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엔 이혜훈·심재철·정우택·유기준·김진선 최고위원과 남경필·유승민 전 최고위원이 낙점됐다.
이주영 대선기획단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인선을 발표하며 “위원장단 등 나머지 인선은 추석이 지나야 할 것”이라면서 “의장단은 위원장단에 준하도록 예우하며 각자 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임무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문 후보가 코리안시리즈에 직행할지 대기 중인 안 교수의 뜻에 따라 플레이오프전을 치를지는 안 교수의 뜻에 달린 처지”라면서 “민주당이 지난 서울시장 보선에 이어 대선 후보도 내지 못한다면 서포터즈 정당, 치어리더 정당이란 오명을 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기준·심재철·이정현 등 최고위원들도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뻔뻔하고 후안무치하다”며 이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다.
당 중앙여성위원회는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고, 박 후보의 팬카페인 ‘박사모’ 여성위원회는 서울지방여성연합·서울 아름다운 여성단체 간사회와 함께 영등포 민주당사...
유기준 최고위원 역시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응하더라도 지켜야 할 도리가 있고 넘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며 “검증과 거리가 멀고 인격적으로 비하하거나 막말하는 것은 정치 선진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정현 최고위원은 “민주당 당직자와 의원들이 이 의원 발언을 두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쳐다보고 있다”며 “이 의원의...
먼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이혜훈 유기준 김진선 최고위원, 김영우 대변인 등 지도부는 이날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와 유해발굴현장을 둘러보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 방문만 이달 들어 세 번째다. 황 대표는 “평화는 결코 남의 손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피와 땀의 대가로 얻어지는 것”이라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민주통합당...
연합뉴스에 따르면 만찬에는 황우여 대표와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최고위원 등 5ㆍ15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참석했다.
핵심 당직인 사무총장과 제1.2사무부총장, 여의도연구소장, 대변인 및 선출직 최고위원 2명을 누가 맡을 지에 대해 의견 개진이 오갔으며, 황 대표는 "최고위원들의 개별 의견을 좀 더 들어보겠다"며 회의를...
이는 본지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우여 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최고위원, 이한구 원내대표, 진영 정책위의장 등 7명의 선출직 지도부를 상대로 인터뷰 등을 통해 경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은 결과다.
대기업에는 일감몰아주기나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하도급 방지 등 공정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제재를 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국가 지원은...
역시 친박계인 유기준 최고위원도 “대선후보 선출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입장 조율을 위해 경선 룰을 다시 손대고 바꿔야 한다면 논의과정부터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우여 대표도 앞서 YTN라디오에 출연해 “지금은 세미(절반) 오픈프라이머리로 국민 반, 당 반인데 당을 축출하고 완전히 국민 의사로 하는 건 안전장치와 부작용에 대한...
한편, 2~5위 에 오른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후보는 최고위원으로.
*李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단독면담…“존경 보낸다”
-미얀마를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양곤시내 모 호텔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와 단독 면담. 이 대통령은 수치 여사가 미얀마의 변화를 가져온 시초를 열었다는 점에서 존경을 보낸다고 밝혀.
*롯데·신세계·SK네트웍스...
뒤이어 4선의 심재철(1만 1500표) 의원, 3선의 정우택(1만 1205표) 당선자, 3선의 유기준(9782표) 의원도 각각 최고위원직에 올랐다.
황 의원은 앞서 정견발표를 통해 “경선에서 화합으로 승리하면 대선에서 승리하고, 분열로 실패하면 대선에서 패한다”면서 “이게 지난 3번의 대선에서 우리가 배운 소중한 진리다. 우리에겐 친이(이명박계)도 친박(박근혜계)도 없다....
새누리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한 유기준 의원은 15일 “12월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박근혜)대세론에 안착할 수 없다. 부동의 1위에 안착할 수 없다”면서 “대선승리를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말했다.
기호 4번 유 의원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첫 번째 순서로 정견발표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대기업...
이날 전대에선 황우여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당협위원장 등 9명의 후보가 자웅을 겨룬다.
그러나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친박계 황우여 의원이 사실상 대표직에 내정되다시피 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황 의원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주류인 친박...
이날 전대에선 황우여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당협위원장 등 9명의 후보가 자웅을 겨룬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유력한 대표 물망에 오른 후보는 황우여 의원이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주류인 친박(박근혜계) 의원 다수로부터 지원받고 있기...
전대 후보로는 △황우여(5선) 의원 △원유철(4선) 의원 △심재철(4선) 의원 △유기준(3선) 의원 △정우택(3선) 당선자 △홍문종(3선) 당선자 △이혜훈(재선) 의원 △김태흠(초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당협위원장 등 9명이 나섰다.
현재까지 당 대표로는 수도권의 5선 중진으로 원내대표 시절 국회선진화법을 처리하는 등 당 안팎의 신망이 두터운 황 의원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