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잠정) 결과 당기순이익이 18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707억 원) 대비 9.9%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66조8276억 원으로, 작년 말(61조5336억 원)보다 8.6% 늘었다. 연체율은 0.30%로, 전년 동기(0.25%) 대비 0.05%포인트(p) 올랐다.
강신숙 수협은행장 취임 이후 상반기 성적표는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우리은행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은 6100억 원으로, 1분기(8620억 원)보다 29.2% 감소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올해 1조4719억7300만 원으로 4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은행)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것으로 집계됐다.
감소 폭도 가장 컸다. 지난해 상반기(1조5544억6600만 원)와 비교하면 5.3% 감소했다. 신한은행은 1조6805억4800만 원으로...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과 함께 비이자 실적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2504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이투자증권의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면서 PF 관련 수익이 크게...
우리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8.7%, 하나카드의 상반기 순이익도 726억 원으로 2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은 시장의 금리 상승이 크다. 은행권과 달리 카드사들은 수신 기능이 없어 대부분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지난해 말부터 채권 금리가 가파르게...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원화대출 성장과 비이자 실적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16.4% 증가한 2504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이투자증권의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면서 PF 관련 수익이 크게 감소했다.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원화대출 성장과 비이자 실적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16.4% 증가한 2504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이투자증권의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면서 PF 관련 수익이 크게 감소했다.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핵심계열사인 농협은행은 상반기 1조2469억 원의 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상반기 대비 35.1%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은 65.1% 늘어난 3667억 원으로 집계됐다.
NH농협금융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농업지원사업비와 사회공헌금액도 반기 기준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농업지원사업비와 사회공헌금액은 각각 2464억...
상반기 기준으로는 64.6% 증가한 8180억 원을 쌓았다.
자회사별 2분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6125억 원, 우리카드 361억 원, 우리금융캐피탈 320억 원, 우리종합금융 42억 원 등이다. 우리금융은 이날 4월 1000억 원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한 데 이어 2분기 그룹 첫 분기 배당금으로 1주당 180원을 확정했다.
부산은행은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2662억 원, 경남은행이 1.4% 증가한 16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호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반면, 비은행부문 중...
우리은행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조4720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5545억 원) 대비 5.3% 감소했다. 우리은행의 올해 6월 말 기준 총대출금은 296조 원으로 3월 말 대비 0.7% 증가했다. 우리금융 측은 "기업대출은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3월 말 대비 1.2% 성장한 161조 원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대출 수요를 적극...
하나은행, 당기순이익 1조8000억 원…전년대비 33.9%↑계열사 중 하나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33.9%(4654억 원) 증가한 1조8390억 원의 2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8.6%(4431억 원) 증가한 비이자이익 5740억 원과 효율적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은행의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1.4%(278억 원) 감소했으나 핵심이익은...
주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조4720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5545억 원) 대비 5.3% 감소했다. 이 밖에 우리카드 819억 원, 우리금융캐피탈 713억 원, 우리종합금융 122억 원을 시현했다.
우리금융은 앞서 4월 1000억 원대 자사주매입·소각을 결정한 데 이어 2분기에 그룹 첫 분기 배당금으로 1주당 180원을 확정해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7490억 원으로 전년 보다 8.7% 줄었다.
신한카드의 2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9.9%, 작년 동기 대비 36.6% 감소한 15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전년 보다 44.8% 늘어난 122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1779억 원) 역시 전년 보다 82.7% 늘어났다.
신한금융지주는...
하나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33.9%(4654억 원) 증가한 1조 8390억 원의 2분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8.6%(4431억 원) 증가한 비이자이익 5740억 원 시현 및 효율적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다.
은행의 이자이익이 전 분기 대비 1.4%(278억 원) 감소했음에도 불구, 핵심이익은 신탁·퇴직연금·방카슈랑스를 포함한 자산관리 수수료와...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7490억 원으로 전년 보다 8.7% 줄었다.
신한카드의 2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9.9%, 작년 동기 대비 36.6% 감소한 15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전년 보다 44.8% 늘어난 122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1779억 원) 역시 전년 보다 82.7% 늘어났다.
신한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2662억 원, 경남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6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BNK금융 측은 "은행 부문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것""전북은행ㆍ인터넷은행 공동대출 출시도 추진 중"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또한 핀테크 기업 '핀다'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 위치에 올라선다.
JB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261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JB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3261억38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1627억7500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0.4%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1조252억1900만 원을...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5866억 원으로 전년 동기(8089억 원) 대비 27.5% 감소했다.
문제는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높은 금리 수준이 올해 들어 진정세로 접어들며 금융권 부실화도 진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시금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타며 불안 요인이 되고 있어서다.
빅테크의 공습도 카드사에게는 위기다. 한국은행의 ‘2022년...
계열사 현황을 보면 KB국민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8585억 원으로 전년비 7.7% 증가했다.
2분기 은행 NIM은 1.85%로 전분기 대비 6bp 상승했다. 이는 대출자산 리프라이싱 (Repricing)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핵심예금이 소폭 증가세로 전환되고 여신성장도 반등한 결과다.
올 상반기 원화대출금은 330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기업대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