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웅진홀딩스, 웅진플레이도시 매각 추진...잠재적 인수자 이랜드 거론에 상승세

입력 2014-07-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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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가 지분 80.26%를 보유하고 있는 웅진플레이도시를 잠재적 인수자로 이랜드가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일대비140원(5.31%) 상승한 2775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웅진그룹이 테마파크와 복합 도심형 유원지 사업을 하는 계열사인 웅진플레이도시 매각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웅진홀딩스는 최근 국내 대형 증권사 한 곳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서 웅진플레이 매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전했다.

웅진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신규 사업 진행을 위한 여윳돈 확보 차원에서 부동산 가치가 높은 웅진플레이도시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분석했다.

웅진플레이도시가 보유한 토지와 건물의 가치는 작년 말 기준 각각 1천588억원과 1천79억원이다. 이를 포함한 유형자산 가치는 총 2722억원에 이른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웅진홀딩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블씨앤씨가 이랜드 인수설로 이 날 주식시장에 급등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에이블씨앤씨를 비롯해 웅진플레이도시 등 인수합병(M&A)은 불확실성이 크므로 투자에는 주의해야한다는 것이 증시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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