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 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10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두바이 투자청(ICD)과 SPA 계약을 체결했고, 공정위 심사승인 절차를 거쳐 인수 잔금 납부까지 모두 완료해 쌍용건설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쌍용건설의 재무 환경 개선과...
△풍산, 현대로템과 2934억 원 규모의 대구경탄약 등 공급계약 체결
△남선알미늄, 계열회사 남선홀딩스에 86억 원 대여 결정
△코윈테크, 글로벌 대형기업과 120억 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디이엔티, ,LG에너지솔루션과 20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판매공급 계약 체결
△디엔에이링크, 천무진 외 47명이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 제기...
한편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대진, 유재훈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엔투텍, 리튬코리아를 최대주주로 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기존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치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미국 리튬 추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마시스의 경우 내년 2월 소액주주 연합의 회사 경영 참여를 놓고 임시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창업자인 휴마시스 차정학 대표의 지분율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7.65%이다. 반면 소액주주의 지분은 78.12%나 된다.
이 밖에도 파나진 소액주주들은 사측을 상대로 법원에 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냈다. 받아들여지는 여부에 상관없이 사측과 소액주주들 간 표 대결은...
22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최대주주에 올라서고, 뉴로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활발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임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미국과 유럽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내년 9월 미국...
지난해 6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1년 반 만에 사장이 됐다.
올해 7월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사내 이사로도 선임됐다. 박 사장의 금호석유화학 지분율은 올해 9월 말 기준 7.45%로 박 회장(6.96%)보다 많다.
박 사장의 여동생인 박주형 부사장은 2010년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해 근무하다 2015년 금호석유화학에 합류했다.
동아에스티는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각)에 개최된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뉴로보는 동아에스티의 자회사로 편입했다.
동아에스티와 뉴로보는 9월 글로벌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2형 당뇨 및...
알파홀딩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23년 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로봇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영국 시장 조사 및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에센스 마켓 리서치 앤 컨설팅(Brandessence Market Research And Consulting Private Limited)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352억4000만 달러(약 47조 3000억 원)에 달했다. 오는...
공정위 판단에 따르면 KCH는 카카오 주주총회 등에서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됩니다. 2020년과 지난해 벌어들인 전체 수익 중 95% 이상이 금융 소득이어서 금산분리 적용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KCH는 2년간 카카오 정기 주주총회와 카카오게임즈 주주총회에서 총 25차례 의결권을 행사한 것이 공정위 고발의 이유입니다.
윤석열 정부, 금산분리 시동...
또한 KCH가 2020년 7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신의 사업목적에 ‘유가증권 투자 및 기타 금융투자업’을 추가해 정관을 개정하고, 사업자등록증에 영위 업종으로 ‘기타 금융투자업(K64209)’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또 KCH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아닌 금융·보험사로 봤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되려면 △지주회사의 자산총액이 5000억 원...
‘동국제강’(가칭)과 냉연 사업 신설법인 ‘동국씨엠’(가칭)으로 분리하고 지주사 동국홀딩스(가칭)를 존속회사로 두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주주확정 기준일은 4월 5일, 분할기일은 6월 1일이다.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내년 5월 31일, 상장예정일은 6월 16일이다. 2023년 5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분할계획서 승인을 논의한다.
동국제강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인적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임시 주주총회 소집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인적분할에 따라 주주의 분할 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그대로 승계 된다. 동국제강은 2023년 5월 17일 인적분할 승인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총을 통과할 경우 6월 1일이 분할 기일이다
이번 인적분할로 존속법인 ‘동국홀딩스(가칭)'와 철강 사업을...
김 대표 측에 따르면 법인 설립 직후인 2018년 8월 22일 임시주주총회 의사록이 작성됐고, 발행주식 수는 기존 1만 주에서 6만 주로 변경됐다. 기본 50대 50이던 김 대표와 강 변호사의 주식은 4800주와 5200주로 변경됐다.
김 대표 측은 이와 관련해 “당일에 임시주총을 개최한 사실도, 인감을 날인한 바도 없다”고 했다.
또 강 변호사가 미국 뉴욕 여행을 하며 호텔...
파나진이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진과 소액주주들이 표 대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대비 27.29% 오른 4665원에 거래 중이다.
파나진 소액주주연대 조모씨 외 13인은 사외이사 이규섭, 김헌주 및 감사 기철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소집 허가를 대전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전날 수협은행은 ‘2022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오규택 신임 사외이사는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남봉현 신임 사외이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토스뱅크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건호 금융혁신연구회 대표를 사외이사에, 박세춘 법무법인 화우 상임고문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조흥은행 부행장,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2013년 국민은행장을 지낸...
메리츠화재의 주식교환계약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예정일은 내년 1월 5일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이날부터 같은달 16일까지다. 메리츠증권의 경우 해당 안건에 대한 임시 주주총회 예정일은 내년 3월 8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이날부터 같은달 28일까지다.
금융당국과 시장에서는 주식매수청구권 매수 규모를 주시하고 있다. 금융당국...
이에 따른 절차로 지난 10월초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사업부 물적분할 관련 안건이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얻었고, 11월에 에스에스차저가 신규 법인으로 설립이 완료됐다.
문광열 에스에스차저 상무는 “차별화된 충전 편의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민자고속도로에서도 충전소 구축 의뢰가 늘어났고, 지자체 30여 곳과 서리풀형 충전소 모델 구축 협의가...
흥국생명은 자본확충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관 개정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등에 대응하기 위해 태광그룹으로부터 전환주식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을 받기 위함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1일,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권 행사를 연기한 후,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 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