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학중기정책관에는 송현주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이 승진 발령됐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17일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
유희종 소통총괄비서관은 1965년 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이다. 전주 우석고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국토해양정책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기획총괄국장...
2004년에는 외교통상부 FTA 민간자문위원을 지냈으며 2013∼2019년에는 산업부 무역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2015∼2016년에는 산업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전략포럼 의장을 맡았고, 2018년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윤석열 정부 첫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임명된 그는 흔들리는 자유무역 체제와 주요국의 '경제 요새화...
안보실장, 외교부 장관 등의 개편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본부장은 이번 네덜란드 국빈 일정도 수행했다.
아울러 내년 총선 4개월을 앞두고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하면서 여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예정인 가운데, 국정 운영과...
중국과의 외교적 협의는 지속한다. 정부는 최근 개최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통상장관회의 등의 협의 채널을 통해 중국 측과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통관 지연 물량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국 측과 신속히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공급망과 관련해선 현재 차량용 요소의 국내 유통은 일부 온라인 판매를 제외하고는...
작년 3월에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같은 해 10월부터 주베트남대사를 맡았다. 올해 7월에는 외교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외무고시 출신 여성 외교관이 외교부 차관을 맡은 첫 사례다.
그는 관가에서 정통 외교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통령실은 오 후보자가 다년간 외교 요직을 거치며 국내...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정부-업계 합동 요소 공급망 대응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환경부, 관세청, 조달청 등 관계 부처와 롯데정밀화학, 금성이엔씨 등 차량용 요소 수입‧유통업체 7개 사, 소부장 공급망센터인 코트라 등이 참석했다.
한국의 관세청에 해당하는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30일 중국...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인사들도 막판까지 최종 교섭을 펼쳤다.
엑스포 유치를 위해 23일부터 파리 현지를 방문 중인 주요기업 고위급인사들도 상대국과의 경제협력수요를 토대로, 부산엑스포를 통해 확대될 한국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안하며 우리 지지 확보에 주력했다.
부산시 범시민유치위원회는 노트르담 성당...
또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인사들도 투표의 향방을 가를 핵심 표밭을 대상으로 최종 교섭을 펼칠 예정이다.
23일부터 파리 현지를 방문 중인 주요 기업들도 최종 투표 순간까지 숨 가쁘게 뛰며 유치교섭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재계는 그간 유치교섭을 전개하며 파악한 상대국과의 경제협력수요를 토대로, 부산엑스포를 통해...
양국은 앞으로 연례적으로 TIPF 위원회를 열어 산업‧통상‧에너지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고, 양국 투자‧진출(희망)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창구로도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TIPF를 통해 호혜적인 협력 사업들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감으로써 브라질과의 경제협력의 깊이와 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1차 한·몽골 희소 금속 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월 몽골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출범한 희소 금속 협력위원회 첫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수석대표인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외교부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몽골 측에서는 잠발 간바타르 광업중공업부 장관 등...
윤 대표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당시 국회 추천으로 국가인권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충암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서울대 법과대학까지 같이 다닌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교육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정부부처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남도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 △구로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4층 앙리뒤낭홀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진은정 변호사는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인 김희경 씨 등과 함께 골판지 상자를 나르는 등 사랑의 선물 제작에 나섰다.
행사에는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와 국무위원 및 차관...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 대화에 참석한 뒤 정상 만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다자회의인 APEC 계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비롯해 양자 회담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도 APEC 계기에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할지 관심이다. 김 1차장은 이에 대해 "다른 다자회의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몇몇...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2차 '민관 합동 수출확대대책 회의' 겸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단기 수출지원 대책을 내놨다.
먼저, 연말까지 무보,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의 정책금융기관이 78조 원을 투입해 수출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보험 및 보증료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50% 일괄...
김형기 국가미래비전연구회장(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은 1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국가미래비전연구회는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캠프 ‘국가미래비전위원회’의 일부 전문가들이 지난 5월에 모여 만든 조직이다. 위원회는 캠프 내부에서 미래 국가의제를 발굴, 제시하는 역할을...
◇외통위서 김영호 “북한 선전 내용과 현실은 달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북한이 연일 풍작을 선전하고 있는데 정부가 파악하는 상황이 어떤가를 묻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질의에 “북한이 선전하는 내용과 주민의 식량난 현실은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식량난은 최근 목선을 타고...
추진 8개월 만에 닻을 올리는 혁신위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보건복지부를 포함해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및 질병관리청 등 12개 정부 부처의 장과 업계 관련 협회나 단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 17인 등 총 30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4차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양국 수석대표인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Khalid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부처 차관보 및 국장급 분과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 7년 차를 맞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는 2017년 '한-사우디 비전 2030 협력각서(MoC)'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