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점포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받은 상품을 인공지능(AI) 로봇이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내놓은 GS25는 최근 역삼동 GS타워에 있는 GS25 점포로 확대했다. 계속해서 오피스, 병원을 중심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세븐일레븐도 로봇을 활용한 근거리 배달 서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달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포항은 현재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과 포항테크노파크(TP) 등에 기술기반 바이오 기업 40여 개사가 입주해 있다. 바이오 핵심연구장비와 무균동물시설 등 바이오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점이 강점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K-바이오 랩 허브는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단기간에 신약 개발이 가능하도록 한 공간에서 실험, 시제품...
기보는 인천시와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천 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1호 스타트업파크인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우대보증 등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21일 오후 인천 송도 스타트업 파크에서 구글의 스타트업 지원 조직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2011년 구글에서 만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에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최근 중기부와 인천시는 국내 1호 개방형 혁신 창업 클러스터(집적지) ‘스타트업 파크’를 송도에 개소했다. 사무실 60여 개, 오픈 공간 150여 개, 회의실 40여 개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실증지원 랩, 다목적홀, 코칭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스타트업과 신약개발 등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에 대한 실증...
신한금융은 25일 인천 송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조성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공식 오픈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예비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한 원스톱(One-Stop)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다.
신한금융은 작년 5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25일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 명예회장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가 대행하는 공공주도 프로그램 ‘POOM’과 신한ㆍ셀트리온...
이날 개소식에는 정일영 국회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내외빈이 참석하며 국내 첫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공유 오피스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총 500여평에 달하는 센터는 독립형, 오픈형 등 1~16인 입실이 가능한 사무공간과 바이오 실험실, 카페, 미팅 존 등을 갖췄다. 특히 센터가 입주한 IBS타워는 인천공항과...
이에 맞춰 신한금융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 ‘대전 디 브릿지(D-Bridge)’, ‘서울 두드림 스페이스’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스타트업 플랫폼의 명칭을 신한 스퀘어 브릿지로 통합할 예정이다.
올해 말 오픈을 앞둔 ‘신한 스퀘어 브릿지: 인천’에서는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와 헬스 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발굴, 보육, 투자, 글로벌...
인천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스타트업 파크 조성, 스탠퍼드대 부설 연구소 유치 등 산학연 협업생태계 구축 성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부산·진해는 국제산업물류지구 내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혁신성장 전담부서 신설 등 혁신생태계 기반 마련 및 효율적 조직운영과 관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경제자유구역 내 유초중등...
지난해에는 인천이 ‘제1호 스타트업파크’ 조성 지역으로 선정됐다.
올해 중기부는 스타트업파크 조성 컨셉을 ’단독형‘과 ’복합형‘으로 나누어 각 1개씩 선정을 추진했다. 단독형은 현재 네트워킹 및 주거 등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혁신창업 거점으로서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곳에 스타트업 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복합형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중...
서울, 인천, 대전에 스타트업 파크를 운영 및 설립 중이다. 추후 부산, 광주, 제주까지 조성을 확대해 전국 단위의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전국의 스타트업 파크에는 뉴딜 사업의 기초 기술력을 제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입주시키고, 입주기업에 2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와 셀트리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파크’의 첫번째 사업이다. 스타트업 초기 창업부터 유니콘까지 국내 유일의 원스톱 육성체계를 갖췄다.
신한금융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연내 100억 원, 3년간 최대 500억 원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활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달 인천테크노파크스타트업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 예정 사업인 공공 스타트업플랫폼 구축사업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 학습과 전국의 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의 인공지능(AI)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교육 및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 개발, 연구...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경우 국비 121억 원, 시비 121억 원이 투입돼 사업 규모가 총 242억 원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광역지자체로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사업 신청 시 한 개 광역 지자체가 단독형과 복합형에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사업 신청지역이 서로 달라야 한다. 다만, 한 개 광역 지자체가 단독형과 복합형에...
신성장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인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파크'와 같은 전국 단위 혁신 성장 플랫폼을 늘릴 계획이다.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등을 통해 2023년까지 디지털 스타트업에 11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한국판 뉴딜 정책의 목표인 고용 안정에 일조하는 차원에서 앞으로 5년간 약 67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파크' 사업 참여 = 셀트리온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 사업에 참여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위치한 대표 기업으로서 4년간 스타트업 파크의 민간 운영사로 참여해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셀트리온이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 사업에 참여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셀트리온은 27일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 스타트업 타워 II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으로 스타트업 입주기업 유치를 지원하고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셀트리온이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 사업에 참여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27일 송도 투모로우시티 스타트업 타워 II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으로 스타트업 입주기업 유치를 지원하고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