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지문, 유병언 변사체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지문 채취와 확인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22일 순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저녁 경찰청으로부터 순천서 변사체의 DNA가 그동안 검경의 수사활동으로 확보한 유병언의 DNA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주진우 유병언 자필편지와 사체 발견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네티즌들은 "주진우 자필편지와 유병언 사체 공개 시점, 묘하게 같네" "유병언 자필편지가 뭐길래, 이렇게 호들갑이지" "40일간 밝혀지지 않은 신원이 갑자기 주진우 자필편지 공개날 알려지네. 신기하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언 사체 발표, 금수원 입장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으로 확인되자 기독교복음침례회(이하 구원파)의 총본산인 금수원이 충격에 휩싸였다.
22일 오전 9시 순천경찰서 관계자가 지난 6월 12일 발견된 사체에 대한 DNA, 지문 검사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맞다"고 밝혔다.
경찰 발표에 앞서 이날 오전...
특히 유병언은 사체로 발견 당시 로로피아나 명품 점퍼를 입고 있었다. 신발은 명품 브랜드 '와시바'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시민들은 "로로피아나, 와시바? 제 2의 신창원 미쏘니 티셔츠 되나", "로로피아나.나에겐 이명박 대통령이 즐겨입었던 브랜드로 각인됨", "이제 몽클레어는 가고 로로피아나가 유행하나", "로로피아나가 이런...
유병언, 로로피아나
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입고 있던 이탈리아 명품 로로피아나와 와시바 신발이 화제다.
유병언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목격자 박모씨는 "유병언 시신의 행색이 노숙자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유병언이 입은 상의 파카는 고가의 이탈리아 브랜드인 로로피아나로 밝혀졌다.
1924년 피에트로...
유병언 사망
경찰이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여전히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역시 유병언 사망에 대해 이 같은 점들을 지적했다. 표창원 소장은 2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니트와 카디건류는 100만~300만원대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와시바 로로피아나 착용하고 있었다니"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로로피아나 몇천만원 하는 브랜드인데"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로로피아나 와시바 유병언 맞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찰이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밭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DNA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일치한다고 22일 발표했지만 경찰 내부에서도 시신의 신원에 대한 논란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회장의 변사체는 발견 당시 백골이 드러나고 머리카락이 분리될 만큼 부패가 심해 신체 형태로는 신원을 분간할 수 없는 상태였다. 높은 기온을...
"순천 송치재 휴게소 시체 유병언 맞다" "유병언 사체 발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로 의심되는 시신이 오른쪽 손가락의 지문 확인 결과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들은 여전히 믿을 수 없다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우형호 순천경찰청장은 22일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유병언 사체 최초 발견자, 현상금 5억원 받을 수 있나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검경이 내건 유병언 현상금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 과정에서 유병언에게 걸린 현상금은 5000만 원이었다. 그러나 이 금액이 다소 적다는 지적이 돌면서 현상금은...
유병언 사체 발견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22일 확인됐음에도 시민들은 미심쩍다는 반응이다.
시민들은 "유병언이 죽었다고? 과연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죽은지 벌써 수십일이 지난 변사체인데... 유병언이 맞다면 왜 하필 의료민영화 입법 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에야...
유병언, 유병언 사체, 유병언 지문확인
22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우형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이 순천경찰서에서 유 전 회장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수사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우 서장은 이날 변사체의 지문이 유 전회장의 것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유병언 사체 근처서 발견된 스쿠알렌, 그 의미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 근처에서 스쿠알렌 병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6월 12일에 발견된 사체가 DNA 감식 결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맞다"며 "인근에 유병언 전 회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구원파 계열사에서 생산된...
유병언 사체 발견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밝혀졌다.
22일 오전 9시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추정 변사체 관련 브리핑에서 "해당 사체의 지문 및 DNA를 분석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의 사체로 판명됐다"며 "현재 정황상 타살 혐의는 없다"고 발표했다. 사체를 부검한...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형호 순천경찰청장은 12일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이 맞다"며 "유병언 집무실 채취 DNA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 훼손으로 인해 지문을 복원하는...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그랬거든?" "유병언 사체 신고한 할아버지가 현상금 5억원 타는건가" "검찰은 그동안 유병언을 안 잡은게 아니라 진짜 못잡은거네" 등의 비아냥 섞인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22일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해당 사체가 유병언이 맞다고 확인했다. 결국 유병언 씨를 찾는데는 성공했지만 사망 원인과 관련된...
경찰은 22일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지난달 12일 발견된 사체는 유병언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견 당시 사체는 반백골 상태였다. 그러나 사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 6월 12일로 검찰이 송치재 별장에서 유병언을 놓친 지 18일이 지난 시점이다. 도주한 유병언이 18일 만에 별장 인근에서 반백골로 발견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크고 치아 기록도 일부 맞지 않아 경찰은 당시 이 사체가 유씨일 개연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그런데 결국 유병언으로 결론?", "키랑 치아가 안맞는데 어떻게 유병언? 우리나라의 DNA검사랑 검사수준이 의심스럽다", "유병언사체에 속을거야? 속는척하며 덮을거야? 덮으려고 속는 척 할거야? 잡히면 안되는 사람이야?"라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일을 앞두고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22일 오전 양천구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정밀 부검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 경찰들이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