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현황을 보면 KB국민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7264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1조4226억 원)보다 21.4%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3조6972억 원에서 4조4402억 원으로 20.1% 늘었다. NIM 확대와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영향이 컸다.
2분기 기준으로는 당기순익이 749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3.4% 감소했다. 금리 및 환율 상승, 주가지수...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313억 원) 대비 17.9% 증가한 3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 모두 2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3번째 실적이다.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11.4% 감소한 881억 원, 당기 순이익은 7.4% 감소한 671억 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ROE(연 환산 추정치)도 약 9.2%로 양호한 수준을...
케이뱅크는 2016년 1월에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업체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인 BC카드가 33.7% 지분을 보유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45억 원, 당기순이익 225억 원이다. 총자산은 13조3336억 원, 자기자본은 1조7381억 원 규모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 씨티증권, 제이피모간 서울지점이 맡았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1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감소했지만, 같은 금융 지주 계열 증권사인 NH투자증권(-60.2%), KB증권(-47.9%), 신한금융투자(-37.8%)보다 증시 불황에 따른 타격을 적게 받았다. 특히 하나금투의 1분기 IB 순이익(1438억 원)은 1년 새 65.5%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지난 3월 취임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대 경영 전략 중 하나로 비은행...
우리아메리카은행은 2015년에 조지아 대출사무소(Loan Production Office)를 설립해 지상사 및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기반을 구축해왔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현지직원 2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총자산 미화 32억 달러(약 4조1078억 원), 영업수익 미화 2200만 달러, 당기순이익 미화 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게다가 2021년 해외점포 총자산이 1832억 달러로 국내은행 총자산의 6.7%, 당기순이익은 11억6500만 달러로 8.2% 수준이고, 글로벌화를 보여주는 지표인 초국적화지수(TNI; Transnationality Index)가 12.3%에 불과한 수치들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인가. 먼저, 국가별 집중화 리스크를 고려하여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거나 기존...
'배당성향'은 기업의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뜻한다. 예를 들어, 당기순이익이 100억 원 발생한 기업이 40억 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면 배당성향은 40%가 된다.
정부는 매년 39개 정부출자기관으로부터 배당성향목표 등을 근거로 산정한 일정 수준의 배당금을 받고 있다. 공공기관에 출자한 정부가 공공기관의 주주가 되고, 출자한...
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5대 저축은행 중 SBI저축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4곳(OKㆍ웰컴ㆍ한국투자ㆍ페퍼저축은행)은 당기 순이익이 일제히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2분기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저축은행 상위 5개사(자산 규모 기준)의 당기순이익은 1643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2290억 원)보다 28% 감소했다....
Sh수협은행은 총자산 60조 원에 달하는 특수은행이다. 올해 1분기에 당기순이익 84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4%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2019년 부동산신탁업 인가를 받은 신생 신탁사로 수탁자산이 7조5천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2000억 원까지 늘리며 부동산신탁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평균 배당 성향은 40.38%로 전년 대비 3.46%포인트(P)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39개 정부출자기관에 대해 2022년 배당절차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국유재산법에 따라 공표했다고 31일 밝혔다.
배당금 증가는 연료비 상승 등으로 인한 한국전력공사의 당기순손실에도 배당 실시 기관의 실적 개선 등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도 5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는데, IB 실적 외에 저축은행 연결편입에 따른 이자 손익 증가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 포인트를 크게 세 가지로 제시했다. 먼저 "IB부문이 특화된 중소형 증권사로서 향후 다양한 자회사를 통한 수익다변화 및 성장 등 시너지 효과가...
다올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 부문의 실적 호조와 영업 전 부문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으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연결기준) 1,761억 원을 올려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고, 2022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675억 원을 거둬 분기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 3월에는 2008년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전액 상환하며 누적 미지급...
SC제일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55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029억 원)보다 50.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35억 원으로 전년 동기(1344억 원)보다 44.6% 늘었다. SC제일은행은 "순이자마진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및 2021년 4분기 대규모 특별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유진저축은행에서 사명을 변경한 다올저축은행은 1분기 영업이익 250억 원, 당기순이익 188억 원을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전년 대비 2764억 원 증가해 3조5905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누적운용보수 수익도 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억 원 증가했다. 고보수상품 판매의 호조로 평균 운용보수율 또한 19bps로 1.2bps 증가해 향후 수익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지난해 연간 이익 규모를 넘어서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케이뱅크는 1분기 245억 원의 잠정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이익 규모인 225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고객 수와 여수신 잔액의 꾸준한 성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말 717만 명이었던 케이뱅크의 고객 수는 올 1분기 말 750만 명으로 한...
당기순이익은 66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3.2%, 전 분기 대비 84.6% 늘었다.
수신 잔액은 33조414억 원으로 3조153억 원 늘었다. 저원가성 예금(세이프박스 포함) 비중은 59.7%에 달했다. 여신 잔액 또한 25조9651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1037억 원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 또한 2.22%로 전 분기 1.98%에서 0.24%포인트(p) 뛰었다.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