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데이진과 손잡고 설립한 합작사 이니츠는 20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저우 파저우 수출입 전시장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유럽의 ‘K페어’, 미국의 ‘NPE’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3000여개 업체, 12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전망이다.
SK케미칼과...
2016년에는 SK가스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 설비와 이니츠의 PS(polystyrene) 설비 가동이 예상된다.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납사 및 LPG 가격 하락으로 PDH 설비 경쟁력이 확대되는 국면이다. PS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관세가 즉시 철폐되는 제품으로 중국 시장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박 연구원은 "SK케미칼은 향후...
SK케미칼은 데이진과 설립한 합작사 이니츠가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외국기업협회로부터 ‘외국인 투자 유치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상은 1년간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기업가에게 제공되는 상으로 시상식은 2014 외국인의 날 기념행사 석상에서 진행됐다.
이니츠는...
SK케미칼은 일본 데이진사와 함께 설립한 합작사 이니츠가 글로벌 화학업체 에이 슐만과 PPS 공급 및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슐만은 전 세계 43개 지역에 생산·판매 거점을 보유한 화학 기업으로, 건축·건설·전기전자 분야부터 소비재 제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에 고기능플라스틱을...
또한, 외국인투자위원회는 울산광역시 내(內) ‘이니츠’와 충청남도 내‘엔알지’ 등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에 대해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을 지정했다.
신소재플라스틱(PPS)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테이진과 SK케미칼이 합작한 ‘이니츠’는 총 3549억원(외국인투자: 5800만 달러)을 투자하여 12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국내 첨단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SK케미칼은 지난해 일본 데이진과 합작사 이니츠를 설립해 PPS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PCT 소재 스카이퓨라 역시 고내열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다. 또 스카이트라는 SK케미칼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에코젠 등 친환경·고기능 소재의 원료를 바탕으로 자동차, 전자, 토목 등 용도에 적합한 형태로 혼합해 만든 컴파운드 제품이다.
SK그룹이 올해 편입한 신규 계열사는 1월 설립한 SK컨티넨탈이모션코리아, 5월 설립한 지허브, 7월 설립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인천석유화학, 9월에 각각 지분취득 및 설립한 보령엘엔지터미널, 이니츠 등이다.
신규 계열사 중 눈에 띄는 곳은 SK컨티넨탈이모션코리아다. 이 회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회사인 컨티넨탈사와 SK이노베이션이 2263억원을...
SK그룹이 올해 편입한 신규 계열사는 1월 설립한 SK컨티넨탈이모션코리아, 5월 설립한 지허브, 7월 설립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인천석유화학, 9월에 각각 지분취득 및 설립한 보령엘엔지터미널, 이니츠 등이다.
신규 계열사 중 눈에 띄는 곳은 SK컨티넨탈이모션코리아다. 이 회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회사인 컨티넨탈사와 SK이노베이션이 2263억원을...
특히 에코트란은 지난 2월 SK케미칼이 데이진과 함께 설립한 이니츠가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SK케미칼은 신규 제품인 에코트란과 스카이트라의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주력 분야인 자동차를 활용한 차별화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HEV 워터펌프 등 자동차에 필요한 필수...
SK케미칼과 일본 화학기업 데이진사의 PPS 사업 합작사 ‘이니츠’가 출범했다.
SK케미칼은 이니츠를 설립하고, 울산시 SK케미칼 화학공장 부지 내에 PPS 전용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니츠는 SK케미칼이 8년 간 R&D 투자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PPS의 사업 본격화를 위한 생산과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PPS는 금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