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정책협의회 개최(석간)
△해수부, 제10회 국제해양법 학술 회의 개최
△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고 실적 경신
△2022년도 올해의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지정
△어촌관광 성과확산의 장, 제15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15일(목)
△해수부 장관 09:30 글로벌 오션 레짐 콘퍼런스(서울) 15:00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수립 브리핑(세종)...
현대제철은 평상시를 기준으로 충남 당진과 인천ㆍ포항ㆍ순천ㆍ울산 등 전국 5개 공장에서 하루 평균 5만t의 철강재를 출하해 왔다.
세아제강 포항공장은 전날 평시 출하량의 80%, 순천공장은 50% 수준을 각각 회복했다. 동국제강도 공장 원부자재 입고와 제품 출하가 정상화하고 있다.
포스코 역시 업무개시 명령 첫날인 전날 기준으로 출하량을 평상시의 50...
울산시 울주군의 한 곰 사육 농장에서 곰 3마리가 탈출했다가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육 농장을 경영하는 60대 부부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은 탈주한 곰과의 연관성 등을 조사 중이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 37분께 "부모님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딸의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들은 부모님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울주군...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 현황과 레미콘 타설 등 공사중단에 따른 피해 상황, 부산·울산·경남 지역 건설사 피해 규모 등을 점검했다.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장 문제점도 보고받았다.
해당 공사 현장은 최근 레미콘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작업이 열흘 이상 중단된 곳이다. 화물연대 운송개시 명령으로 공사 재개 기대감이 컸지만, 건설노조가...
현대차 울산 공장 등 자동차 생산공장 카캐리어가 대부분 운행을 중단해 로드탁송(판매용 차량을 운전해 운송)을 하고 있고 철강은 화물차를 이용한 출하는 거의 진행되지 않아 철도ㆍ해상운송만 진행 중으로 평시대비 출하량이 감소했다.
특히 4대 정유사(SK, GS, S-OIL, 현대오일뱅크) 차량 중 70~80%가 화물연대 조합원으로 사태 장기화 시 주유소 휘발유·경유 등...
울산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능 당일 새벽에 발생한 일이어서 긴급하다고 판단했다”며 “단순 습득물 처리 절차가 아닌 112사건 검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험표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장, 신분증 총 2가지를 가지고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 관리본부를 찾아가야 한다....
해당 영상은 화물차를 뒤따르면 차량의 탑승객이 촬영해 제보했다. 탑승객이 영상을 찍으며 뒤따랐지만 길이 갈라지는 바람에 계속 화물차를 쫓아가진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화물차와 관련한 신고는 접수된 게 없다고 밝혔다. 울산MBC 측은 아이들을 화물칸에 태우는 행위가 반복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영상을 경찰에 제출했다.
또한 울산청 기획예산계장, 경찰청 윤리계장, 울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울산남부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한편 이태원 지역을 관할하는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4시간 전부터 압사 위험을 알리는 112신고가 11건 접수됐는데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는 등 안이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대기발령 조치된 이 서장은 참사...
이번에 체결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프로그램은 아람코 코리아가 지난해부터 울산시,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속도 제한 표지판 설치, 옐로 카펫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 가상현실(VR) 교육 운영 등이다. 사업비 5억3700만 원은 아람코 코리아가 후원하며, 사업은...
앞서 지난 2017년 칠성파 두목 B 씨의 아들 결혼식 당시 부산의 한 호텔 주변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혼잡했다. 당시에도 서울 신상사파, 순천 시민파, 울산 목공파 등 전국 조직폭력 두목과 간부 등 수 백 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대규모 폭력행위를 할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울산 아동학대 사망 사건 이후 2014년부터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신고의무 등이 신설됐음에도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급증하는 가운데 아동학대살해 등 중대한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2018년께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10세 친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이날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다.
뉴질랜드 경찰은 올해 8월 11일 창고 경매로 판매된 여행 가방 속에서 아동 2명의 시신이 발견되자 살인 사건으로 보고, 해당 주소지에 수년간 거주 기록이 있는 용의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왔다. 현지 경찰은 A 씨를 죽은...
15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45분경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사건 용의자 40대 여성 A 씨를 체포했다. A 씨는 2018년경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세와 10세 친자녀 총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올해 8월 11일 뉴질랜드 현지 창고 경매에서 판매된 여행 가방 속에 피해 아동 2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수면에 올랐다. 뉴질랜드 현지 경찰은 죽은...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중부경찰서는 4년 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세와 10세 어린이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다. 그는 피해자 어머니로 추정된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서 현지 국적을 취득한 A 씨는 범행 이후 한국에 들어와 도피 생활을 했으며, 남편은 이전 현지서 병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8월 뉴질랜드 경찰은 창고...
울산경찰청은 공개된 영상과 함께 유치원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아동학대 여부를 전반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A 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가발 쓰고 여탕 들어가 탈의실에 50분간 앉아있던 20대 여장 남성
여장을 한 20대 남성이 몰래 여자 목욕탕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태풍 ‘힌남노’ 북상 당시 울산의 한 하천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1시 16분경 울산 남구 태화교 하부 난간에서 실종된 2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 장소에서 약 16㎞ 떨어진 곳이다.
앞서 A 씨는 바로 전날인 6일 새벽 1시경 울산 울주군 언양읍 남천교 아래 하천에 빠져 실종됐다. 당시 하천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6일 부산과 울산 등 경남권에서의 피해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부산에서는 침수된 도로에 갇힌 운전자가 구조되는가 하면 해안가 월파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에 따른 112신고가 132건 접수됐다.
먼저 오전 5시께 부산 서구 암남동 한 도로에서 차량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이흥교 소방청장과의 통화에서도 부산, 울산 태풍진입 시간과 만조시간 겹칠 상황을 대비해 '대용량 배수펌프 지원'을 지시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에게는 실시간 기상정보 즉각 공유,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에는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 가상과 모든 상황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 윤희근 경찰청장에겐 "어려울 때 믿을 수 있는 것은 공직자"라며...
선임기자)·구영모(울산의대 교수) 씨 장인상, 전미경·김선아 씨 시부상 = 4일,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02-2030-4467
▲서창석 씨 별세, 서기원(전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부본부장)·장원(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내과과장) 씨 부친상, 강석진(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씨 장인상 = 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7일, 02-3410-6905...
경찰청은 4일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 경찰에 비상근무를 발령했다.
각 지방자치단체도 태풍 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전국 부산·울산·전남·경남·제주 등 5개 시도지자체에서 3단계 비상근무 중이다. 특히 지난달 초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서울시는 4일 오후 9시부터 1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