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5.4% ‘자체최고시청률’…김민수 죽음에 이보희 방귀

입력 2015-02-04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가 의아한 전개 속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에 비해 약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결혼식을 치른 조나단(김민수)이 조폭과의 시비 끝에 비명횡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단은 조폭의 폭행에 피를 흘리면서 쓰러지며 죽음을 맞이했고 이 모습을 본 백야는 오열했다. 더불어 백야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실어증까지 걸렸다.

엄마 서은하(이보희)는 맹장 수술을 마친 뒤 자신을 병문안하러 온 조나단의 급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서은하는 슬퍼하다가도 “하늘의 뜻이다. 야야 우리 집으로 못 들어오게”라고 말한 뒤, 방귀를 뀌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18,000
    • -0.19%
    • 이더리움
    • 5,04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66%
    • 리플
    • 693
    • +2.36%
    • 솔라나
    • 203,500
    • -1.17%
    • 에이다
    • 583
    • -0.51%
    • 이오스
    • 931
    • +0.11%
    • 트론
    • 162
    • -1.82%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50
    • -1.07%
    • 체인링크
    • 20,820
    • -1.28%
    • 샌드박스
    • 539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