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이미 개발된 양주 고읍지구ㆍ회천지구ㆍ옥정지구 등의 양주신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동일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신도브래뉴가 들어서는 양주시에는 현재 옥정지구, 회천지구를 비롯해 4개의 주거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아파트 건립을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이들 지구의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경기 북부권에는...
한국토지공사가 양주옥정신도시 공동주택지 총 9필지 71만1000㎡를 토지리턴제 등 퍄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60~85㎡이하 분양아파트 용지 4필지 25만9000㎡, 85㎡초과 분양아파트 용지 5필지 45만2000㎡이다. 건폐율은 50%, 용적률은 180~200%이다.
특히 공동주택지 85㎡초과 4필지는 일정 기간내 매수인이 원할 경우...
서울에서 30km 거리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는 경원선 전철개통에 이어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며 국도 3호선 확장과 회천~마전지구 연결도로 건설, 회천~옥정지구 연결도로 신설 등의 광역교통 개선대책도 추진된다.
공동주택지 공급관련 모든 과정은 토지청약시스템(buy.lplus.or.kr)을 통해...
또한 최근 한 달 사이 인천 청라지구 한라비발디 아파트 신축공사, 양주신도시(옥정) 택지개발 조성공사,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등 총 1조100억원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민간 부문 수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토목과 건축 주택 사업 분야가 더욱 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달성하게 됐다"며...
옥정지구를 포함한 양주신도시는 총 11.3㎢에 주택 총 5만7000호(인구 16만1000명)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6년 인근 고읍지구가 분양하면서 닻을 올린 양주신도시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천지구는 인구밀도 142인/ha, 공동주택 용적률 185%, 공원녹지율 31%에 달하는 등 중ㆍ저밀도의 쾌적한 친환경적 생태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6단계 광역상수도 사업 준공으로 옥정ㆍ회천지구가 포함된 양주시 동탄1ㆍ2신도시가 조성되는 화성시, 평택시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지역 및 화성산업단지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지역간 물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비상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하도록...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개발, 교통개선 등 가격 상승 요소가 많아 매매, 전세 모두 높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덕정동 주공4단지 109㎡(33평형)가 8500만~9500만원으로 지난주 보다 500만원 상승했다.
구리시는 서울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중앙선 구리역 인근 지역의 선호도가 높다. 거래량이 많지는 않지만 매물이 부족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이 시기 개발 진행 중이던 기존 택지지구 주변 확대 개발은 물론, 김포신도시, 양주옥정 지구 등 4~5개 지구추진 소식을 전했으며, 인천 청라지구 및 판교 중대형 공급물량 확대, 향후 수도권 공공택지 내 중대형 비율 40% -> 50% 제고를 밝혔고 이상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택지가 부족하면 추가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 이미 용인흥덕, 화성동탄...
양주시는 경원선 덕계역 개통에 이어 옥정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덕계동 신우 85㎡(26평형)는 500만원 오른 9500만~1억5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천은 재건축,재개발 지역 위주로 가격상승이 가파르다. 동구(0.72%)가 가장 많이 올랐고 남동구(0.52%), 부평구(0.42%)가 뒤를 이었다.
일산대교 개통에 이어...
하반기에 공급될 국민주택 규모 주택 중 가장 유망한 사업장은 단연 광교신도시라 할 수 있다. 광교 신도시는 수원시 이의, 원천, 우만동, 용인시 상현, 영덕동 일대에 위치한 신도시로, 수도권 남부 택지개발 지역에서도 뛰어난 입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각종 법조타운, 연구단지, 행정타운 등 개발이 예정됐으며, 신분당선연장선(2014년), 용인 영덕~서울 양재 간 6차선...
고읍지구와 인접해 있는 양주신도시가 2011년까지 옥정지구(610만㎡)와 2012년 회천지구(441만㎡)가 조성돼 새로운 대규모 주거 지역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토지공사와 양주시가 양주신도시를 ‘경기북부 명품도시 건설’협약을 체결해 고읍지구의 인기에 한몫을 더해 줬다.
교통망도 개선되고 있어 수도권 출퇴근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읍지구와...
적용지역은 대토보상계획을 공고하는 사업으로, 양주옥정 송파 동동탄신도시 등이 해당된다.
대토 대상자는 건축법상 대지분할 면적 이상의 토지(주거지역 60㎡)를 양도한 사람이며 대토 면적은 택지는 330㎡, 사업용지는 1100㎡까지이다. 대토 받은 토지에 대해서는 취득·등록세가 면제되고 양도소득세는 과세이연(나중에 한꺼번에 부과)된다. 대토가격은...
길진홍 부동산뱅크 취재팀장은 "향후 양주신도시로 개발될 고읍지구는 남양주에 속한다는 이유를 제외하곤 서울 접근성이나 향후 교통 개발 계획도 미진한 진접지구와는 다르다"며 "당장은 진접지구보다 인기가 낮지만 옥정신도시와 회천지구 등 나머지 양주신도시 분양이 속속 진행되면 수요자들의 생각도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읍지구는 인근에 조성되는 옥정, 회천 등 양주신도시와 함께 총 1421만㎡ 규모의 거대 신도시로 조성되며 미군부대 이전 등 호재가 많다. 지난해 말 개통한 경원선 가운데 덕계역을 오는 10월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에 국도3호선의 만성적 적체도 우회도로(의정부∼장암∼회천구간)가 뚫리면 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양주회천지구는 청담천, 덕계천, 중랑천 등을 이용한 자연친화적 생태도시로 개발되고 인구밀도 134인/ha으로 분당(199인/ha)보다 훨씬 낮다.
양주신도시(옥정·회천지구)는 공공주택 5만1200여가구를 포함해 총 5만4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아파트는 내년 3월부터 옥정지구부터 순차적으로 분양된다.
옥정신도시, 회천지구개발 등 각종 개발 계획이 있는 것도 장점. 이로 인해 교통망 확충도 본격화되고 있다. 경원선 복선전철 개통을 비롯해 서울~포천간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순환도로, 3번 국도 우회도로 등이 추가 신설 예정되어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도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양주 고읍지구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1588-0389
그 밖에도 국도 3호선(4차선)이 6차선으로 확장되고, 옥정우회도로 등 도로 7개 노선이 2010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인근 고읍지구와 비슷한 평당 700만원대 초반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동탄2 신도시
현재 개발 중인 수도권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동탄2신도시의 인구밀도는 ha당 120명이고 녹지율을 28~30%로 예상된다. 전체 면적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