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의 첩보 최초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시장 선거를 염두에 두고 김 전 시장 비리 첩보를 제보한 것은 양심 걸고 단연코 사실 아니다”고 밝혔다.
송 부시장은 5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4일 청와대의 김 전 시장 측근 비리 제보 경위 이첩 결과 발표에 대한 저의 입장을...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최초로 청와대에 제보한 인물이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연합뉴스 등 다수 매체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리 의혹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최초로 제보한 인물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라고 보도했다.
송병기 부시장은 작년 6·13 지방선거 때 김 전 시장의 경쟁후보였던...
핀에어 김동환 한국지사장은 외항사의 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울산시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내 전용 공항인 울산공항에서 ‘울산(한국)-화련(대만)’ 간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 과정과 성과를 공유한다. 또 인천공항공사 조우호 허브화전략처장은 국적 항공사의 해외 신규 항공노선 개설 지원 사업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관광과 항공 협력을...
SK에너지 울산 CLX와 울산시 남구청이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 유성을 위해 진행한 사업이었다.
우시산에는 실버 바리스타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정직원 11명이 일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도 22명에 달한다.
SK이노베이션은 우시산을 ‘스타 사회적기업’ 육성 후보로 선정, 우시산이 설립된 2015년에 창업 지원금 2500만 원을 후원했다. 홍보, 마케팅 등...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산시 울주군에서 건설 중인 신고리 원자력발전 5호기 원자로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수원은 울주군 신고리 5호기 건설 현장에서 신고리 5호기 원자로 설치를 기념하고 유공 직원을 포상했다.
원자로 설치는 전체 사업 공정의 약 50% 시점에서 주요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기전(機電) 공사에 착수하는 단계다....
이 과정에서 ETRI의 ICT 기반 기술 노하우를 받은 울산 중소기업과의 상호 협력도 추진했다.
임종훈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는 “울산시, ERTI와 체결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활용하여 화학플랜트의 안전 시스템을 확보하고, 나아가 동종사 및 유사업종의 기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그룹 주력계열사 이수화학이 울산시로부터 자율 안전관리 강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수화학은 지난 19일 울산시 동천컨벤션에서 개최된 ‘산업단지 기업체 CEO 안전간담회’에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간담회에서 이수화학은 온산공장에서 운영 중인 자체소방대의 재난 예방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엔 유관기관단체장 및 업계 주요...
앞서 동서발전은 5월 울산도시공사, 사단법인 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와 ‘청년활동가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울산시가 주관한 일자리 정책 확산 캠페인 ‘Work & Walk Together 스탬프 투어’에 참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등 동서발전의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는 등 청년활동가 양성 확대 및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이 들어서는 울산 신정동 일대는 옥동생활권에 포함된다. 옥동생활권은 울산의 기반시설이 집중돼 ‘울산의 강남’으로 통한다. 단지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공업탑로터리는 문수로·봉월로·삼산로·수암로·두왕로 등이 만나는 곳으로 울산 시내·외곽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울산시가 1조3316억 원을 들여 건설하는 총 연장 48.25㎞의...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울산시 북구 아산로에서 성내삼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SM3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과 연석 등 구조물을 충돌하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15) 군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B 군이 숨졌다. 자력으로 탈출한 2명 등 나머지 3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와 부상자는 모두...
신정초등학교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학성중·울산서여중·학성고·신정고·울산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또 울산시청이 단지 주변에 있고, 대형 광장과 동물원 등을 갖춘 울산대공원이 가깝다.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롯데마트·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동문건설은 지난 2005년 울주군 구영지구 분양을 시작으로...
전시회에는 총 27개 기관·기업이 총 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태양광(한화큐셀 등), 풍력(울산시), 수소경제(현대차, 두산), 성공적 해외진출 프로젝트(한전 등) 등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와 더불어 총회 기간 미국, 중국을 비롯한 20개국, 40명의 정부 고위급 또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32차 국제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IPHE)...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시와 공동으로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 처음 열렸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시장 상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관람인원이 약 10만 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한 울산시-세종시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국가혁신클러스터 관련 '자율주행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신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총 1551억 원을 투자한다. 2022년까지 신규 고용 6866명, 사업화 매출 1조7000억 원이 예상된다....
울산시와 세종시, 울산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는 14일 울산시청에서 '자율주행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MOU)'를 맺었다.
울산시는 친환경 전기ㆍ수소 자율주행차 개발을,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실증ㆍ상용화를 맡았다.
울산시와 세종시는 지난해 각각 '초소형 전기차'와 '자율차 서비스'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됐다.
정부는 울산시의...
행정안전부는 울산시 북구, 남구, 동구, 울주군 일대에 울산 앞바다 풍랑 경보를 발효하고 어선 출항을 금지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의 위험구역에 기상악화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13일까지 발령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역시 14일까지 울진과 영덕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내렸다....
해경은 추가 폭발이나 화재 확산에 대비해 주위 선박을 이동시키도록 조치했다.
불이 난 지점이 울산시 동구와 남구를 잇는 울산대교 아래쪽이어서, 화재 이후 울산대교 차량 통행도 통제했다.
해경은 여러 종의 석유제품이 실린 선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울산시 수출은 64억8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달(58억4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1.1% 증가한 수치다.
울산지역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수출 역시 SUV와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25.9% 증가한 15억9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여기에 선박 수출도 늘었다. 지난...
경 울산시 북구 한 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냈다. 앞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기사를 다치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승수 전 국회의원의 사건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 공표가 위법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조승수 전 국회의원은 정의당 전 울산광역...
기능과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고용노동부도 기능장애인 양성 및 장애인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청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