 기업과의 합작 추진 등 손해보험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신임 대표는 2000년 한국P&G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해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여러 요직을 거치며 20년 이상 풍부한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10년 넘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패브릭 홈케어 사업부 리더로 재임하며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현재 각 카테고리 1위 브랜드로...
그동안 휠라홀딩스와 휠라코리아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윤 대표는 휠라코리아 대표직은 신임 대표에게 위임, 휠라홀딩스 대표로서 글로벌 그룹 차원 전략 실행에 전념할 계획이다. 2007년 자회사 휠라USA에 입사, 브랜드 운영을 재정비해 미국 법인을 3년 만에 흑자전환시켰던 윤 대표는 2015년 휠라코리아에 합류, 신발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 모델’을 통해...
증여 대상은 지난해 인수·합병한 스타일쉐어, 29CM를 비롯해 올해 3월 31일까지 입사한 무신사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을 포함한다. 증여된 주식은 임직원의 근속 기간 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으로 4월 1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조 의장은 지난해 6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당시 사재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조 의장은 “그동안 사업을 확대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김상호 대표는 2003년 NHN에 입사해 미국 법인 NHN USA와 게임 소싱 및 퍼블리싱 사업을 총괄했으며, 2018년 NHN빅풋 대표를 맡으면서 NHN의 게임 전반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합병을 통한 신작도 준비 중이다. 우선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캐주얼 전략 게임 ‘건즈업 모바일’이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 생태계 플랫폼을 활용한 P...
센터재무지원 조직을 총괄하는 김기홍 부사장은 2015년 카카오에 입사해 2018년 카카오커머스 CFO, 2019년 카카오게임즈 CFO를 거친 인물이다. 카카오게임즈에서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성과를 갖고 있다.
센터전략지원실은 신민균 부사장이 전담한다. 신 부사장은 카카오벤처스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왔다. 2018년...
1992년 입사한 후 그는 6년간 지원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고 이후 영업 부서에서 수많은 글로벌 고객들을 상대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축적했다. 현재는 독일 법인을 책임지는 법인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오랫동안 유럽 경제를 움직여온 원동력으로, 유럽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SK하이닉스 독일 법인(Deutschland GmbH)은...
조 회장은 경영 수업을 위해 1998년 입사한 이후 24년 만에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한국타이어 시절부터 전략기획본부와 경영기획본부 등에서 경험을 다져온 만큼, 당분간 '운신의 폭'을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지분을 사이에 두고 불거진 ‘형제의 난’ 갈등을 원만히 마무리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맏형인 조현식 부회장은...
특히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했으며, 전 세계 50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지휘했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경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대웅제약 입사 후 영업소장, 마케팅실장, 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다 2015년 대웅바이오로 이동해 CNS영업본부를 지휘하며 2019년 시장점유율 1위, 매출 1000억원의 성과를 냈다.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이는 미국이 굴뚝산업으로서는 개발도상국 등과 비교할 때 인건비 등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인식을 하고 ‘제품’에서 ‘정보’로 국가 산업 전략을 바꿔 시행하였기 때문이다.
1980년대까지 세계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하고도 빠른 시간에 급성장하게 되었던 것도 기술선진국으로부터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그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하였기...
이후 1~2인 가구 대상의 새로운 도심형 주거 상품인 ‘에피소드’ 및 상업시설 ‘성수낙낙’ 등 새로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김 신임 총괄사장은 1989년 서강대 졸업 후 SK에 입사해 SK케미칼, SK네트웍스, SK건설에서 전략팀장, 기획운영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SK디앤디 입사 후에도 경영지원본부장, DDI 대표 등을 겸직하고 주거 관련 신규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