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 지점 개설

입력 2022-06-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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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오른쪽 일곱번째), 박윤주 애틀란타영사관 총영사(오른쪽 여섯번째), 이홍기 애틀란타 한인회 회장(오른쪽 다섯번째), 박선 애틀란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오른쪽 일곱번째), 박윤주 애틀란타영사관 총영사(오른쪽 여섯번째), 이홍기 애틀란타 한인회 회장(오른쪽 다섯번째), 박선 애틀란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미국 현지법인(우리아메리카은행)이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 둘루스지점을 개설하고 개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 박윤주 애틀랜타영사관 총영사, 이홍기 애틀란타 한인회 회장, 박선 애틀란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지ㆍ상사 및 현지 한국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984년 첫 진출 이후 뉴욕, 뉴저지 등 동부지역을 기반으로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 등 주요 지역으로 영업을 확장했다. 현재 21개 지점, 4개의 대출사무소 등 총 25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조지아주는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생산기지다. SK이노베이션, 현대·기아차 등 한국 주요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투자와 진출도 활발한 지역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2015년에 조지아 대출사무소(Loan Production Office)를 설립해 지상사 및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기반을 구축해왔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현지직원 2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총자산 미화 32억 달러(약 4조1078억 원), 영업수익 미화 2200만 달러, 당기순이익 미화 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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