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총리 인선 일정을 묻는 질문에 “움직임이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드렸다는 것을 그동안의 발표 과정을 반추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총리 인선은 6일 이후로 넘어갈 것이란 관측에 힘이 더욱 실리고 있다. 총리 인선 시계가 늦어지고 있는 데에는‘김용준...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백서를 발간하기 위한 백서 발간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수위가 발간하는 백서에는 인수위원의 직위, 예산사용내역, 주요활동, 건의사항 등이 포함돼야 한다. 또 활동 경과 및 예산 사용 명세를 백서로 정리해 위원회 활동이 끝난 후 30일 이내에 공고해야 하다.
윤 대변인은 또...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6일 오전 전체회의 결과 관련 브리핑을 통해 “국정기획조정 분과 주관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새 정부 명칭을 ‘박근혜 정부’로 공식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에 따르면 인수위는 그동안 두 차례 외부 전문가를 상대로 포커스 인터뷰를 실시한 후 수차례 간사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박근혜 정부’, 그리고 ‘민생정부’...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갖고 “5일까지 각 분과위별로 공약 이행을 위한 입법추진 계획을 국정기획조정분과에 제출하는 등 인수위 차원에서 종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법질서 사회안전분과가 이미 국회에 제출된 법률 18건, 신규 입법이 필요한 법률 62건, 대통령령을 포함한 하위 법령 27건을 입법 추진 대상으로 보고했던 형식이 활용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인이 오늘 오후 기존 국정과제 토론회와는 별도로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보고받기로 했다”면서 “오프닝은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와 윤병세 인수위원이 참석해 북한 3차 핵실험과 관련한...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행복제안센터 개소 이후 하루 평균 1000여건이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60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경기(5308건), 인천(1408건), 부산(1304건) 순이었다. 인수위 분과별 접수현황은 교육과학분과 관련 제안이 3638건(15.3%), 경제2분과(3335건·14.1%), 여성문화분과(3221건·13.6...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일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등 주요 인선 발표와 관련해 “현재로선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언론에서 관심을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현재로선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면서 “충분히 사전에 예고하고 발표할 테니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박근혜...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행복제안센터 개소 이후 하루 평균 1000여건이 접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안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사항과 교육, 일자리, 복지, 실무, 실물경제 등 국민 삶의 질과 밀접한 사항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윤 대변인은 전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지난번에도 누군가 법원판결문을 거꾸로 읽어서 보고한 적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누가 잘못된 보고를 하지 않았는가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인수위 지지도가 낮은 이유에 대해 “인수위가 TV에 나왔을 때 항상 등장하는 인물이 윤창중 대변인과 김용준 인수위원장인데, 많은 국민이 볼 때 썩 호감이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관련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미 토론회 일정을 끝낸 분과는 토론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대안들을 세심하게 다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토론회를 앞둔 나머지 분과는 토론회 준비는 물론, 정책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조언을 청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31일 오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유지하기로 가닥이 잡힌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그럴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어제 오후 2시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데 이어 4시 반 인수위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30일 일부 인수 위원들과 차를 마시며 총리...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어 김용준 총리 후보자까지 낙마하면서 이미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됐거나 예측 가능한 인물을 중용할 것이란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31일 “박 당선인은 인사 실패가 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새 정부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이지만 이번에는 신중에 신중을...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31일 일정 브리핑을 갖고 “내일(1일) 경제1분과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전통시장과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5일까지 분과별로 진행되는 현장방문을 통해 인수위는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렵해 향후 국정과제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또 오늘 별다른 국정과제 토론회 일정을 잡지...
인수위의 입인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조윤선·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서로 엇박자를 내고 있다. 브리핑 내용과 시기에 대해 교통정리가 되지 않을 뿐더러 이들 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두고 윤 대변인은 오전 11시20분, 조 대변인은 그로부터 30분 뒤인 11시50분에 대동소이한 논평을 내놨다. 조 대변인은 윤 대변인의...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정무분과의 또 다른 중요한 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거취 논란을 빚고 있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유민봉(총괄간사), 박효종(정무분과) 간사, 장훈(정무분과)·옥동석·강석훈(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 윤창중 대변인, 임종훈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9일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부정부패와 비리 관련자들에 대한 사면을 강행한 것은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다. 이 모든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이 져야 할 것이다”라며 이 대통령의 특사 조치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도 브리핑을 갖고 “이번 특사 강행 조치는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대통령 권한을 넘어선...
김 위원장은 29일 오후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사퇴를 발표한 날은 공교롭게도 부동산 투기, 탈루 등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에 대한 해명...
72%) 내린 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김 지명자는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사퇴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장애인 관련주들은 지난 24일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총리에 지명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연출했다. 이는 김 위원장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는 이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 당선인이 ‘특사’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윤창중·조윤선 대변인을 통한 강도 높은 비판에 이어 우회적으로 국민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에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즉석 안건으로 상정된 특별사면안을 심의·의결했다. 특별사면 대상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박희태 전...
박 당선인의 첫 인사였던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내에서도 국민 정서에 반하는 지나친 강경보수 인사라는 비판론이 제기됐다. 이후 청년특위 인선에서도 일부 부적절 인선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박 당선인은 단독으로 혹은 최측근 소수그룹만 논의한 후 인사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검증도 보안을 중시하다보니 공식적인 검증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