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에서 2020년 31.6%, 2030년 34.8%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령대별로 여성 가구주의 혼인상태를 보면 30대는 미혼인 경우가, 40~50대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60대 이상에서는 사별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통계청에서는 1997년 이후 매년 양성평등주간마다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작성하고 있다.
0%를 차지했다. 비정규직은 353만8000명으로 비중은 41.0%이며, 전년보다 0.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50대가 22.4%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40대와 60세 이상이 21.4%였다. 통계청에서는 1997년 이후 매년 양성평등주간인 7월 1~7일을 맞아 여성의 모습을 부문별로 조명하는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작성하고 있다.
민무숙 양평원 원장은 “다가오는 7월 첫째 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캠페인을 계획했다. 여성과 남성이 젠더이퀄리티 사회를 만드는데 동일한 의무와 책무를 가진다는 관점으로 정책의 패러다임도 변했다”면서 “양성평등교육 또한, 현재의 방식과 틀을 넘어선 다양성과 융합적 사고가 결합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4월에 출범한 포럼 본(forum BORN)은...
세계 금융산업 역시 미래 성장동력으로 다양성과 양성평등을 표방하고 나섰다는 것이 정 이사장의 설명이다.
또 포춘 500대 기업 중 63%가 다양성과 포용성을 목표로 최고다양성책임자(Chief Diversity Officer)를 운용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2015년 남녀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성별 경제 참여 및 기회 분야의 지수는 조사 대상...
부모교육주간을 운영, ‘부모교육 토크콘서트’와 ‘부모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보육료 지원 카드인 ‘아이사랑카드’ 발급과정에 부모교육 이수를 필수적으로 포함시켜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게만에 카드가 발급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강 장관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은 양성평등의식에 기반한 제도와 정책을 통해 더 효과적인 결실을 맺을 수...
민간부문에서도 양성평등주간(7월1∼7일)을 기점으로 주요 기업의 여성임원 비율을 공표한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그 명단을 공개한다.
과학기술분야 여성 진출 지원을 위해선 ‘여성 공학인력 양성 지원’ 사업(10개교 내외, 50억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중소ㆍ중견기업 인력 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시 여성인구인력 30%를 뽑는...
남녀평등한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양성고용평등 목표제를도 도입했다. 채용·승진 심사 시 누구에게나 공정한 잣대로 평가하고 여성위원이 주도적으로 참여(전체위원의 90% 수준)하도록 했다. 육아휴직 복귀자들에게는 1:1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사내 구성원들과의 호흡에 문제가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주간근무가 어려운 여성을 위해...
이 중에서 주임과 대리에 속하는 4급~5급 직원의 총원 대비 여성비율이 50%로, 양성평등 인재채용 기반을 닦아 놓았다는 게 산단공 측 설명이다.
또한, 연도별 신규채용자 가운데 여성비율도 2013년 36.4%에서 올해 44.1%로 7.7% 상승하는 등 점차 여성 인력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단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능력중심의 인사...
대한항공은 2010년 7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지위 향상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성가족부가 매년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여성의 지위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9년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전문직여성한국연맹으로부터 제16회 ‘BPW...
라인 설립 이후엔 CTO로서 라인은 물론이고 라인뮤직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네이버는 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5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제14회 남녀고용 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 평등 우수기업으로 최고 명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확산 공로상도 함께 받았다. 또 2009년 이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고 있으며 2013년과 2014년엔 ‘일-가정 양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과 2013년 건설공기업 부문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2012년 ‘아이낳기 좋은 직장-출산친화 우수기업’ 등에...
앞서 이달 초에는 양성평등주간을 시작으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난해 법으로 정해진 임신기간 단축근로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성보호 신청자에게 분홍색 사원증 목걸이를 지급함으로써 임신사실을 알리는 한편, 신청자가 하루 최대 2시간 가량 단축근무를 하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단축근무를 허용하지 않은 직책자는 미실행...
박 회장은 6일 오후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2015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왜(Why)’를 알려주지 않는 방식의 업무프로세스, 업무표준화와 분업·협업의 미흡, 임기응변식 업무지시사례 등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어렵게 한다”며 “여성의 경우 남성 중심의 기업문화까지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에...
박 대통령은 첫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일·가정 양립은 정부가 올해 안에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핵심개혁과제로 기업의 실천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 재도약과 구조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적 요소가 여성 인재 활용”이라며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해야 여성의...
오왕섭(67) 씨는 2001년부터 평생학습관 부모교육 강사로서 생명에 가치를 둔 평등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의 선구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등부문을 수상했다.
봉사부문 양부미자(70)씨는 2002년부터 노인 가정 방문과 노인요양원 봉사활동 735회, 장애인 활동보조 230회, 경로당 봉사 254회, 의료원병원 봉사 326회, 국제행사지역축제 봉사 145회 등 참된...
한편 고용노동부는 제13회 남녀고용평등 강조 주간을 맞아 여성고용 개선실적, 모성보호,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능력 개발의 양성평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향후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조달청 물품 입찰 적격심사 가점부여 등 각종 행정적...
보여성가족부는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5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2년 성별영향분석평가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학계, NGO,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지방자치단체 성별영향분석평가 담당자와 지역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