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과‘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메인 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하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동희 대우인터 부회장(사진 왼쪽)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이경훈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조인식에 참석한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 이경훈 회장은 “이번 대우인터내셔널의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지원으로 빙상 위주의 한국 동계 스포츠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적 획득이 기대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희 부회장도 “비인기 종목의 설움과 역경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해...
현대건설은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지속적인 적용과 디자인 개발 등을 위해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한국셉테드 학회(학회장 고려대 건축학과 이경훈 교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CPTED 인증을 받은 강서 힐스테이트는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보안·안전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주민이 주차장에...
이경훈 연구책임자는 “실제 수요자인 아동이 직접 교육·제작과정에 참여한다는 1차적 의의가 있으며 제작과정에서 나타난 취약공간에 대한 개선을 위한 정보로 활용되는 2차적 의의가 함께 있다”고 설명했다.
지도 제작을 위한 현장조사는 조당 6~8명의 학생들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정해진 구역을 이동하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내용을 기록해...
김억조 현대차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은 울산 학성동 역전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다양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김 사장은 “오늘 재래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니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상품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현대차 직원들은 물론 울산시민들도 재래시장 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차길 기대한다”고...
부산은행 외국인근로자 문화쉼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문의 051-201-4215~7)
이 날 오전 개관식에는 부산상의 신정택 회장, 중소기업청 부산울산지방청 김흥빈 청장, 사하구청 이경훈 구청장 등 관계자 50여 명과 외국인 근로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29일 울산공장 본관 회의실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 등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열었다.
김 사장은 "올해 임단협 교섭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노사가 의견을 모아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파업이 많았던 현대차가 올해 3년 연속으로 파업 없이...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오후 4시 30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지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을 얻어 올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울산공장 본관 회의실에서 김억조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차 임단협교섭을 시작, 마라톤협상 끝에 24일 새벽 잠정합의에 성공했다. 교섭을 시작한 지 78일 만이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호봉승급분을 포함해 기본급 9만3000원 인상 △성과 및 격려금 300%+700만원 지급...
현대차 노사는 23일 오전 11시 울산공장 본관 회의실에서 김억조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차 임단협 교섭을 시작, 밤샘 마라톤협상 끝에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잠정합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9만3000원 인상, 격려·성과급 300%+700만원, 주식 35주 지급, 명절 선물비 재래시장 상품권(재래시장...
유영숙 환경부 장관(가운데)과 철강업계 CEO들이 18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부 장관-철강 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원석 현대제철 부사장,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유영숙 환경부 장관, 권오준 포스코 부사장, 이경훈 포스코 전무.
이경훈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16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잔디밭에서 열린 임단협 조합원 보고대회 연설 중 “오늘 정말로 함께 가겠다고 조합원 여러분에게 단지(斷指)로 맹세하겠다”며 손도끼로 왼쪽 새끼손가락 내리쳤다.
이 이원장은 이후 주위의 다른 노조간부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집회에는 조합원 2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 노사는 27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지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본교섭을 열었지만 5분 만에 결렬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파업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현대차 노사는 ‘타임오프’ 제도에 대한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했다. 현대차 사측은 노조 측에 타임오프에 대한 해답으로 기아차의 사례를...
이경훈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노조운동의 생명은 도덕성"이라며 "근무시간 중 도박은 있어서는 안 될 범죄"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노동조직인 '길을 아는 사람들'은 "노조의 명예를 훼손한 중차대한 오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전 감사위원 노조 간부는 사이버 도박을 비난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내 자성을 촉구했다.
현대차 노사는 15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대표이사와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섭을 가졌다.
이날 본교섭에서는 회사 측의 경영설명회가 있었다.
현대차는 경영설명회에서 "경기가 여전히 불안하다"며 "하지만 2009년 이후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세계 자동차 시장을...
이경훈 현대차 노조 위원장은 "이번과 같은 시대의 아픔이 더이상 없어야 한다"며 "협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고인과 유가족, 조합원들을 생각하며 협상에 임했다"고 말했다.
아산공장 공장장 임태순 전무는 "생산라인이 더이상 멈춰선 안 된다는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돼 어렵게나마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즉시 정상가동에...
현대차 노사는 8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현대차 사장, 이경훈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등 양측의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임단협을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
사측 대표인 김억조 사장은 교섭에 앞서 미래의 현대차 노사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담았다는 의미로 직원자녀 사생대회에서 수상한 그림을 액자에 담아 이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8일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현대차 사장, 이경훈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임단협 상견례를 열었다.
김억조 사장은 지난해 말 신임 울산공장장으로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현대차 임단협 교섭에 사측 대표로 처음 참석했다. 이날 김 사장은 교섭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