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금융위와 26일 실무 간담을 갖고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추가 연장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애로신고센터(가칭) 설치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 연장 등을 제안했다.
중기중앙회는 정부와 금융권의 대출만기 연장 조치 효과가 매우 컸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기중앙회가 조사한 ‘중소기업 대출만기연장 의견조사’...
또 해수부는 선박 건조를 위해 대출한 자금의 대출금리 2.5%를 지원하는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지원대상 선정 시, 노후된 내항선박을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 전환하는 사업자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친환경 내항해운으로의 전환을 다각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박준영 해수부 차관은 “저유황 연료로 전환을 촉진해 갈수록 강화되는 친환경...
금리 2.0%에 3년 만기(추가 2년 연장 가능)이며,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12개 시중은행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등 1차 프로그램으로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은 중복지원 받을 수 없다. 다만, 5월부터 시행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프로그램과는 중복 지원 받을 수 있다.
10개 업종은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이다.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등 1차 프로그램으로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은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나, 2차 프로그램과는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소상공인 프로그램은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소진공 이관물량 처리 이차보전대출 등 4가지다.
예컨대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을 500만 원 빌렸다면, 2차 프로그램을 2000만원까지 더 빌릴 수 있다. 소진공 경영안정자금을 1000만원 이용한 사람 역시 2차 프로그램을 통해 2000만원을 더...
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이달 3일까지 실행한 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1차 긴급대출) 건수는 모두 7만9827건, 1조9824억 원이다. 우리은행의 소진율이 95%로 가장 높고, 나머지 은행은 아직 60∼70% 수준으로 아직 한도가 넉넉히 남아있다.
수요가 줄면서 부족한 공급을 충당하기 마련된 2차 대출 실적은 더...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모바일 앱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약정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쏠에서 대출 신청과 한도, 금리 등 대출 조건을 확인한 후 전자문서에 서명하면 대출이 실행된다.
쏠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사업자등록증, 부가세과세표준증명,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의 필수 서류는 스크래핑...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과 약정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은 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고대출한도는 최고 5억...
비대면으로 신청한 보증 신청 건은 방문해 신청한 것보다 보증서 발급이 빠르며, 정책자금인 서울시 이차보전 대출과의 연계를 통한 금융 지원도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에 ‘위치기반 현장실사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대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가 차단되고 안정적인 보증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은 5000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달 에는‘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모든 절차를 비대면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출 프로세스를 시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하기위해...
이어 “무담보 신용대출이 가능한 공제기금의 장점에 정부 이차보전을 더해 저금리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도산(폐업) 방지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실성 있는 금융지원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제기금은 금리인하 외에도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부금납부 기한 유예...
시중금리와의 차이를 정부가 80% 지원하는 이차보전 대출이다.
지난달 21일까지 5개 은행에서 실행된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액은 총 1조4452억 원에 이른다.
지난달 25일부터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접수해 실행 중이다.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는 중신용 대출 기준 연 3~4%대 수준이다.
개인 신용대출 증가액도 전달보다 크게...
지난달 1일에는 소상공인 대상 초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출시했다.
농협금융지주는 방역 물품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3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40명은 대구·경북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축산물 가공품 4000박스를 대학적십자사에...
다만 지원실적은 긴급대출 상품에 따라 큰 편차를 보였다.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98%의 소진율을 보였다. 1~3등급의 고신용자가 신청하는 시중은행 이차보전의 소진율(38.3%)과 비교해 크게 높은 수치다.
반면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우 목표금액 29조1000억 원의 32.2%인 9조4000억 원, 중견ㆍ대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 또는 기존 채무가 연체 중이거나, 1차 프로그램의 '초저금리 3종세트(시중은행 이차보전·기업은행 초저금리·소진공 경영안정자금)'를 받은 이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등도 이용할 수 없다.
이용하던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신용 평가나 금리 측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거래 은행에서...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 또는 기존 채무가 연체 중이거나, 1차 프로그램의 '초저금리 3종세트(시중은행 이차보전·기업은행 초저금리·소진공 경영안정자금)'를 받은 이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2차 대출의 경우 금리가 지난 1차 당시(1.5%) 보다 두 배 이상 높다. 하지만 여전히 금리 수준이 시중금리 보다 낮고 총 100만 명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만큼 신청자가 많을...
소상공인은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에서 대출‧보증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정책자금을 이용했다면 해당 대출을 받을 수 없는가
“정책자금 중 시중은행의 이차보전·기업은행 초저금리·소진공 경영안정자금을 이용한 경우 중복해 대출받을 수 없다.”
-대출금리와 한도, 만기는
“금리는 3~4% 수준이며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정책금융기관들은 자금 지원에 나섰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은행은 초저금리대출을, 시중은행은 이차보전대출을 실시했다.
반면, 정책모기지론을 포함한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4조9000억 원 증가한 915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4조5000억 원) 대비 증가폭이 큰 것이지만, 사상...
그 외에 △시중·지방은행의 이차 보전 대출(52.2%)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초저금리특별대출(52.1%) 순으로 나타났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정부가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해 대출 금리 인하, 정책자금 취급 은행의 보증과 대출 업무 일괄 실행, 고용유지원금 확대 등 획기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이 지원책을 모르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