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와 로게인폼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며 유통망을 다각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신약과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는 각 사의 마케팅과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판매에 나서게 된다. JW신약은 도매 유통과 의원급 거래처 문전약국 대상 마케팅에 집중하고, JW중외제약은 전국 직거래 약국 대상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약품사업본무는 사업영역에 따라 종합병원사업부문, 일반병원사업부문, 마케팅부문, 약국사업부문, 약품지원부문을 신설했다.
또 생활건강사업부를 생활건강사업부문으로, 해외사업본부를 해외사업부문으로, 푸드앤헬스(Food&Health)사업부는 푸드앤헬스(Food&Health)사업부문으로 이름을 바꿨다.
유한양행은 기구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 14명에 대한 보직...
JW신약은 도매 유통과 의원급 거래처 문전약국 대상 마케팅에 집중하고, JW중외제약은 전국 직거래 약국 대상 마케팅을 담당한다.
로게인폼은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인 '로게인'의 폼(거품) 타입 신제품으로, 지난해 JW신약이 한국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이 제품은 미녹시딜...
제약업계도 미세먼지 특수를 노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아제약은 안구세정제 아이봉 발매 2주년과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아이봉 미니(mini)’를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용량은 90㎖로, 기존 제품(480㎖) 대비 5분의 1가량 작다.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습으로 안구세정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이나 출장 또는 외출 시...
케어랩스는 병원ㆍ약국찾기 애플리케이션 ‘굿닥’, 뷰티케어 후기 앱 ‘바비톡’, 비급여 병∙의원용 스마트 CRM, 약국 처방전 보안시스템 등 각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수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 병∙의원의 경쟁 심화로 마케팅 니즈가 확대되고 모바일 앱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사업 확장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케어랩스는 업계 1위 모바일 앱 ‘굿닥’과 ‘바비톡’을 운영하고, 비급여 병∙의원 시장점유율 1위 CRM소프트웨어, 약국 점유율 1위 처방전 보안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앱 이용자 증가, 비급여 병∙의원의 마케팅 니즈 증가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며 성장세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더해 △병원 진료시 예약부터 결제까지...
케어랩스는 미디어플랫폼 사업부 외에도 대형병원에 종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마케팅 사업부와, 스마트CRM(고객관계관리) 및 약국 업무 지원 소프트웨어 'e-Pharm'을 설치ㆍ운영하는 IT 솔루션 사업부를 두고 있다.
케어랩스는 굿닥 및 바비톡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케어랩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122.5%의 영업이익...
케어랩스는 △모바일 앱 ‘굿닥(병원∙약국찾기 앱)’, ‘바비톡(뷰티케어 후기 앱)’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사업부 △비급여 병∙의원용 고객관리(CRM)소프트웨어와 약국 업무 지원시스템, 처방전 보안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IT솔루션 사업부 △국내 유일 헬스케어 분야 특화 종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나인나인에 함유된 이들 영양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인 나인나인은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하루 한 번 1정씩 복용하며, 포장 단위는 100정이다.
경남제약은 중국 시장 진출과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2020년까지 50%의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중국 상하이 장영구 지역 내 현지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다. 현지법인은 유통채널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수행하여 레모나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견인하고, 이와 함께 보건식품 외 식품, 화장품...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한다. 나인나인에 함유된 이들 영양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필수영양소이기도 하다.
일반의약품인 나인나인은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하루 한 번 1정씩 복용하며, 포장 단위는 100정이다.
우선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사업부가 운영하는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이 누적 다운로드 수 320만회를 기록했다.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부는 스마트 고객관리(CRM) 소프트웨어 확대를 꾀하는 중이다.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사업부는 사업부간 공동의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2016년 통합법인이 설립된 이후 각...
하나카드는 7월부터 국내 의약품 도소매 시장의 서비스 현황을 분석한 뒤 결제 및 마케팅 등의 전략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크레소티와 공동으로 전산개발을 한 뒤 내년 1월부터 약국에서 하나머니 결제를 시작할 계획이다. 크레소티는 약국 전용 결제 서비스 ‘팜페이’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하나머니란 하나금융그룹의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올 초 출범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에서 발생하는 거래 정보를 분석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방안이다. 일동제약은 약국이 일동샵에서 직접 약을 구매함으로써 어떤 지역에서, 어느 계절에, 어떤 약을 많이 구입하는지 등의 구매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반소비재와 의약품은...
클레어테라피프로캄 제품에는 건조하고 예민한 얼굴과 몸 피부를 위한 프로캄 크림 3종, 유소아 전용 제품인 프로캄베베 등이 있으며 겨울 시즌을 맞아 핸드, 풋, 립케어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클레어테라피프로캄 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ㆍ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병원이나 약물의 특징에 따라 영업·마케팅 전략은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그렇다면 과연 병원 규모와 처방유지율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특정 당뇨치료제의 처방자료를 분석한 결과 병원 규모가 클수록 처방 약물이 자주 변경된다는 흥미로운 현상이 발견됐다.
8일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코아제타의 DPP-4 억제 계열 당뇨치료제 처방데이터 분석...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유제약과 SFC바이오는‘앙팡’브랜드를 활용한 OTC 및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개발, 유통망 개척, 마케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약국 유통채널에 대한‘앙팡’브랜드 독점 사용권을 갖게 됐다.
SFC바이오는 식품, 건강기능식품, 천연물신약 등의 원료개발과 유통 기업으로 1997년 설립됐다. 서울우유와 전략적 제휴를...
1960년대 말부터 도입한 캐릭터 마케팅 덕이다. 동아제약은 TV나 지면광고를 통해 두건을 쓴 판피린 인형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켰다. 이와 함께 캐릭터 인형에 걸맞은 목소리를 가진 성우 장유진 씨를 기용해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감기에는 판피린이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향후 센트룸의 국내 사업 계획을 발표한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센트룸의 변화가 국내 영양보조제 시장의 규모와 다양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유섭 상무는 또 “앞으로 국내외 제약 및 영양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올바른 영양보조제 선택과 섭취에...
특히 최근 치매국가책임제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맞물려 올해부터 대대적인 마케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흐름에 따라 업계에선 노인성 치매 관련 기업인 메디프론, 명문제약, 고려제약, 환인제약, 영진약품 등이 주목받고 있다.
유유제약은 주력제품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유유제약은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