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약국 등 각종 의료산업 관계자들은 SNS의 마케팅적 활용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했다.
디트로이트 소재 헨리포드 병원은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트위터를 통해 신장 종양 제거 수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헨리포드 병원은 실시간 수술 중계 이벤트가 새 환자를 유치하고 병원 인력을 충당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일부...
JW중외신약은 이달부터 약국, 대형마트에서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름 개선, 미백 등 기능성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화장품 전문점, 미용 클리닉, 인터넷 쇼핑몰 등으로 판매망을 다각화해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체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 '트리플블럭 가르시니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열대식물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의 껍질에서 추출한 것으로 기능성분인 HCA 성분이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브랜드 홍보 등 마케팅활동에서 SNS 비중도 커지게 된다.
C세대는 정보의 전파력이 어느 세대보다 크기 때문에 소매업계에서 이른바 ‘승자독식’현상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부즈앤컴퍼니는 예상했다.
부즈앤컴퍼니는 C세대가 가져올 소비 트렌드의 변화가 막대해 기업들이 10~15년의 장기계획을 세우고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원·약국 5% 할인, 대중교통 5%할인 등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최근 급격한 유가 상승에 이어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뛰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주부들에게 반가운 카드인 것이다.
NH농협 김태영 신용대표이사는 향후 농협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각종 공동마케팅...
병원, 약국 등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영화관으로 꾸며진 복합 쇼핑몰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찬 홍성점 점장은 “홍성점은 지역내 최초의 대형마트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버스터미널과 향후 오픈할 복합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진행하고, 시민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합성보존료를 함유하지 않았으며 11종의 과일, 야채 분말을 함유해 기존 비타민 제품에 비해 한층 깔끔한 맛을 선보이게 됐다고 JW중외제약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포도맛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높아졌다"며 "약국, 온라인쇼핑몰 등 판매처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제약의 봉독(꿀벌독) ‘에이씨케어’가 해외에서의 TV광고를 통해 마케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V CF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방영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중국과 태국, 베트남에서도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미국, 캐나다,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등 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에이씨케어는 국제 박람회 및 광고, 프로모션 등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의...
역시 홍삼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성분 중 하나로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진세노펙트’는 홍삼과 비타민C를 동시에 함유한 제품으로 두 성분을 따로 챙겨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며 “약국,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바이오톤’은 대중광고와 약국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60%이상 급증했다.
실제로 2009년 35억원대에 머물렀던 집중력향상 의약품인 ‘바이오톤’은 지난해 65% 이상이 오른 60억원대에 근접한 매출을 보이며 조아제약 성장의 효자 품목 노릇을 톡톡히 했다.
또 소화제 ‘가레오’(38.1%), 빈혈치료제 ‘훼마틴’(24.1%), 간장약 ‘헤포스’(16.9%) 등의 주력...
JW중외제약은 태블릿PC 지급을 통해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학술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태블릿PC 지급으로 주력 제품에 대한 MR들의 디테일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원과 약국 등 영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등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
◇ 감기크림의 대명사 빅스=빅스는 1890년 약사였던 런스포드 리처드슨이 처남이었던 조슈아 빅으로부터 작은 약국을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빅스의 명성은 1891년 처음 만들어진 기침과 감기 완화 마사지 크림이 인기를 끌면서 높아졌다.
리처드슨의 큰 아들인 스미스는 종전 크림의 이름을 ‘빅스 바포럽(Vicks VapoRub)’으로 바꾸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JW중외신약은 약국을 중심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건강 간식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탕, 껌, 초콜릿 등의 간식을 대체하는 건강 간식 시장이 급증하고 있다"며 "판매점 내 체험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 프로모션으로 약국 건강 간식 시장 점유율을 30...
또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과 SBS ‘제중원’의 제작에도 참여함으써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광고 효과를 얻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종근당의 과감한 시도와 기존의 일반의약품 광고에서 벗어난 아트마케팅 전략이 ‘펜잘큐 정’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통해 대중에게...
소비자와 약국 모두가 만족하고 편리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의 ‘판피린’은 1956년 ‘판피린 정제’로 처음 시장에 발매됐다. 이후 ‘판피린 액’, ‘판피린 에스’ 등을 거쳐 1990년 ‘판피린 에프 내복액’으로 바뀌었다.
‘판피린’은 액체감기약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약 65%이상을 차지, 발매 이후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캐릭터 마케팅과 CF...
1986년에 보령제약에 입사해 주로 기획과 마케팅 관련 부서에서 일 해왔다. 용각산, 겔포스, 구심 등이 국민의약품으로 자리 잡게 된 데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한 김은선 회장이 크게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전략기획실 사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경영 일선에 나섰다. 사장 역할을 충실히 해내 합격점을 받으면서 이듬해인 2001년에는 그룹 부회장으로...
사진관, 약국, 피부미용실 등 ‘Service Zone’으로 구성했다.
이밖에 1150여석을 갖춘 영화관, 예식장, 은행, 중국 유명 가전업체인 ‘수닝(SUNING)’ 등도 들어선다.
박종두 롯데마트 북경법인장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 한국적 마케팅 시스템을 접목해 타 대형마트와 경쟁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극장, 예식장과의 제휴 마케팅도 전개해 지역내...
롯데제과는 졸음방지용 껌 등 기능성 껌을 대한약사회의 인증을 받고 약국에서 판매하면서 기능성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
롯데제과 졸음방지용 껌 제품은 남미에서 재배되는 과라나(Guarana) 열매의 추출물과 페파민트향이 첨가돼 대뇌피질을 자극하고 각성파로 알려진 베타 뇌파를 증가시켜 준다.
이 원료들은 반면 진정파로 알려진 알파파와...
중외제약 관계자는 “바이타씨는 맛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인기 TV 프로그램 엠블럼을 패키지에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PO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판매처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약국과 중외제약 쇼핑몰(www.cwellday.co.kr) 등에서 구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