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중국 관광객 급감함에 따라 아모레를 비롯해 산성엘엔에스, 리젠, 에이블씨앤씨, 한국화장품 등 화장품 업계에 대한 매출 감소 우려가 크다.
코리아나 역시 주식시장에서는 매출 감소 우려로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회사에서는 메르스 영향이 거의 없다는 전언이다.
이는 코리아나가 면세점 등 국내에 입국한 관광객 위주의 매출...
토니모리의 확정공모가는 2014년 순이익 기준 PER 30.6배, '15년 예상순이익 기준 PER 23.0배 수준/ 화장품 산업 주요 기업의 2015년 예상 PER(시장 전망치) 에이블씨앤씨 26.0배, 아모레퍼시픽 46.1배, 한국콜마 47.8배 등이다.
이 연구원은 “매출비중은 2014년 기준 국내 89.6%, 수출 10.4%를 차지. 수출 지역 비중은 중국 25.0%, 미국 13.5%, 일본 8.4%, 기타 53.1%를...
한 연구원은 “공모예정가는 2015년 기준 PER 19.8~22.7배 수준”이라며 “최근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세를 기록하는 에이블씨앤씨가 올해 기준 PER 25배, 중국에서 공격적인 출점으로 고성장한 이니스프리의 올해 타겟 PER이 45~50배 수준임을 고려하면 저평가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알톤스포츠,LG화학,SK하이닉스,우리조명,에스엠,한미사이언스,에이블씨앤씨,신원종합개발,케이피티,대한뉴팜,파트론,삼성중공업,뉴프라이드,근화제약,국제약품,파라다이스,티케이케미칼,한솔인티큐브,한화케미칼,한국콜마,미디어플렉스,컴투스,선데이토즈,홈캐스트,키이스트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전 거래일보다 13.65% 오른 5만6200원에 거래중이다. 에이블씨앤씨 역시 5%대 상승하고 있다.
이달 30일부터 5월 4일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작년 동기보다 20.6% 늘어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밖에 에이블씨엔씨 1.90%, LG생활건강 1.30%, 한국콜마 0.75%, 아모레퍼시픽 0.68%이 오름세다.
앞서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첫 주는 실적시즌에 진입하면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갖춘 화장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화장품주들은) 여전히 기대치를 뛰어넘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화장품 브랜드샵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앤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60억원으로 29%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31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7% 떨어졌다.
2014년 연간 기준으로 에이블씨엔씨는 연결...
이랜드그룹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수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이나 에이블씨앤씨 등을 둘러싼 의사 타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국내 3대 가구 브랜드인 보루네오가구와 법정관리 중인 이에프씨(에스콰이아·영에이지 운영)도 매각 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보루네오 가구는 지난해부터 부각된 최대...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웅진홀딩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블씨앤씨가 이랜드 인수설로 이 날 주식시장에 급등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에이블씨앤씨를 비롯해 웅진플레이도시 등 인수합병(M&A)은 불확실성이 크므로 투자에는 주의해야한다는 것이 증시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1%, 0.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블씨앤씨는 지난주 2만5800원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9.88% 떨어진 2만3250원에 마감했다. 마케팅 비용으로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온 요인으로 해석된다.
키움증권과 백광산업 또한 지난주 각각 9.55%, 9.19%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했다.
실제 DPS(주당배당금)는 낮아졌다”며 “그러나 고배당 회사의 경우 배당성향이던 DPS던 줄어들면 부정적 신호로 인식기 되때문에 사정이 어려워도 배당정책은 유지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앤씨의 최대주주는 지분 28.04%를 보유하고 있는 서영필 대표다. 서 대표는 9억5513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5억원 줄어든 규모다.
[e포커스]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실적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1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5.4%나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70.0% 줄어든 125억9200만원에 그쳤다. 매출은 2.2% 감소한 4424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2012년 12.2%에서 지난해 3%로...
코스맥스(10.49%), 대교(4.39%), 비상교육(-21.16%), 에이블씨앤씨(-55.22%), 웅진씽크빅(-30.65%), 한국콜마(-13.28%) 가운데 플러스 수익을 거둔 종목은 두 개뿐이다. 정책 수혜 기대감보다 소비 위축에 따른 실적감소 우려가 더 컸기 때문이다.
고령화 복지 수혜주로 꼽힌 오스템임플란트는 9개월여 만에 31.9%나 밀려났으며 박 대통령의 에너지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미샤를 내세워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 에이블씨앤씨의 실적은 꽤 심각하다. 올해 연결재무제표기준 2분기 매출액은 작년보다 3% 증가한 4659억원, 하지만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156억원 수준이다. 에이블씨엔씨 주가는 29일 3만4600원을 기록 최근 1년 이래 최저치를 찍었다. 앞서 KB투자증권, 삼성증권, NH농협증권 등은 일제히 에이블씨엔씨 목표가를...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의 쌍두마차 코스맥스와 에이블씨엔씨의 실적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코스맥스는 제품 판매 호조와 중국법인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반면 에이블씨엔씨는 적자로 돌아서는 등 끝없이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대비 22% 늘어난 1073억원을...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지난 25일 체코 브르노(Brno)에 미샤 1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브르노는 체코 제2의 도시로 수도 프라하에서 남동쪽으로 약 180Km 지점에 위치한 산업·문화의 중심지이자 많은 중세 유적을 가진 도시로 유명하다.
미샤는 이번 체코 시장 진출을 토대로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팜스코, 금양 등의 종목이 상승률 1, 2위를 기록했고 에이블씨엔씨, 디아이 등이 하락률 순위에 올랐다.
◇남양유업 반사이익? 팜스코↑
14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5월6일부터 10일까지 코스피에서 가장 많은 상승률은 보인 종목은 팜스코다. 이 기간 상승률은 35.06%로 주가 역시 4435원에서 5990원으로 올랐다.
팜스코는 친환경 축산전문기업으로...
또한 이날 미샤로 유명한 에이블씨앤씨는 전일대비 1.61% 하락하며 3일 연속 하락했고 코스맥스도 1.34% 빠지며 3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코리아나, LG생활건강도 각각 1.97%, 1.75% 내렸다.
이처럼 화장품 업체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는 것은 1분기 실적부진 때문이다.
화장품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분기 매출액 8038억원, 영업이익 14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