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적연금 강화 특위’ 구성… 위원장에 새정치 강기정 의원

입력 2015-08-0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야가 3일 국회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여야는 공적연금 강화 특위 선임을 끝냈다. 위원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김현숙·새정치연합 김성주 의원이 선임됐다.

특위 위원으로는 여당에서 김기선·김용남·류성걸·박인옥·최봉홍·함진규 의원 등이 참여하고 야당에서는 장병완·최동익·한정애·홍종학 의원이 참여한다.

여야는 3일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공적연금강화 특위)'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적연금 강화 특위 선임이 끝났다"며 "간사는 김현숙 의원, 특위 위원은 김기선·김용남·류성걸·박윤옥·최봉홍·함진규 의원 등 보건복지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6월 공적연금강화 특위 위원장과 위원 6명을 확정했다. 이언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위원장에 강기정 의원을, 간사에는 보건복지위 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야당 위원은 장병완·최동익·한정애·홍종학 의원이 선임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참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0,000
    • -1.98%
    • 이더리움
    • 4,551,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82%
    • 리플
    • 3,055
    • -1.32%
    • 솔라나
    • 199,300
    • -3.06%
    • 에이다
    • 622
    • -4.31%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42%
    • 체인링크
    • 20,480
    • -2.9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