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운영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10일 강호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후보자가 호텔롯데 사외이사로써 아무런 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회의 참석 보수로 1천 만원을 받은 것은 전형적인 전관예우이며, 부적절하다고 강력하게 지적했다. 이어 형제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의 소용돌이에 처해 있는 (주)...
8일 국회에서 회동을 열어 9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를 정상 가동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오는 10일 예정됐던 본회의 개최를 포함한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안한 누리과정 예산의 정부지원과 전·월세 관련법 통과가 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양당 유의동,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회동 직후 밝혔다.
반면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직접 국회에 오셔서 시정연설을 3년 연속을 하는 등 소통을 위한 일정한 노력에 대해서는 평가를 한다”면서도 “다만 소통이라는 것은 일방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쌍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경제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언주 국회 교통위원회 위원(새정치민주연합 광명을)이 주최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또 부동산중개보수 체계 개편을 통한 공인중개사 관리증진 방안도 함께 강구된다. 앞서 협회는 3월 12일과 18일에 헌법재판소에 부동산주개보수 규제에 대한 헌법소원과 오피스텔 중개보수에 대한 법령효력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사회는 전재진...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전체 상임위 예산과 연계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많았다"며 "여당의 전략에 말려들어서는 안되며, 장기전인만큼 국민과 호흡을 함께하자는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소개했다.
의총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2~3일 가량 국회 일정을 멈추자고 주장했지만, 예산을 연계해 싸우는 대신 정상적으로 상임위를 가동하며...
당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작성된 해임건의안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도종환 의원과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대표로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992년 헌법재판소가 중학교 국어교과서의 국정교과서 제도를 합헌으로 인정하면서도 “국사의 경우 어떤 학설이 옳다고 확정할 수 없는 경우 다양한 견해를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힌...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은 8일(목)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국토부가 자동차 연비 조사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가, 이번 폭스바겐 디젤게이트가 터지자 벼락치기로 연비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나섰다. 뒷북행정의 표본이다”라고 질타했다.
지난 9월 18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폭스바겐 그룹의 청정대기법(Clean...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은 8일 “과징금 등 연비 뻥튀기로 인한 국내 처벌이 미국에 비하면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연비를 부풀려 적발된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게 아직도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30일 환경부에 제출한 공문을 통해 “본사의 기술적인 해결책...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은 5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가 부동산 붐만 믿고 지구 지정을 남발한 결과, 도내 뉴타운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2015년 6월말 현재 경기도가 지정한 뉴타운에서 총 183개 구역 중 61.8%인 113개 구역이 해제되었고, 70개 구역이 아직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된...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실에 따르면 연비 과장에 대한 과징금 한도를 1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현대차 싼타페와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의 연비 과장 논란을 계기로 올해 2월 연비를 과다 표시했을 때...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은 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부산도시공사가 총 1조1266억원을 투자한 에코델타시티가 인근보다 월등히 높은 고가분양으로 미분양 속출 우려가 있고, 분양가 하락 가능성 등이 커,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상당히 의문스럽다”고 주장했다.
에코델타시티 사업은 수공 85%, 도시공사 15%로...
이언주 원내대변인(경기 광명시을)은 "무능한 정부 때문에 절망적인데 그나마 희망을 줘야 할 야당은 계파로 나뉘어 권력투쟁이나 하고 있다, 제발 똘똘 뭉쳐서 제대로 해달라는 주민들의 쓴소리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고 말했다.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은 "예년과 달리 정부·여당에 대한 지적보다 야당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걱정이...
22일 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2012년 4월 ‘KTX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감사를 통해 “KTX-1의 승차 최대인원이 1,000명으로 설계 제작되었고 좌석수가 935석이므로 입석이 65명까지 가능한데도, 철도공사가 입석승차권을 최대 76명에게 발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철도공사는 2014년 9월에 철도공사 산하 연구원의 검토를 거쳐 KTX-1의 입석 승객 기준을...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이 진주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에서 “LH가 지난 7월까지 전국 상업용지 115필지의 토지를 8조395억원에 매각, 감정가(6조1660억원)보다 1조8735억원이나 더 비싸게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LH공사는 보유자산을 매각하면서 공동주택용지를 감정가에 매각하고 있다. 조성원가에 비해 감정가는 1....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이 18일 진주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에서 “LH가 추진 중인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서 발생한 누적 당기순손실액이 1조1,752억원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9월 현재 LH가 추진하고 있는 PF사업은 ㈜알파돔시티...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이 17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한국도로공사가 공공기관 퇴직자와 수의계약을 금지하는 계약사무규칙 개정안이 시행되기 3일 전인 ‘14년 8월 22일 조기퇴직 조건부 직원 48명에게 36개 영업소에 대해 무더기로 변칙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8월 26일 시행된 '공기업ㆍ준정부...
15일 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국가R&D사업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인천 자기부상열차의 최초 개통 예정일이 2012년 6월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개통 시점이 무려 8차례나 연기된 가운데 진흥원이 개통 강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들어났다.
그동안 개통이 연기된 이유는 이와 같은 시스템 문제 미해결 탓이 크다.
열차 종합시험운행 중 장애발생 현황을...
14일 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인천공항 하루 승객 5만~6만 명이 일반출국장 4곳을 이용하고 있어, 출국장 1곳당 1만5000명 정도가 이용해야 한다.
반면 패스트트랙(전용출국장) 2곳을 이용하는 여객수는 일 평균 약 1200명으로, 전체 여객의 2%에 불과하다.
특히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수조사 결과‘교통약자’는 동반인 포함 1일 평균 1,261명 (1,063~1,533명)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