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에만 30MW이상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30MW는 1만 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최근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제성을 확보한 태양광 발전소에 투자가 몰리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평균 10~15%에 달하는 고수익 사업이고, 유휴...
유휴 공유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건설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포천시는 최근 도시노후화 및 인구감소 등 도시쇠퇴가 우려되고 있는 시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구리~포천고속도로 및 BRT(간선급행버스, 포천송우지구~도봉산역), 지하철7호선 연장(도봉산역~포천시) 등 광역교통시설...
서울시 금천구에 ‘지역발전 및 청년창업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금천창업협동조합’(이사장 하용인)이 설립돼 금천구청역 철도유휴지에 복합판매시설을 건설한다.
금천창업협동조합은 오랜 기간 공터로 있던 금천구청역 철도유휴지를 활용해 컨테이너 모듈건축 방식으로 개발한 ‘한시적 복합판매시설’이다. 금천창업협동조합 측은 “다른 협동조합과는 달리...
이어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성장전략인 글로벌화를 위해 IBK의 해외네트워크를 확대해 원활한 해외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중소기업이 우수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은행 유휴시설을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 인프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시아 금융벨트를 통한 글로벌 지원 채널을 완성하겠다고...
일반 영화관이 5채널인 것을 감안하면 꽤나 앞선 시설이다.
방음재가 겹겹이 둘러싸인, 약 10평 규모의 적막한 공간에 들어서니 긴장감이 감돈다. VR기기를 머리에 쓰고 귀에는 헤드셋을 걸었다.
순간, 눈앞에 천길 낭떠러지가 펼쳐진다. 그 끝에 길게 뻗어나간 외나무다리가 있었고 기자는 어느 틈엔가 그 위에 올라서 있었다.
오금이 저려오며 한걸음...
체육시설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홈플러스가 지난해 5월 서수원점 옥상에 조성한 HM풋살파크는 10개월 만에 누적 약 1만4000명이 다녀갔다. 이에 홈플러스는 올해 안에 동대전점, 울산남구점 등 전국 10여 개 점포 옥상에 풋살 경기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단순 쇼핑공간을 넘은 ‘문화체험 플랫폼’으로 변신한 매장은 유휴부지를...
서울시는 15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공원ㆍ녹지 조성 패러다임을 산업유산과 유휴 부지, 자투리 공간 등을 발굴해 재생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서울에 조성된 공원ㆍ녹지가 총 2278개(146.22㎢)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준 서울시 총 면적(605.25㎢)의 약 1/4 규모다. 1인당 공원면적은 16.06㎡(2012년)에서 16.31㎡(2016년)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청년취준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실제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카페’를 대폭 확대하고 시설공유가 가능한 민간, 대학, 자치구 유휴공간 등 59개소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지난해 5월 말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12월말까지 총 41개소를 개소·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체육시설 확충은 생활체육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생활을 통한 미래 복지비용 절감으로 연결된다”며 “향후에도 유휴 부지를 적극 발굴해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폐교와 폐조선소 등 유휴시설은 관광인프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4분기부터 도서지역 폐교를 문화공간이나 캠핑장 등으로 재활용하는 경우 입지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지금은 기존에 정해진 입지규제 범위 내에서만 폐교시설 활용이 가능하다. 3분기에는 조선업 불황으로 청산절차가 진행 중인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공영개발...
도로공사는 연료전지가 발전용량 대비 공간 효율성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휴게소 등의 공터에 적합한 발전 시설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기존 도로 영업소를 대체하는 '스마트톨링'(주행중 자동 요금부과)이 확산함에 따라 영업소에서 생기는 유휴부지에 연료전지를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되고 있다.
공사가 파악한 결과 휴게소 53곳을 비롯해 폐도와 영업소 등지...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60호점을 개관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00여 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고,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임직원들이 1만 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유휴항만시설을 활용해 해양산업을 육성하는 해양산업클러스터도 올해 첫 지정한다.
이와 함께 바다의 토지이용계획인 해양공간계획 도입, 갯벌복원사업 추가 지정, 남해어업관리단 신설 통한 중국 불법어선 단속 강화, 세계식량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월호는 기상조건이 좋아지는 4월에서 6월 사이에 인양될 수...
또 항만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과 화물차로 인한 도로 혼잡 때문에 일부 항만시설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도 계속되고 있다.
총 물동량 증가세 정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68만TEU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1월 신항 개장, 중국·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효과 등으로 인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5년째 진행 중이다.
한화건설은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5년간 60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3만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회사는 또 ‘건축 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과 ‘서울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전개하게 됐다. 최근 5년간 총 59개의 도서관 공간을 마련, 평균 1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올해 말까지 1개 도서관을 추가로 오픈해 60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서울메트로 776명, 서울도시철도공사 250명, 서울의료원 216명, 시설공단 129명, 주택도시공사 80명 순으로 청년고용이 활발했다.
노사합의에 따라 올 1월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시행한 8개 투자·출연기관에서는 신규 정규직 일자리 527개도 마련했다. 12월 현재 임금피크제 도입대상은 16개 전 기관으로 확대됐으며 모두 노사합의를 마친 상태다. 또 시는 정년퇴직...
충남 태안, 경기 평택, 서인천의 발전소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건설로 1단계 총 108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서부발전이 신기후 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사업은 민원 발생에 따른 공사지연을 배제하기 위해 발전 부지 내 건설을 우선해 추진했다.
또 유휴 부지 조사를...
‘꿈에그린 도서관’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한화건설의 차별화된 사회공헌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서울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총 58개의 도서관 공간을 마련했다. 평균 1000여권의 도서도 기증했다.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도 2013년부터...
주요 내용을 보면 안벽(岸壁), 야적장, 컨테이너 장치장 및 컨테이너 조작장, 항만시설용 부지, 그 밖에 해수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고시하는 항만시설 중 유휴화된 항만시설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할 수 있다.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정을 요청하는 시·도지사는 관할 지방해양수산청장과 클러스터의 위치, 면적 등에 관해 협의해야 하며 클러스터 지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