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메르스 발병 이후 6월부터 8월까지 국내 항공사의 감편 운항은 1,814편으로, 왕복 3,600회 가량 운항이 중단됐다. 이로 인한 국내 항공사 매출 감소액은 4,426억 원이며, 저가항공사(LCC)의 피해만 1,028억 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으로 운항하는 노선이 1,192편로 가장 많았고, 일본 307편, 홍콩 204편, 대만 62편 등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은 11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서민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으로 발표한 각종 보증제도가 실적 저조로 인해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언주 의원은 “정부가 지난 5월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보증요율을 인하했다. 개인은 0.197%에서 0.150%로 0....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은 11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국토부가 총 345억원을 투입해 항공관제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6년 6개월 동안의 개발결과가 비리와 부당행위로 얼룩진 총체적인 부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언주 의원은 “항공관제시스템 개발 업무 체계를 보면 인하대와...
9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시을)은 수공이 4대강 투자원금의 70%를 부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이언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수공이 4대강 사업에 투자한 7.9조원 중 5.6조원을 ‘15년~36년까지 22년간 발전사업ㆍ단지사업, 친수구역조성사업, 4대강 사업비 절감, 다목적댐 용수ㆍ발전 등 이수편익 등으로 자체...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증인 채택을 반대하는 의원의 이름과 이유도 함께 공개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증인 채택 협의 과정을 속기록에 남기고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채택된 증인의 출석 여부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2012년 당시 증인 불출석으로 인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다른팀은 남-남 커플인데 반해, 김성태는 이언주 민주당 여성의원과 한 팀이었던 것.
이언주 의원까지 가세해 난감함을 표한던 중, 김성태 의원은 갑자기 '칙칙이'를 꺼내들며 "그래서 내가 이 '칙칙이'를 준비했다"며 비장의 카드를 제시했다.
김성태의 과감 발언에 현장은 웃음바다에 빠졌다. 김성태 의원은 "제가 이언주 의원님께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지뢰사건이 발생한 초기, 그리고 사건 진행과정에서 김관진 실장은 보이지 않았다"며 "세월호 사태 때도, 메르스 사태 때에도 그리고 이번 지뢰 폭발 사건 때에도 박근혜정부의 컨트롤타워는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사건 발행 후 나흘만에...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 결과 브리핑에서 "박 공동대표의 약력과 경력에 대한 이의가 있어서 선임절차를 보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 공동대표에 대한 인권위원 선출안을 안건으로 올려 투표에 부칠 예정이었다.
옛 민주노동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롯데사태는 왜 재벌개혁이 필요하고 왜 경제민주화가 필요한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혹시 대통령께서 재벌 일가 등에 대한 8·15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면 현재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행 수준에서 볼 때 매우 부적절하다. 재고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정치권을 중심으로 재벌 지배구조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6월 공적연금강화 특위 위원장과 위원 6명을 확정했다. 이언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위원장에 강기정 의원을, 간사에는 보건복지위 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야당 위원은 장병완·최동익·한정애·홍종학 의원이 선임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참여한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메르스ㆍ가뭄 등 긴급한 추경에 관해서는 언제든지 협력하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면서 "다만 아직 의사일정이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여서 상임위를 진행하지 않은 것이다. 여당 내부 사정이 불안정해 (일정 협의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원내지도부 역시 추경을 7월 안에 통과시키려면, 날짜를 역산해 볼 때 13일부터는...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회법 개정안 재의 표결 불참함으로써 이미 국회 의사일정의 절차적 정당성의 명분을 잃었다”며 “국민들 앞에 스스로 헌법기관이 아님을 사실상 선언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어떤 것은 기를 쓰고 무산시키고, 어떤 것은 기를 쓰고 강행하고 있는데, 이는 또 다른...
하지만 새정치연합 이언주 의원은 이 실장의 해명에 대해 “국회법 개정안의 내용이 다르다고 말씀하셨다”면서 “국무회의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국회법 개정안 재의 요구는 국회가 사실상 정부 시행령 관여, 법원이 아닌 국회가 법원 심사를 이유로 들고 있는데 (당시 개정안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1998년 개정안도 국회가...
3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박 대통령의 의중을 묻는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이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서 국회 정치에 대한 비난과 불신이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는 지적에 “얼마든지 대통령 입장에서 청와대 수석이나 내각, 국회 정치권에 할 수 있는 말씀”이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추경 방향성에 대해선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추경 규모의 적정성과 내용면에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정부 추경안이 구체적으로 발표되면 그에 대한 평가와 우리의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메르스 사태로 불거진 질병관리 전문인력과 시설 확충, 코호트...
한편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청와대에서 운영위를 무기한 연기할 것을 요청하고 주장하고 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어이가 없다. 청와대가 국회를 지배하려는 것인가”라며 “내부의 권력다툼이 도를 넘어서 국민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유신시대로 착각하고 있는 듯 하다”고 비판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은 각자가 민의를 대변하고 행정부를 견제해야 하는 헌법기관“이라며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대통령이 자신을 보좌하는 보좌관직에 임명하는 것은 국회의 권위와 국민의 민의를 무시한 위헌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특보가 무보수 명예직으로 대통령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강행한 바 있다"며 "이번 법무부 장관 내정이 그 연장선에 있는 인사가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언주 원내 대변인은 "출신 지역을 고심한 인사로 보여진다"면서 "법무부와 검찰내 주요보직을 역임해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나, 내정자가 합리적 리더십을 갖고 법질서를 확립할 적임자인지는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방미 연기를 요구해온 새정치민주연합도 “다행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늦었지만 대통령께서 미국 방문일정을 연기하고 국민건강을 더 챙기기로 한 것에 대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현재 국회의장께서 중재안을 내고 있고, 그 중재안 수용여부를 먼저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만나 중재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재안은 국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