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애주가들에게도 인정받은 상품으로 우리나라 막걸리 일본수출의 90%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연매출 30억 가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동막걸리는 일본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막걸리일 뿐만 아니라 대학생 모니터링을 통해 인기막걸리 1위, 2위에 선정된 상품으로 '이동쌀막걸리'와 '이동검은콩막걸리' 2종이다....
막걸리에 대한 애주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와인 매출마저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GS25에 따르면 전국 3700여 점포의 올해(1월1일~8월24일) 주류 매출을 살펴 본 결과 막걸리가 와인을 제치고 맥주, 소주, 위스키에 이어 주류 매출 순위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막걸리 매출은 68.5% 급증한 반면 와인 매출은 0.3% 증가하는 데...
홍성종 해외사업 및 마케팅부 차장은 "맥주를 비롯한 술과 관련된 재기발랄한 사연을 기다리고 있다"며 "평소 애주가이거나 글 솜씨가 있는 분부터 가르텐비어 마니아까지 다양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놀부의 '외식논문&아이디어' 현상 공모전은 이제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공모전...
1등 현금 100만원, 2등 현금 50만원 등 현금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향수, 가르텐비어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홍성종 해외사업 및 마케팅부 부장은 "맥주를 비롯한 술과 관련된 재기발랄한 사연을 기다리고 있다"며 "평소 애주가이거나 글 솜씨가 있는 분부터 가르텐비어 매니아까지 다양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도하기 위해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한 테이블, 의자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신 디자인을 반영해 유행에 뒤지지 않은 매장이라는 인상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고객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주 재료인 홍합을 이용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애주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홍가'.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헬프칸'은 알코올성 손상 관련 간 건강 기능성을 입증 받은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음주량과 음주회수가 많은 한국남성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술로 인해 간 건강이 걱정되는 애주가들에게 비타민처럼 부담 없이 상시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주류 제조업체들이 신고한 2008년 한해 주류출고량 집계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술인 소주를 비롯 막걸리, 약주 등 전통술과 맥주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의 애주가들이 ‘우리술’을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일본 13만1000㎘(57.5%), 홍콩 4만5000㎘(19.9%), 몽골 1만4000㎘(6.1%), 중국 1만㎘(4.5%), 미국 9만9000㎘(4.4%)순이었다....
내건 퓨전요리주점 오뎅사께는 쿡리스 시스템으로 주방을 간소화하고, 주방장 없이 조리가 가능해 창업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브랜드로 손꼽힌다.
최근 웰빙과 퓨전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내에 일본 전통주인 ‘사께’ 관련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께와 오뎅안주로 많은 애주가들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뎅사께'.
특히 사케에 어울리는 오뎅과 꼬치 메뉴에 더해 연어샐러드․날치알쌈․메로구이․해물 오뎅탕 등 100여 가지 메뉴의 다양하고 색다른 해산물 안주로 애주가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사케의 인기를 배경으로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자카야는 3~4년 전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해 ‘쇼부’, ‘아와비’, ‘라쿠엔’ 등...
다슬기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해 쌉쌀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 애주가들의 속풀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들깨가루를 가미한 '깨탕'은 다슬기에서 우러난 시원함과 들깨의 고소함이 녹아 있어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다슬기무침 ▲다슬기전 ▲다슬기수제비 ▲다슬기백숙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 바비큐 재료...
또한 최근 막걸리는 지난 2002년 12만9000㎘에서 지난해에는 16만9000㎘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애주가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수입 와인시장이 빠른 속도로 주류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6년 우리나라 와인소비는 2만7000㎘로 2002년 대비 1.6배...
언 듯 듣기에 ‘술을 마시는데 이유가 어디냐’라고 한국 사람들의 정서에서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알칼리 환원수를 이용해 제조된 ‘처음처럼’인 만큼 애주가들의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말이다.
소주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물. 알칼리 환원수를 이용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숙취해소, 산성 안주와의 조화라는 처음처럼만의 ‘마셔야 할 이유’를 애주가들에게...
이에 맞춰 진로 역시 올 8월에는 기존 21도의 ‘참진이슬로’제품을 리뉴얼한 19.8도의‘참이슬fresh’를 출시하면서 애주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참이슬fresh는 기존 참이슬 특유의 깨끗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 저도화 요구를 가장 반영시킨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하며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주류업계의 웰빙 트렌드는 비단...
반영하듯 최근 진로에서는 처음처럼을 노골적으로 비방하는 광고를 주요 일간지를 통해 내보내고 있다. 이러한 진로의 네거티브 전략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과거 맥주의 사례를 예로 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진로와 두산의 2라운드에서 과연 25~35세의 젊은 애주가들이 ‘처음처럼’과 ‘참이슬 후레쉬’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처음처럼’이 이처럼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것은 웰빙 바람을 타고 25~35세 젊은 애주가들 사이에 ‘세계 최초 알칼리수 소주’라는 제품 컨셉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출시 5개월 만에 11개 언론사의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단숨에 올 상반기 주류시장 최고의 히트상품 자리에 오른 ‘처음처럼’은 일반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면 소주의 판매가...
참여업체별로도 USB메모리스틱, 티셔츠, 축구공 등 이벤트 경품과 부채, 휴대폰전자파차단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주종별 시음도 가능해 애주가들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술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주류공업협회가 주관하고 국세청 후원으로 마련됐다.
두산 관계자는 “진로에 대한 악성루머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일본 자금 유입설에 대해 듣기는 했지만 우리와는 관계없고 오히려 진로측이 두산의 마케팅 전술 등을 모방하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현재 두산의 ‘처음처럼’가파른 판매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진로 '참이슬'과의 경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애주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