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학원은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N&P)그룹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 이사장은 1970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그룹 신경영 추진 부사장,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를 거쳐 삼성테스코를 창립한 뒤 홈플러스그룹 대표이사와 회장을 지냈다. 삼성미술관 리움을 기획하고 영종도 신공항 고속도로...
유해물질이 들어간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할 당시 총책임자였던 이철우(73) 전 롯데마트 대표와 이승한(70) 전 홈플러스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3일 오후 이 전 롯데마트 대표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전 대표는 예정된 시간보다 이른 오후 1시 10분에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3일 오전 이승한(70) 전 홈플러스 회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이철우(73) 전 롯데마트 대표가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이승한 전 회장은 홈플러스 대표로 재직할 당시 자체브랜드(PB) 상품 제조ㆍ출시한 최종 책임자다.
홈플러스는 2004년∼2011년 옥시레킷벤킨저의...
노 대표는 2004년~2010년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으로 일하면서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판매를 총괄 담당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같은 회사 대표이사를 맡았다.
검찰은 제품 출시 당시 재직했던 이승한(70) 전 홈플러스 대표와 이철우(61) 전 롯데마트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는 것도 계획 중이다.
서울행정법원 12부(재판장 이승한 부장판사)는 이대 인근 주민 노모씨 등 6명이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낸 건축허가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화여대는 2014년 7월 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한 학교용지 27,826㎡에 대학생 기숙사를 조성하는 건축허가를 받았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서대문구가 산지전용 허가를 생략하고 이대...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이승한 부장판사)는 산부인과 의사 한모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태아의 성별을 산모에게 알려주고 비의료인인 간호사 등에 의해 산모의 양막을 파열하도록 지시한 한씨의 의료법 위반행위는 내용과 경위에 비춰 봤을때 위법의...
특히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과 함께 2011년 3월부터 2년간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홈플러스의 성장을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홈플러스 개인정보 무단 판매, 경품행사 조작 등 최근의 곤혹스런 사건에도 자리를 지켜오다가, 매각작업이 본격화된 지난 3월 경영자문역으로 물러났다. 이어 6개월 만에 고문역할에서도 물러나면서 체인협에서 새출발하는...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이승한 부장판사)는 소년원에서 근무하던 보호직 공무원 A씨가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무부의 징계 사유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지방 소년원의 위탁생 생활지도실에서 B(당시 만 14세)군의 신상조사를 시작하면서 B군의 신체 주요 부위를 손으로 만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이승한 부장판사)는 양모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차별시정 재심 기각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 부지점장으로 일하던 양씨는 2009년 12월 희망퇴직했다가 다음해 3월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채용돼 다시 회사에서 일했다. 양씨는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일하면서 "다른 근로자들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이승한 부장판사)는 21일 강모(당시 52세) 전 교감의 유족이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순직을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유족의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단원고 수학여행 인솔책임자였던 강 전 교감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지난해 4월18일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이는 학생들을 뒤로하고 홀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이승한 부장판사)는 KT가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낸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결정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T 새노동조합' 설립자인 이해관씨는 2011년 10월 언론매체 기고문과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인력 퇴출 프로그램을 비판했다. 이씨는 또 KT가 2010∼2011년 제주 등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