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압구정 백야' 시댁으로 들어간 백야에 가족들 감동 "나단이 대신 백야 보고 살 것"

입력 2015-02-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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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한진희, 압구정 백야 이보희, 압구정 백야 시댁

(사진=mbc)

10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사고로 죽은 조나단(김민수 분)네 집을 찾았다. 백야는 조나단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에게 "조나단 대신 나 보고 살면 안 되겠나. 이제 바라는 것 아무것도 없다. 조나단 대신에 여기 들어와서 살겠다. 식구로 받아 달라"고 전했다. 백야는 이어 "우리 억지로 조나단 잊지 말자. 생각나면 추억하고 그리워하자. 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추억거리가 많더라. 나에게 식구 만들어주고 떠났다. 며느리도 자식이고 가족이지 않냐. 내게는 아버님, 어머님, 아가씨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장훈은 "너는 우리 며느리"라며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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