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외교안보특별보좌관(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부인과 함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임 보좌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홍익표, 남인순 의원도 이날 오전에 빈소를 찾았다. 홍 의원은 조문 뒤 "오늘은 아무 이야기 안 할 것"이라면서...
임종석 외교안보특별보좌관(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부인과 함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임 보좌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홍익표, 남인순 의원도 이날 오전에 빈소를 찾았다. 홍 의원은 조문 뒤 "오늘은 아무 이야기 안 할 것"이라면서...
임종석 외교안보특별보좌관(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부인과 함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임 보좌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함께 장례식장을 조용히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11시께는 인재근 더물어민주당 의원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빈소를 찾았다. 인 의원은 "진짜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의전비서관에 임명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탁 비서관 등 7명의 비서관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탁현민 의전비서관은 1973년생으로 강원고와 성공회대 사회학과를 나와 성공회대 문화예술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대통령 행사기획...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회동에 참석했으며 강기정 정무수석, 강민석 대변인, 박상훈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은 뒷 자리에 배석자로 참여했다.
이날 대화는 의제 없이 자유롭게 진행됐다. 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의 모두 발언도 생략됐다.
문 대통령은 오찬 회동 이후 원내대표들과 함께 청와대 경내를 산책했다.
박상훈 현 의전비서관은 재외공관장 파견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의전비서관으로는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승진 복귀한다.
국민소통실 산하 비서관 인사도 예정돼있다. 정구철 홍보기획비서관 자리에는 한정우 춘추관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도 1년 9개월 만에 청와대를 떠날 예정이다.
정부...
탁 자문위원이 청와대에 근무할 당시 사의를 표명하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사표를 반려하며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고 말해 유명해진 그는 지난해 1월 사퇴한 지 1년 4개월 만에 비서관으로 승진해 청와대에 복귀하게 됐다.
탁 자문위원은 문재인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의전비서관 선임행정관으로 활동했다. 2016년 문재인 대통령의 네팔 트래킹에 동행할...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의전비서관으로 승진해 청와대에 복귀할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탁 자문위원이 청와대에 근무할 당시 사의를 표명하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사표를 반려하며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고 말해 유명해진 그는 지난해 1월 사퇴한지 1년 4개월만에 비서관으로 승진해 청와대에 복귀하게 됐다.
탁 자문위원은 문재인정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비서관, 수행 비서 등과 총리실 공무원들로는 당시 공보실장, 기획총괄국장 등 담당 국장, 수행과장, 기획총괄과장, 운전 수행 사무관, 소통총괄비서관, 통역관, 의전실 비서관과 주무관, 연설문 담당 팀장 등이 인터뷰와 증언에 참여하고 자료 제공에 도움을 줬다.
1부 13편의 글은 이낙연 전 총리가 보여주는 감동, 마음의 움직임에 좀 더...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12일 청와대가 밝혔다.
윤 신임 부대변인은 광주 숭일고와 전남대 정치외교학를 졸업한 뒤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거쳤다.
고 대변인은 이외에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최근 "제가 청와대 안에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있었다면 연출을 안 했을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선 "행사 기획을 잘 하시지만 말만 좀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만 "탁 위원은 대통령을 아끼는 마음에서 그런 취지의 발언을 했을 것"이라며...
당장 11월 1일에는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대상으로하는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이 열린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강기정 정무수석을 중심으로 예상 질의 등와 관련 자료 등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가안보실과 의전비서관 등은 임박한 외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고삐를 죄고 있다. 11월에는 한반도를 둘러싼 역학관계에 영향을 미칠...
특히 노신영 전 총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표적 멘토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1985년 총리로 취임했을 당시 반기문 전 총장을 초고속 승진 시켜 의전비서관에 임명한 일화는 유명하다.
한편, 노신영 전 총리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09년 4월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고 김 여사와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탁현민(사진 왼쪽)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가 홍보 전략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안으로 조만간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7일 “탁 자문위원에게 민주당 홍보위원장을 맡기기로 했다”며 “당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탁...
청와대가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으로 홍희경 전 MBC C&I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홍 신임 행정관은 1992년 MBC C&I의 전신인 MBC 프로덕션에 입사해 행상용역 입찰을 비롯해 공연·전시·축제 등 각종 행사 기획 업무를 20여 년간 담당해 왔다.
탁 전 행정관은 1월 사직했으며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탁 전 행정관을...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임 의전비서관에 박상훈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를 임명했다. 이번 인선은 김종천 전 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직권면직된 지 104일 만에 이뤄졌다.
박 신임 비서관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외교안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제23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이 된 뒤 외교부 유엔과장, 외교부...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표 수리 24일 만에 문재인 대통령의 행사기획을 자문하는 역할로 복귀하는 가운데 SNS에 상심한 듯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22일부로 탁현민 전 행정관을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후 탁현민 전 행정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고민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선임행정관을 비서관(부대변인)으로 승진 임명하고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전 선임행정관을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21일 청와대가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고 부대변인을 비서관으로 한 것은 대변인실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탁 자문위원 위촉 배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