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시집살이 ‘늦잠핑계+반찬타박’…백옥담-송원근, 박하나 경계
이보희가 박하나 시집살이를 톡톡히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서은하(이보희)에게 반찬타박을 하고 늦잠을 자는 등 서은하를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서은하에게 아침에 빵 대신 밥을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를 엿들은 은하(이보희)는 장훈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장훈은 “백야는 진심으로 나단이를 사랑했다”며 “친정엄마 같은 마음으로 잘 대해줘라”라고 말했다.
‘압구정 백야’ 12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점점 임성한 작가 스타일 나오는 듯”, “‘압구정 백야’ 한진희가 언제쯤 모든 사실 알게될까”, “‘압구정 백야’ 실제로는 절대...
한편, 백야와 한 집에 살게된 서은하는 “자식이 아니라 범 새끼를 낳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장화엄만 불쌍하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랑 박하나 어떻게 되려나”,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진짜 특이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가족들 앞에서 장화엄(강은탁)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네 인연은...
또한 백야는 조나단(김민수)의 집에서 아침식사를 먹으며 조장훈(한진희)에게 “아버님이 치매에 걸리신데도 절대 요양원에 안 모실거다”라며 효심을 드러냈고 서은하(이보희)는 이를 못마땅해한다. 이에 백야는 “이제 다 솔직히 얘기해도 되죠?”라고 말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압구정 백야’ 85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정말 가족들에게...
10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에서 백야(박하나)는 조장훈(한진희)과 서은하(이보희)를 찾아가 가족으로 받아달라는 내용이 그려졌다. 백야는 조장훈에게 "아들 대신 나보고 살면 안되시겠냐. 소장님 대신 아버님 보고 살겠다. 그러면 살아질 것 같다"며 "소장님 대신 여기에 들어와서 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장훈은 "어딜 가. 너는 우리...
10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조장훈(한진희)과 서은하(이보희)를 찾아가 가족으로 받아달라는 내용이 그려졌다. 백야는 조장훈에게 “아들 대신 나보고 살면 안되시겠냐. 소장님 대신 아버님 보고 살겠다. 그러면 살아질 것 같다”며 “소장님 대신 여기에 들어와서 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장훈은 감동하며 함께 가족으로 살자고...
△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한진희, 압구정 백야 이보희, 압구정 백야 시댁
10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사고로 죽은 조나단(김민수 분)네 집을 찾았다. 백야는 조나단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에게 "조나단 대신 나 보고 살면 안 되겠나. 이제 바라는 것 아무것도 없다. 조나단 대신에 여기 들어와서 살겠다. 식구로 받아 달라...
‘압구정백야’ 한진희-황정서, 박하나에 “잘 버티자”…이보희 “정신 상태가 불안정”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김민수가 떠난 한진희-이보희 집으로 들어갔다.
10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84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 집으로 돌아온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바닷가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압구정 백야’ 8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일 방송에서는 아버지 장추장(임채무)에게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장화엄은 아버지 장추장에게 무릎을 꿇으며 “부탁드릴게요. 허락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이를 본 모친 문정애(박혜숙)은 “혼자 김칫국 마시지 말라”며 “많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시청률이 날이 갈수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0회 자체최고시청률 16%에 근접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가족들 앞에서 백야(박하나)와 약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장화엄(강은탁)의...
알면 큰일난다. 돌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으면 다신 입에도 올리지 마라. 야야는 내 말을 들을 것이다”고 말말했다.
이날 백야는 죽을 끓여 병문안을 온 서은하(이보희)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말문이 트였다.
백야는 서은하에게 "친아들 잡아 양아들 잡아, 도움이 안된다. 아들 앞세우고 혼자 다 퍼먹어라"며 서은하가 만들어서 차린 밥상을 다 엎었다.
서은하(이보희)는 이런 조지아에게 "왜 이렇게 인정머리가 없어"라며 핀잔을 줬다.
영상에서 백야는 서은하가 가져온 음식을 손으로 쳐내며 "혼자 다 퍼먹어"라고 소리쳤다.
육선지(백옥담)와 결혼하겠다는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먹이며 여자관계에 대해 묻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예고됐다. 또한 옥단실(정혜선)은 그동안 키워온...
한편 이날 서은하(이보희 분)는 의식을 찾지 못하는 백야를 보며 ‘몇 십 년같이 산 남편 죽은 것도 아니고 얼른 털고 일어나 네 인생 살아라. 이젠 더 이상 겹사돈도 아니고 지아랑 장화엄 피디 안 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다.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보는내내 욕했지만 마지막 저 장면에서는 글썽이게 되더라", "압구정 백야, 너무 슬펐네요...
압구정 백야 임성한 데스노트…이보희, 김민수 죽음 속 방귀배출 “하늘의 뜻?”
‘압구정 백야’가 이보희가 아들 김민수를 잃은 슬픔 속에서 방귀를 뀌며 황당한 실소를 자아냈다.
3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79회에서는 조폭과 얽힌 조나단(김민수 분)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단은...
더불어 백야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실어증까지 걸렸다.
엄마 서은하(이보희)는 맹장 수술을 마친 뒤 자신을 병문안하러 온 조나단의 급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서은하는 슬퍼하다가도 “하늘의 뜻이다. 야야 우리 집으로 못 들어오게”라고 말한 뒤, 방귀를 뀌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압구정 백야 조나단, 압구정 백야 조나단 죽음, 압구정 백야 임성한
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결혼식을 치른 조나단(김민수)이 자신의 모친 서은하(이보희)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조폭과의 시비 끝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폭과의 시비로 머리를 부딪힌 조나단에게 의사들이 달려와 조나단의 동공 상태를...
전날 조나단은 충수염 때문에 입원한 서은하(이보희 분)를 병문안 가기 위해 병원에 왔다가 조폭들과 시비가 붙은 뒤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쳤다. 눈을 뜬 채로 숨이 멎은 듯한 모습을 보인 나단은 이날 결국 사망판정을 받았다.
이에 압구정백야 제작진은 임성한 작가가 지난 1월 초 김민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나단의 죽음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날 조나단은 충수염 때문에 입원한 서은하(이보희 분)를 병문안 가기 위해 병원에 왔다가 조폭들과 시비가 붙은 뒤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쳤다. 눈을 뜬 채로 숨이 멎은 듯한 모습을 보인 나단은 이날 결국 사망판정을 받았다.
백야는 충격과 슬픔에 오열하지도 못했고, '수술요', '전기충격이요'라며 의사들에게 다른 처치를 해줄 것을 필담으로...
조나단은 결혼식 이후 어머니(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조직폭력배 두 명과 마주쳤다.
조폭은 뜬금없이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고, 조나단은 뭐에라도 씐듯이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조폭의 주먹질에 머리를 기둥과 바닥에 부딪히며 쓰러진 조나단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