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공의를 단순 진료인력으로만 보지 않고 피교육자로서 정당하게 대우할 것”이며 “80시간 근무, 대체인력 확보, 4년차 전공의 해외연수, 내시경초음파실 파견 근무 그리고 인센티브 제공 등 구체적 방안과 함께 진로를 적극 보장하는 등 파격대우 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톨릭의대가 이처럼 외과 전공의 지원자들에 대한 파격적 대우를 선언한 것은 현재...
대성학원은 서울지역 의대지원가능 점수로 성균관대 의예 525점, 이화여대 523점을 각각 제시했고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의과대학에 합격하려면 524점을 맞혀야 할 것으로 추정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서울대 경영대학에 지원가능한 점수를 진학사와 나란히 530점으로 잡았다.
연세대 경영 529점, 자유전공 527점, 영어영문 525점, 의예 525점, 치의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3일 성적표가 배부된다.
앞서 평가원은 지난달 24일 생명과학Ⅱ 8번 문항의 정답을 당초 제시한 ④번뿐 아니라 ②번까지 복수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대를 지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과학탐구 영역에서 생명과학Ⅱ를 많이 선택했다는 점에서 생명과학Ⅱ...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의대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은 수학과 영어의 경우 한 문제만 틀려도 지원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과탐영역의 경우 상위권대학은 단순하게 표준점수를 활용하기보다 백분위를 통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추후 각 대학별로 발표하는 변환점수표를 확인하고...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
24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그 동안 논란이 된 영어와 생명과학Ⅱ 2개 문항을 복수정답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나머지 129개 문항은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으로 인해 의대에 지원한 입시생들에게 큰 파문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입시업체들은...
이에 의대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경우 과학탐구가 유일하게 변별력을 가를 수 있는 영역인 만큼 한 문제 차이로도 당락을 좌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크다.
네티즌들은 "생명과학2 8번, 어쩔거야 진짜", "생명과학2 8번, 정답률이 25% 미만이란건 찍어도 못맞춘다는 얘기 아냐?", "생명과학2 8번,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 실수를...
1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생명과학Ⅱ에 응시한 수험생은 원서접수 기준으로 3만3221명이다.
이들 대부분은 주로 의대에 지원하는 수험생들로 추정된다. 서울대가 과학탐구 응시 조건을 서로 다른 과목 I, II로 제시하고 있어 의대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대개 '화학Ⅰ'과 '생명과학Ⅱ'를 선택과목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올해...
이번 심포지엄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의 축사와 송재관 울산의대 학장의 인사말 그리고 김청수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중개연구 시작을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한 1부와 ‘중개연구 실용화와 최신경향 및 연구비수주 성공 전략’의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및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교수들의 중개연구 실례를 통한...
이번 교육은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대에서도 각종 강의지원 및 인프라 제공 등 재능기부 차원에서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최신 사례분석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활용가능한 빅데이터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
의대를 포기하고 KAIST에 지원한 겜메츄 군은 “더 나은 교육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이 있는 대학에서 최첨단 공학기술과 뇌과학을 공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KAIST는 최근 겜메츄 군과 같은 아프리카의 과학영재들이 KAIST 학사과정에 지원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아프리카 지역 지원자가 급증한 데는 KAIST 입학처가...
탄자니아의 최고 병원인 무힘빌리 의대 병원은 한국 수출입은행이 지원해 새로 건립하고 있다. 김창석 소장이 동분서주하며 거대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이곳은 한국 의료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 탄자니아 주재 정일 대사는 이러한 적정의료 협력을 위해 보건부 장관, 국립대 총장, 보건부 관계자들을 모시고 만찬을 개최했다. 가장 효과적인 외교 활동이라는...
민간 교육기관과 함께 항공승무원을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커뮤니티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수험생 및 대학생들이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승무원의 꿈을 키운다.
현직 승무원의 입시ㆍ입사 노하우는 수험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정보가 된다. 정기적으로 현직 승무원과의 만남을 통해 이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체험담을 새겨 듣는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승무원의...
의대·치대·한의예과는 29개 대학에서 461명을 모집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최대 6회까지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지원한 대학 수가 아니라 수시모집에 지원한 전형 수를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같은 대학에서 복수의 전형에 지원한 경우에도 별도의 전형에 각각 지원한 것으로 산정한다.
대교협은 수시모집 지원횟수 제한에 따른 수험생 혼란을...
특히 공공기관은 물론,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의 기업이 대졸 신규 채용의 35% 이상을 지방대 출신으로 뽑을 경우 규모에 따라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 내용도 지방대육성법에 포함됐다.
교육부는 중앙 단위의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와 지방 단위의 육성지원협의회 구성을 추진해 지방대학 육성법을 차질 없이 시행할 계획이라고...
순천대 의대 유치 △정원박람회장 국가정원 지정 △순천 구도심 재생 △청년실업 완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업공장 유치 등을 제시했다.
그는 조충훈 시장(무소속)이 구상하는 16개 순천시 역점 사업과 관련해서도 “필요한 국가예산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곡성 강소농 메카 육성 △섬진강 강변 기차마을 등 테마 관광지화 △농업교육 내실화...
프로 골퍼, 의대생 등 SBS 슈퍼모델 역사상 최다 인원의 예비 슈퍼모델이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했다.
26일 SBS에 따르면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총 2600명의 예비 슈퍼 모델 후보들이 대거 지원했다. 이는 23년간의 슈퍼 모델 역사상 최다 인원이다. 이 중 서류 전형을 통과한 264명의 예비 슈퍼 모델들은 25일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또한 3D프린팅 기술은 의료인력 교육 실습에 대한 교보재 역할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과학 전문잡지 뉴사이언티스트(NewScientist)에 따르면 실제 말레이시아 대학 교수진과 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3D프린터로 두개골 모형을 출력, 뇌종양 제거 실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3D프린팅 기술로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실습이 가능해지면서 의사들의 실력도 한층 향상될...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한 수술 성공률 향상, 개인맞춤형 의료 보형물 제작, 의료인력 교육 실습을 통한 고급인력 양성 등이다. 이 중 가상 시뮬레이션에 대한 최초 사례로는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의대에서 시행됐던 샴쌍둥이 분리수술을 들 수 있다. 과거 100시간이 걸렸던 분리수술이 MRI로 찍은 영상을 3D프린터로 인쇄, 예행연습 후 진행하자 22시간 만에...
법령에는 권역 내 고교 졸업(예정)자 중에서 선발하도록 돼 있으나, 대부분 대학은 고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해당 지역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지방대 가운데 지역인재 전형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강원대로 1536명을 기록했다. 강원대 춘천캠퍼스는 전체 모집인원의 30%에 달하는 1024명을, 삼척캠퍼스는 전체...
교육부는또 공공기관과 기업이 대졸자 신규 채용인원의 35%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런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시행령안은 교육부 장관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중앙행정기관의 장관 시·도지사는 소관 정책 또는 법령이 지역인재 고용에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