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민주당 홍보위원장으로 컴백… 백원우·이철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내정

입력 2019-04-07 1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탁현민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이철희 의원
▲왼쪽부터 탁현민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이철희 의원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탁현민(사진 왼쪽)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가 홍보 전략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안으로 조만간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7일 “탁 자문위원에게 민주당 홍보위원장을 맡기기로 했다”며 “당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탁 자문위원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당 지도부는 올해 연초부터 홍보위원회의 인원·기능 보강 방안을 논의해왔다. 정책과 전략을 홍보에 녹여내는 구심점으로 홍보위원회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이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탁 자문위원이 정부·여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총선에서 홍보하는 데 적격이라는 공감대가 이뤄진 분위기다. 특히 국민에게 관심을 끌지 못한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을 전면 개편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은 곧 탁 자문위원에게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내년 총선에서 당 홍보기획을 이끌어 달라고 공식 제안하고, 탁 자문위원이 이를 수락하는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직을 수락한 양정철 전 비서관은 다음 달 14일께 김민석 원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다. 민주당은 연구원장 이·취임식을 열어 그동안 연구원이 쌓아온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는 백원우(가운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이철희(오른쪽)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백 전 비서관의 경우 한때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연구원 부원장을 맡아 인재 영입을 측면 지원하는 쪽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총선 필승을 목표로 인재 영입에도 진력을 다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67,000
    • +1.2%
    • 이더리움
    • 2,660,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305,300
    • +2.04%
    • 리플
    • 1,729
    • +0.17%
    • 솔라나
    • 112,100
    • +1.36%
    • 에이다
    • 244
    • +0.83%
    • 트론
    • 500
    • +1.21%
    • 스텔라루멘
    • 325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1.57%
    • 체인링크
    • 12,200
    • +2.09%
    • 샌드박스
    • 85.16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