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수 전 국회의원, "16년 만에 또"…'주취운행' 치상 현행범 덜미

입력 2019-09-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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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전 국회의원 음주운전 사고 '덜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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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전 국회의원이 음주운전 중 치상 사고 현행범으로 입건됐다. 16년 만에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모양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조승수 전 국회의원은 전날(22일) 새벽 1시 20분 경 울산시 북구 한 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냈다. 앞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기사를 다치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승수 전 국회의원의 사건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 공표가 위법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조승수 전 국회의원은 정의당 전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이자 17·18대 국회의원이다. 그는 앞서 2003년에도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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