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2년제’는 기존 법적으로 보장된 육아휴직 1년에서 추가로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육아휴직자들의 30% 정도가 사용하고 있다. 또한 15년 8월부터는 임산부가 법적으로 보장된 출산휴가 외에 출산 전부터 쉴 수 있는 ‘출산휴직 제도’를 개설하여 임신부터 최대 3년까지 휴직이 가능하게 되었다.
롯데백화점은 여성인재들이...
이와 함께 아울러 건강보험 내 부모보험을 통해 산전후 휴가자 및 육아휴직자에게 평상시 소득의 80% 수준을 보전해주는 스웨덴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한국형 부모보험'을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부모보험이란 출산휴가, 육아휴직 관련 급여를 고용보험에서 분리해 별도의 사회보험을 통해 제공하는 제도이다.
당에서는 부처마다 흩어져 있는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또 주로 남성에게 해당하는 한 아이에 대한 두 번째 육아휴직자의 육아휴직을 촉진하는 조치가 강화된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통상임금의 40%만 제공하는 일반 육아휴직급여와 달리,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겐 첫달에 한해 100%의 급여를 제공하는 제도가 내년부터 3개월로 연장된 것이다. 또한 근로자 친화적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장어린이집 지원사업 예산을 16.4...
롯데는 직장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했고, 수상작들은 롯데가 10월 출간할 ‘육아휴직자들을 위한 자기개발서’에 실릴 예정이다.
‘2015 롯데 마케팅 포럼’은 다음 달 1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진행되며,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긴 둘째날 행사에서는국내외 우수 마케팅 사례를 놓고 심층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육아휴직 후 복직을 돕기 위한 웹기반 학습 시스템 ‘Talk Talk mom’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1년 넘게 업무와 떨어져 있던 육아휴직자들의 복귀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회사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복직 후에는 ‘맘스힐링’이라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복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직장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해 입상자들에게 상금을 수여했으며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출간하는 육아휴직자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 마케팅 포럼은 신 회장의 지시에 따라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고 그룹 내 마케팅 부문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고...
같은 기간 전체 육아휴직자는 3만7373명에서 4만3272명으로 15.8%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비교적 육아휴직이 정착된 여성은 중소기업 중심으로 늘어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성은 중소기업 보다는 근로자 수 300인 이상 대기업에서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대기업에 다니는 여성 육아휴직 근로자 비중은 작년 상반기 47.7%에서 올해 상반기...
자녀를 돌보기 위해 육아휴직을 내는 ‘워킹대디’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5%를 넘어섰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반기 기준으로 2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럼에도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5%대에 머물고 있어 남성 육아유직 확산이 출산ㆍ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소하는 데엔 큰 도움이...
6일 통계청과 한국고용정보원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육아휴직자)는 4만73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증가했다. 이 중 남성이 2213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7%(640명)나 급증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반기 기준으로 2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여성 육아휴직자는 4만1065명으로 14.7%(5262명)...
직책자가 휴직자에게 평가 최하등급을 부여했을 경우 임원의 결재를 받는 것은 물론 인력팀에 사유서를 제출토록 했다.
출산·육아 휴직에서 돌아와서는 원래 소속팀과 업무로 복귀할 수 있게 최대한 배려해줘야 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한 번에 3개월씩 최대 2년간 휴직이 가능한 난임 휴직제를 새로 도입해 여성 직원들이 난임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남성 육아휴직자는 지난해 3421명으로 10년전 181명 보다 크게 증가했으나,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 중 남성의 비중은 4.5%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4월 기준 15~54세의 기혼여성(956만1000명)중 비취업 여성은 389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자녀 교육(초등학생) 등의 사유가 발생해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여성은...
이번 희망퇴직 신청 대상자는 △대리직급 이하 근속기간 10년 △과장은 15년 이상(산휴, 육아휴직자 포함) △직급별로는 6년차 이상으로 정했다. 다만 올해 정년을 맞은 퇴직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이번 희망퇴직은 노사 양측간 심도 깊은 협의를 통해 진행된 결과라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노사는 향후 정년 연장 시행과 함께 임금 피크제 도입...
육아휴직자의 복직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보험에서 육아휴직자에게 월 50만∼100만원씩 지원하는 ‘육아휴직 급여’ 지급방식도 변경된다. 직장 복귀 후 6개월간 계속 근무하면 지급하는 급여의 비율이15%에서 25%로 높아진다.
근로자의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과 관련한 대체인력을 채용할 때 사업주에게 주는 지원금 지급방식은 대체인력의 업무 적응 기간, 사전...
이번 희망퇴직 신청 대상자는 △대리직급 이하 근속기간 10년 △과장은 15년 이상(산휴, 육아휴직자 포함)△직급별로는 6년차 이상으로 정했다. 다만 올해 정년을 맞은 정년 퇴직자는 제외된다.
희망퇴직 대상자에 포함된 조합원들은 노동조합 홈페이지 접속한 후 인사부로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우증권 노조가 그간 비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올해 1분기 서울지역에서 육아휴직을 신청한 남성이 1년 전보다 50% 가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육아휴직 붐’에 서울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도 5000명을 넘어섰다.
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서울지역에서 육아휴직을 신청한 남성은 1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7명보다 48.1% 급증했다. 이에 힘입어 서울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
전체 육아휴직이 같은 기간 1만6180명에서 1만9743명으로 22.0% 늘어난 것보다 훨씬 높은 증가폭이다.
지역별로 보면 남성 육아휴직자의 절반 이상(64.8%)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몰려 있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대전이 많은 편이며, 광주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1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하지만 다음 달 1일부터는 휴직 전 월 보수가 250만원을 넘는 육아휴직자도 휴직기간에 받는 보수에 한해서 건보료를 납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육아휴직자의 건보료를 부과할 때 기준이 되는 보수월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수월액을 250만원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료 경감고시 개정안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육아휴직...
롯데는 지난 2012년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하여 출산을 앞둔 여성인재들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와 더불어 육아휴직자들의 복직을 돕기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복직플래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성인재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북 구미에 있는 A사는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기간에 포함해 급여 등을 지급해야 함에도 육아휴직자 18명에게 근속기간을 반영하지 않은 채 상여금 1980만원을 덜 줬다가 적발됐다. 또 출산전후휴가 유급기간 통상임금이 지급되지 않은 42명에게 675만원을 주라는 시정지시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작년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30일까지 전국의 모성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