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대한 투자는 한미약품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신약개발 R&D 투자 강화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신약개발 능력을 갖춘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해 퇴행성 관절염치료제의 임상1상을 미국에서 완료했고 현재 유럽 3개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너 2세 임종윤 북경총괄사장 해외비니지스 통한 경영권 수업 착실
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67)이 지분 19.50%를 보유하면서 탄탄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수관계인과 자사주를 포함할 경우 30.03%로 안정적인 지분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 최고 CEO로 선정되는 등 왕성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작업도 착실히...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사진)이 '아시아 최고 CEO'에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25일 "세계적 금융잡지인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誌 아시아판 웬디 갤러 발행인이 지난 11일 한미약품 본사를 방문, 임성기 회장에게 '의료제약부문' 아시아 최고 CEO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誌는 매년 1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유럽지역의...
국내 제약회사 총수 중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주식지분 가치가 2688억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재벌닷컴이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제약회사 중 지난 19일 종가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 15개사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188명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 지분 21.42%를...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한미식(式)' 노력을 통해 매출 고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회사 전 부문에서 업무 스피드를 더욱 높여 글로벌 한미를 지향하는 규모의 경영을 실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사회적 책임을 중시해야 하는 한미약품답게 건전한 영업활동을 통해 올해...
국내 최대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하고 있는 한미약품의 경우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씨(36세)가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를 맡아 중국시장 공략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임종윤씨는 미국 보스톤대 생화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04년 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를 지낸데 이어 2006년 3월부터 총경리직에 올라 한미약품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대신증권은 8일 오전 11시30분 한미약품 본사(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이어룡 회장과 노정남 사장,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한미IT 남궁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마케팅 업무제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 각 사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마케팅 전개 ▲ 공동행사 개최 ▲ 공동 사업 홍보 및 상대방 사업 홍보 전개 등에 대한...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동아제약이 최근 회사의 근간을 흔드는 일들이 발생했을 때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고 합의된 내용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아주신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님, 어준선 이사장님 그리고 한미약품의 임성기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지난 몇 달간의 일들은 우리...
동아제약은 22일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유충식 동아제약 부회장 등 3명은 제약계 원로인 임성기 회장,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 어준선 제약협회 이사장의 권고안을 받아들여 양측이 화해하고 회사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내용에 따르면 29일 개최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유충식 부회장과 강문석 대표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