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이나 성폭력 피해 외국인에 대한 체류 기간 연장 허가 권한을 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에게 위임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는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의결한다.
개정령안은 국제 순항 크루즈선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에게도 '선원취업(E-10) 체류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정부는 법률안 3건, 대통령령안 9건, 일반안건 1건을 심의·의결한다.
개정령안은 국제 순항 크루즈선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에게도 '선원취업(E-10) 체류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 장관이 전년도 10월 말까지 농촌융복합 산업의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농촌융복합 산업 육성·지원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처리한다.
정부는 법률안 3건, 대통령령안 9건, 일반안건 1건을 심의·의결한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 선원은 2만894명으로 100%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 한국선원통계연보’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한국인 선원은 2013년(3만8783명)에 비해 4.3%, 2005년(4만176명)에 비해서는 7.6%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선원은 2005년 7960명에서 100% 가량 증가한...
외국인선원 대상으로 모국어로 된 시청각 안전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우수선원 확보를 위해 노·사 합의에 의한 선원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원양어선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해사안전법’, ‘어선법’ 등 안전 관련법령을 정비하고 수역별·업종별 표준 안전관리매뉴얼을 선사에 배포해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나 선원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5시 13분께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 '103 문성호'에서 화재가 발생, 민관군 합동으로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9t 크기 제주선적 문성호에는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다.
◇ 인니 당국 "에어아시아기 잔해 추정물체 다수 발견...
사고 당시 문성호에는 한국인 7명과 외국인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함정과 민간어선이 구조작업을 벌여 10명의 선원 가운데 선장 김모(35) 씨 등 6명을 구조했지만, 이중 선원 차모(47) 씨와 손모(51) 씨 등 2명은 숨졌다. 구조되지 못하고 실종된 인원은 4명이며 이들은 각각 한국인 2명과 베트남인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9t 크기 제주선적 문성호에는 한국인 7명과 외국인 3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안전본부는 오전 6시 58분 현재 승선원 10명 중 5명을 구조한 것으로 집계했으나 선사측은 오전 8시30분 현재 6명을 구조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 2명,베트남인 2명 등 4명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또 선내에 비치된 특수 방수복을 입을 여유가 있었다면 체온을 유지해 인명 피해가 훨씬 줄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조산업은 4일 사고해역에서 수색·구조작업을 하는 선박들이 외국인 선원 시신 5구를 추가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오룡호 선원 60명 가운데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어났으며, 7명은 구조되고 28명은 실종된 상태이다.
사조산업은 4일 사고해역에서 수색·구조작업을 하는 선박들이 외국인 선원 시신 5구를 추가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인양된 시신은 인도네시아 선원 2명, 국적 미확인 선원 3명이다. 시신이 발견된 위치는 사고지점에서 17.8 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이라고 사조산업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501오룡호 선원 60명 가운데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다. 7명은 구조됐고...
부산해양안전서는 또 오룡호 선원 가운데 러시아 감독관과 외국인 선원 6명(인도네시아 5명, 필리핀 1명)을 국내로 송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들 선원을 사조산업 선박이나 인근에 있는 다른 우리나라 선박에 태워 데려와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보름 후에나 생존자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감독관 등이 입국을 거부할...
이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과 한국인 선원 1명 등 8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은 저체온증으로 구조 직후 사망했다.
◇ 검찰, '정윤회 문건' 청와대 고소대리인 조사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의혹 문건 보도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어제 청와대 고소대리인을 불러 밤늦게까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고소 사건 처리절차에 따라 대리인을 통해...
침몰한 사조산업 원양어선 '오룡호'에 외국인 선원 많은 이유는?
1일 오후 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의 원양어선 '501 오룡호' 선원 가운데 상당수는 외국인이었다.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침몰 사고를 당한 사조산업 원양어선 '오룡호'의 선원 60명 중 한국인 선원 11명을 제외한 49명이 외국인이다. 러시아 감독관 1명과 필리핀인 13명, 인도네시아인...
트롤선에는 한국인 선원 11명 등 총 60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과 한국인 선원 1명 등 8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은 저체온증으로 구조 직후 사망했습니다.
◆ 이건희·이재용 부자, 국내 부자 1·2위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내 부자 순위 1위, 2위 자리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이 회장은 오랫동안 부동의...
이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과 한국인 선원 1명 등 8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은 저체온증으로 구조 직후 사망했다.
현재 사고 해역주변에서는 실종선원 52명을 찾기 위해 구조선이 속속 도착하며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 해역의 바다 수온은 약 영하 10도. 바람은 초속 25~27m, 파도 5~6m 정도로 기상조건이 나빠 구조작업에 큰 진척은 없는...
사고 당시 이 배에는 러시아 감독관 1명, 한국인 11명,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인 35명 등 총 60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
현재까지 러시아 감독관 1명과 외국인 6명 등 총 7명을 구조했고 한국인 1명이 숨졌다. 나머지 52명은 아직 구조되지 못했다.
구조에는 한국 합작어선 2척과 러시아 어선 1척이 투입됐으나 현재 파도가 5m가 넘는 등 기상악화로 인해...
이 선박에는 한국인 11명과 외국인 선언 49명 등 총 60명이 승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롤선은 침몰한 상태이며 현재 8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 1명이 사망했다.
다음은 국내 선박 주요 침몰사고 일지다.
△1953.1.9 = 부산 다대포앞 해상 창경호 침몰. 330명 사망, 32명 실종
△1963.1.18 = 전남 영암 가지도 여객선 연호 침몰. 138명 사망, 1명...
현재 구조된 8명은 러시아 감독관 1명, 한국인 1명, 외국인 6명인 가운데 한국인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501오룡호에는 한국인 선원 11명과 러시아 감독관 1명, 필리핀 선원 13명, 인도네시아 선원 35명 등 60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룡호는 건조된 지 40여년이 지난 배로 지난 7월 10일 출항했다.
구조된 8명은 러시아 감독관 1명, 한국인 1명, 외국인 6명인 가운데 한국인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국 합작어선 2척과 러시아 어선 1척이 구조에 투입 중에 있으나 기상 악화 등의 이유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501오룡호에는 한국인 선원 11명과 러시아 감독관 1명, 필리핀 선원 13명, 인도네시아 선원 35명 등 60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침수돼 배가 좌초했다고 보고받았다"며 "현재는 침몰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고현장에는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01오룡호에는 한국인 선원 11명과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외국인 선원 51명 등 62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2시 경 러시아구조본부에 구조요청이 들어와 국민안전처를 거쳐 오후 3시 경 좌초사실에 보고됐다.
해당 선박은 건조된지 40여년이 지난 배로 지난 7월 10일 14시 경 외국인 선원 51명과 한국인 11명을 싣고 출항했다. 총 톤수 1753톤이며 국제 총 톤수는 2151톤이다.
현재 해수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 상황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